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회 소래 포구축제 에서 '소금• 갯벌 놀이터' 체험 하세요

[지순연]

인천시 소래 포구 축제 에서 소금과 갯벌을 활용한 특별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선보여 관심이 되고 있다.
남동구가 9.27~29일 까지 소래포구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소래 포구 축제에 지역 정체성 을 반영한 체험 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고 19일 밝혔다.

과거 소금 생산지였던 소래포구 의 정체성을 반영해 소금 장난감 놀이등하는 '소래 염전 소금 놀이터' 가 설치 된다.

소래 포구 갯벌을 상징화해 머드를 가득 채운 에어 바운스 에서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 '소리 갯벌 머드 놀이터' 도

운영한다.올해 처음 운영하는 두 프로 그램은 모두 무료 이며 가족
단위 관람객의 큰호응이 예상 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신규 프로그램 중 관광객 호응이 높았던 '소래 어등거리 체험'을

강화하고 인천시 문화.유산인 장도포 대지에서 역사 체험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꽃게•새우 모양의 연을 만들고 날리며, 미술 • 공예 디자인 등에 참여 할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박효종 구청장은 "소래는 재래식 어항의 특별함뿐 아니라 바다 생태의 보고인 갯벌과 역사 성을 품은 소금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갖고 있다 " 고 말했다.이를 더많은 분에게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를 계기로 소래가 가진 생태자원 을 관광 자원해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