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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세계여행 후기 <피오나 시즌 2> 여행의 가치를 더욱 더 빛나게 해주는 나만의 기념품
피오나 공주 추천 0 조회 1,450 10.12.20 12:37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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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0 16:47

    첫댓글 ㅋ ㅑ~엽서 좋죠...
    가끔은 엽서나 편지 받아보고 싶은데,요즘은 이멜이나~문자로 주고받고 하니 이런 점이 아쉽네요...
    나도 나가면 엽서나 보내봐야겠다..ㅋㅋ

  • 작성자 10.12.21 09:44

    나에게 보내는 엽서도 좋구..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 보내는 엽서도 잠자는 감성을 마구마구 깨워준답니다..^^
    여행 가시면 꼭..꼭 한번 해보시길...ㅎㅎ

  • 10.12.20 22:40

    엽서 쓰는게 생각만큼은 쉽지 않지만.. 받을 때 기분만큼은 정말 좋을 것 같네요~~

  • 작성자 10.12.21 09:45

    보내는 이도 받는 이도 참 기분 좋은 일~~~~~!! ^^

  • 10.12.21 02:25

    정말 피오나님의 쎈스는 따라갈수가없군요~
    글씨체도 예쁘고 엽서도 작지만 큰 재산이될것같아요^^
    엽서도 넘넘좋지만 작은 물건따위도 엽서만큼이나 추억을 떠올리기에 아주 좋을것같아요

  • 작성자 10.12.21 09:47

    사실 여행 경비만 넉넉 했다면... 이것저것 데리고 왔을텐데..ㅡㅡ;
    처음에는 마그네틱도 모았는데..중동에서 유럽넘어가니..하나에 2유로에서 3유로씩 하기에..저 포기했답니다..ㅋㅋ
    그당시 환율 1800원..헐....!!
    다시 여행을 가게되면...엽서도 더 많이 쓰고... 이것저것 많이 데리고 오고싶어요~!!
    저는 일기장이랑 수천장의 사진 말고는 남는게 없어요..ㅋㅋ

  • 10.12.27 23:42

    피오나님 나 먼저 신청~!! 여행가면 꼭보내줘요~~플리즈^^*

  • 작성자 11.01.10 15:37

    ㅎㅎ

  • 10.12.22 05:34

    캬~ 은은한 미소가 묻어나는 여행기입니다. 여행중에 남을위한 엽서라.. 피오나님은, 언제나 여유가 있고, 자신을 다스릴줄알고, 무엇이 소중한 것인지 아는분인것같아요. 늘 그랬듯, 친구하고싶어요- ㅎㅎ

  • 작성자 11.01.10 15:37

    환영합니다~~~~~~!! 언제든지..저도 친구되고 싶네요 ^^

  • 10.12.22 15:23

    ㅋㅋㅋ 나도 언젠가는 사표내고 6개월간 여행다니며 나에게 엽서를 보내고 싶어용 그런날이 오겠죵 ?????!!!!!음냐음냐

  • 작성자 11.01.10 15:37

    그럼요~반드시..
    사표 그거..까지것..뭐......ㅎㅎ

  • 힝~ 나도 엄마한테 엽서를 꼬박꼬박 보냈는데, 엄마가 보물단지처럼 잘 간진하고 계시더니.. 어느날 홀랑 다 버려버렸어요.. -_-;;;;;;;;;;;;;;;;

  • 작성자 11.01.10 15:38

    어느날 홀랑 다 버려?ㅆ어요..헐..헉..마음 아프시겠어요..~!! ㅠㅠ
    제가 다 가슴이 짖어지네요

  • 10.12.23 17:28

    혼자 다니면서 시간에 구애받는것도 아닌데 기념될만한 그 무언가를 만들지 못한 지나간 내 여행들이 넘 아쉽네요.
    내년부턴 저도 피오나님처럼 나만의 기념이 될 그 무언가를 만들어야겠어요...피오나님은 역시 멋져~~~

  • 작성자 11.01.10 15:38

    돈이 많았다면..정말 근사한 선물을 가져올수도 있었지만..
    아마..그당시에는 가장 최선이고 확실한 나만의 기념품이었어요 ^^

  • 10.12.26 09:59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만드는거... 여행의 가치도 드높이셨군요.. 멋지시네요 즐감..

