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정한 이른바 보도지침이 각 언론사에 전달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수십 년 전의 일입니다. 그런데 2014년, 세월호 사고 당시에 뭐 꼭 그만큼은 아니라 하더라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면, 잘 믿기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모두가 아파하고 있을 때, 청와대 홍보수석이 공영방송인 KBS 보도국장에게 비판 보도를 자제해 달라, 심지어 기사를 빼달라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기사도 빠졌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30초 단신 처리)
MBC
(30초 단신 처리)
KBS
보도 X
대신 집중취재로 두꼭지로 내보낸 거
[앵커] 세월호 유가족 변호사 출신으로 20대 국회에 첫 당선된 더불어 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세월호 집회를 담당한 일선 경찰서장 2명의 개인정보 제공을 요구해, 이른바 '갑질횡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첫댓글 mbc아나운서 저 사람 누구였죠?
배현진이요.
쓰레기 ㅅㄲ네진짜......
MB하고 ㄹ혜는 진짜 정권 바뀌고 콩밥 쳐먹어야함
나라 군데군데 성한 곳이 없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