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옹구아(擊甕救兒)로 북한주민과 대한민국을 구하라!
"송(宋)나라 학자 사마광(司馬光)이 어렸을 때의 일이다. 물이 담긴 큰 항아리에 아이가 빠져 익사할 처지가 되었는데 주변 아이들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울부짖었다. 사마광이 태연하게 돌을 던져 항아리를 깨니 물이 빠지고 아이는 무사했다. 이를 두고 '격옹구아(擊甕救兒)'라고 한다. 사마광이 지금 북핵을 바라본다면 어떻게 해결하려 들까." 이 같은 글은 2005년도 7월27일자 조선일보 시론에 실린 김태우(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원)씨의 글 내용입니다. 즉 격옹구아 사건을 통해서 볼 때 북한주민과 자유 대한민국이 어떤 방식으로 구출되어야 함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위의 격옹구아 사건은 누가 생각해 보아도 지혜롭게 잘한 일로 판단될 것입니다. 즉 아무리 그 당시 소중하고 귀한 물항아리라도 그것을 과감히 깨어 버리고 아이를 살린 사마광의 행동이 바로 '사람이 먼저'라는 말뜻을 제대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문재인이 '사람이 먼저'라는 말뜻은 이와 같지 않습니다. 그 큰 물 항아리 하나를 만들려면 얼마나 많은 돈과 인력과 정성이 소요되는 줄 모르고 기껏 어린 아이 목숨 하나 살려내려고 돌을 덤석 던져 귀중한 문화재와 같은 항아리를 깨뜨리느냐 하며 도리어 삿대질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인류의 소중한 문화재 하나가 말살되었다고 또다시 광화문 사거리에 나가 촛불집회를 펼치며 야단법석을 떨칠 것입니다.
김정은이 갖고 있는 핵무기와 자유 대한민국 속에 기생하고 있는 종북 반역 세력들의 붉은 국가관은, 가히 철부지 어린 아이의 손에 든 면도칼과도 같으며, 또 안전핀이 뽑힌 수류탄을 장난감 취급해 갖고 있는 것과도 같습니다. 이런 처지에 놓인 상태하에서는 어느 경찰이든 위험을 무릅쓰고 뛰어들어 그들이 가진 면도칼과 수류탄을 빼앗아야 할 일일 뿐, 조금이라도 지체해 관망할 사건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면도칼과 수류탄을 정당하게 사용할 줄 모르고 갖고 있다는 것은, 자신들과 이웃들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아들이 컴퓨터 게임에서 전쟁놀이와 폭력을 즐기다가 실제생활에도 수류탄과 면도날을 함부로 휘두루는 것과 같이, 오늘날 한반도의 문제아들 곧 김정은과 문재인의 손에 잡혀 날뛰는 자들은 이보다 더한 위험을 지닌 흉기들입니다.
김정은·문재인의 '우리민족까리'는 물항아리와 같은 아집입니다. 그런데 이 아집 안에 한반도 거민들이 빠져 허우적 거립니다. 북쪽에는 날마다 수백명씩 배곺아 죽고, 남쪽에는 날마다 애국 국민들이 장탄식을 합니다. 저들이 만든 항아리는 단번에 깨어버려야 하는 것이 사람으로서의 마땅한 도리입니다. 아무리 '우리민족까리'라는 항아리가 깨어지는 손실이 크더라도 그 물항아리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살아가는 한반도 거민들의 참담한 고통에 비교하면, 그 결과는 조족지혈에 불과합니다. 만일 지구촌 거민들이 문화재 수준의 물항아리만 존중하고 그 안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물고기 취급해 즐겨본다면, 이것은 인류가 공멸하여야 할 파렴치한 악행으로 하나님 앞에 진멸당하여야 할 좀비들이지 결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치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시편 49:12) 하셨고 또,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시편 49:20) 하심 같이, 사람의 생명 값은 우주만물을 다 팔아 처분하여도 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조금이라도 깨달은 사람이라면, 김정은·문재인의 '우리민족까리' 물항아리는 반드시 '격옹구아(擊甕救兒)'와 같은 방법으로 깨어져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물항아리 속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을 살려내는 것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사람으로서의 마땅한 본분이요 도리입니다.
오늘날 한반도에 놓여진 김정은·문재인의 물항아리는 '격옹구아(擊甕救兒)'와 같은 방법으로 파괴되어야 할 암덩어리입니다. 대한민국의 간첩 대통령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 한반도에서 백의민족의 얼을 잇고자 하는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을 억울하게 누명 씌워 괴롭힌 일들은 필설로도 다 표현할 수 없는 악행입니다. 만일 이런 암덩어리 항아리가 깨어질 때 발생되는 파편 조각을 두려워해 북한 주민을 구출하는 일과 또 대한민국을 빨갱이 좀비 세력들로부터 구출하는 일을 망서리게 되면, 자유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이거니와 온 세계의 식자들과 선진국들은 하나님 앞에서 그 죄책을 모면할 수 없습니다. '실세자 예수'에는 '사람이 먼저'라는 말뜻이 제대로 수록되었습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