  • 작성자 11.01.10 15:39

    기분좋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네요~!! 여행의 고수님에게 받는 칭찬은 늘 기분좋아지는 엔돌핀 같아요

  • 10.12.28 09:32

    저도 여행길에 조카에게 엽서를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그리고 절위해선 엽서한장씩 모아왔는데 나에게 보내는것도 괜찮은거 같네요..다음부터는 나에게도 보내봐야겠어요...

  • 작성자 11.01.10 15:40

    전..가끔...요즘..제가 여행중에 친구들에게 보낸 엽서도 다시 제가 돌려받고 싶은 충동이 팍~들어요
    그때 무슨 생각하며 썼나 궁금하기도 하고..ㅋㅋ
    그래서 나에게 스는 편지는 꼭 하는 편이랍니다 ㅎㅎ

  • 10.12.29 10:10

    정말, 부럽네요.언제 기회가 된다면 여행의 팁을 듣고 싶어요.예를들자면,저 같은 경우엔 시간적인 제한도 있지만 준비를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두려움'이거든요. 그리고,저렴하고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여러 정보수집은 어디서 하시는지..등등...나이를 핑계대며 하지못하는 것들을 도움받고 싶네요..^^(쪽지나 메일로라도)

  • 작성자 11.01.10 15:41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여러 정보수집은 배길카페에서도 충분히..ㅎㅎ
    여행준비하시면서 궁금한점 쪽지주세요 ^^ 아는한 최선을 다해

  • 10.12.29 10:51

    오~멋지다^^
    난 바티칸에서 나에게 보낸 엽서 띨렁하나....
    온전히 즐기고 기록하는 여행...뭔가 체계적이어 보이는 움...
    내가 못하는 걸하는 사람은 멋져보인다는^^
    @@ 멋지다 멋지다~~

  • 작성자 11.01.10 15:42

    오랜만입니다..~!greennish 님
    바타칸에서 보낸 엽서가 무사히 도착 하셨군요..~!!
    정말 분실 잘되는 엽서라던데..^^

  • 11.01.10 18:07

    그것도 어느새 옛날옛적 사연이 되었다우~ㅠ.ㅠ

  • 10.12.31 16:39

    전 생각만 하다 스케줄에 쫒겨서 못했는데.. 굉장히 멋진데요 . 담엔 저도 엽서를 꼭 써야겠어요 ~

  • 작성자 11.01.10 15:42

    네..보낼때에도 받은 후에도 참 기분 좋은일..ㅎㅎ

  • 11.01.04 13:34

    피오나공주님!오래간만이군요~멋진생각~ 전 여행일기만 쓰는데도 다 못쓰고 왔다는거ㅋㅋ 글도 어쩜이리 잘써내려가는지 부러울따름입니다~제나이가 30대만 같으면 좋겠어요 공주님따라하려구요~~ㅠㅠ

  • 작성자 11.01.10 15:43

    반가워요..풍란사랑님..!!
    정말 일기적는거랑 ..엽서 쓰는거..엄청난 공을 들이는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
    그래도 지나고 나면..정말 소중한 추억인듯..

  • 11.01.05 18:47

    맞아요~~ 여행 중에 나에게 쓰는 엽서는 쓸 때도 기분이 좋지만 받을 때 특히 더 행복한 것 같아요~~
    엽서에서 여행의 향기가 물씬~~ 나서 한동안 또 즐거워지더라구요~~ ^0^

  • 작성자 11.01.10 15:48

    한동안 즐겁게 만들어주는 매력이 있죠...!! ㅎㅎ
    경험해보셨군요..^^ 역시..

  • 11.01.08 16:36

    저도 유럽 여행하면서 한 나라에서 하나씩 집으로 엽서 보냈던 기억이 새록 나네요. 마지막 파리에서 보냈던 것은 제가 한국에 도착한 후~~ 몇일 더 후에 도착했다는 ^^ 친구들에게도 선물을 엽서로 대신 했지요. ^^ 엽서 보내기!! 전 정말 강추합니다. ^^ 역시~~ 멋진 피오나 공주님이세요^0^

  • 작성자 11.01.10 15:48

    우와...대단 하세요..저도 해봐서 알지만...엽서사고 엽서쓰고 우체국이나 우표사는거 코 힘든일인데..대단하시고 멋진추억을 갖고 계시네요 ㅎㅎ

  • 11.01.08 19:35

    전 여행중 내게 엽서를 보내려는 계획이 바뀌어 내게 쓴 엽서 그냥 가방에 넣어 왔답니다. 집에 받아 줄 사람이 없어서 사라질까봐...ㅜ,ㅠ 친구, 선후배, 조카 들에게 엽서를 썼는데 엽서를 쓸때의 행복은 역시 크죠~?ㅎ~

  • 작성자 11.01.10 15:49

    엽서를 쓸때의 그때 행복한 기분이 좋아 바쁜일정에도 중독처럼 엽서를 쓰게 되는가 봅니다~!! ^^

  • 11.01.14 18:55

    잘 보고 갑니다 ^^&

  • 11.01.20 20:11

    항상 보기만 하고 읽어 보다가 드디어 떠나려 합니다 . 사표도 썻고 작업하는데 3개월 넘게 걸려서 드뎌 1/31로 그만 둡니다. 그런데, 어디서 부터 어떻게 준비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도움좀 주시면 안될까요? ㅋㅋ 제가 만나러 갈 수도 있는데..

  • 11.01.23 18:32

    피오나님... 간만인네여... 우와... 님을 보면...그때도 말했지만.. 난 왜.. 피오나님처럼 여행을 못할까.. 이랬는데.. 이런.. 이젠.. 왜.. 난 피오나님처럼 엽서를 쓸 생각을 못했을까... 이런 생각까지.. ㅠㅠ

  • 11.02.07 14:34

    오! 굿~ 너무 잘 보았고, 저도 그렇게 해야 겠네요. 저는 자석으로된 기념품을 모으고 있는데, 엽서도 함께 모아야 겠네요.
    제가 본 후기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내용이었어요~ 마음만 있었지 실천을 못했어요. 혼자만 출장겸 여행을 다니니 아내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

  • 11.02.07 18:12

    너무 멋있으세요^^ 여행하면서 뭔가를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좋은 정보 배우고 가요^^

  • 11.03.12 23:31

    전 친구들 주소를 받아오며 그랬습니다.(제가 섬에 살고 있어서^^)
    언젠가 확 땡길때 내가 엽서를 쓰마...1년 됐는데 아직 안땡기네요?!
    감성이 살아나는것도 중요한 일이거늘...우째 나는....

  • 11.03.12 23:32

    근데 저런 독사진들은 삼각대에 앉은 사진기가 찍어주는건가요? (그냥 궁금해서^^;:)

  • 11.03.15 14:13

    와~ 굉장히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가게되면 꼭!!! ㅋㅋ

    그나저나.. 저도 영어 이름으로 피오나 할려구 했는데 ㅠㅜ 고놈의 슈렉 때문에 반대가 심하네요 ㅋㅋ
    전 미드에서 피오나 (애칭 Fi 가 맘에 들어서 바꿀려 했는데 학원쌤이 절대 반대하세요 ㅋㅋ)

  • 11.04.05 01:23

    정말 멋지네요. 난 왜 그런 생각 못했을까? 했어도.. 게을러서 안했을거 같아요. ㅋㅎ 혹.. 또 여행을 가게 된다면 도전해 봐야 겠어요!!

  • 11.04.20 12:28

    정말 좋은 여행추억담은 아이디어네요......../// GOGOGO대련/cafe.daum.net/besttour111

  • 11.05.13 12:31

    우와 좋네요~저도 이번 여행지마다 엽서쓰기 도전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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