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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26080828
이번주 와이는 여러 이슈와 충격적인 사건을 보도 했는데
아래 정리할 본문 말고도
2년전 태권도 관장 아이 학대 사망 사건, 새덕후 논쟁 다룸.
이번 편 모두 공론화 할 내용이라 다 따로 정리했으니 내 전글 참고.
(+ 새덕후 논쟁은 트위터 일부 계정들의 왜곡된 글들과 달리 와이는 새덕후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지 검증 제대로 함)
아무튼 지금 한참 모든 언론이 보도 중인 제주 장미란 씨 사건도 보도했는데 간단하게 정리함.
지금까진 대부분 아는 내용인데 와이편으로 정리하는 이유는
늘 덧붙이지만 와이가 피해자에 대한 공감대가 있기 때문이거든?
다른 언론보다 장미란 씨 가족들, 그 개인에 대해 집중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보도했어.
우리가 그냥 유튜브 도파민 사건사고 들을 때의 '살인사건'과 가까이 그 피해자의 유가족, 지인이 되어 바라보는 시점은 너무나 다르잖아.
이 사건을 충격적인 어떤 사건사고 이런 식으로 소비하지만 말고, 정말 지금 이 문제가 사무치도록 고통스러운 그 피해자의 유가족들 심정에서... 좀 공감대를 가지고 관시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새삼 느낌.
(물론 경찰 문제 공론화에 집중하고 정말 피해자 유가족 아픔에 공감하며 집중하는 분들도 이미 많은 거 암)
아무튼 이미 언론 통해 다들 아는 내용들이 대부분인데
와이가 이것을 다음주에도 꾸준히 추적 보도 할 거라 예고한 상태라서 간단히 요약함
엄마와 다정히 찍은 사진,
장미란 씨의 살아 생전 오빠와 통화한 엄마를 걱정하는 일상의 목소리로 시작.
장미란 씨는 일남 일녀 중 둘 째로, 엄마 아빠 오빠가 있는 37살의 여성.
가족들의 인터뷰 내용 대부분이 장미란 씨가 살아 생전 얼마나 부모님께 잘했는지, 얼마나 착하고 성실한 딸이었는지에 대한 것임.
심지어 장미란 씨 아버지는 딸과 아들이 달랐다면서 그정도로 딸이 아들보다 의지되고 힘이 되었다고 말함.
(아들이 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장미란 씨가 그만큼 더 살가운 딸이었고 부모를 늘 챙겼대)
도착한 제주. 천천히 현장을 도는 것 같던 장미란 씨 어머니는 결국
차마 인터뷰를 이어가지 못할 정도로 제작진 차에 앉아 오열하심.
가족들이 화목하게 제주도로 여행을 온 것이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런 식으로, 이런 일로, 딸인 장미란 씨를 빼고 모인 부모님과 오빠.
미란 씨의 오빠는 수사가 조금이라도 빨리 진행되었다면, 어떤 흔적을 찾을 수 있었을지 모른단 생각에 가슴이 답답함.
아들의 말에 힘없이 답하는 어머니.
이미 삼개월의 억장 무너지는 초조한 시간을 겪은 후, 인정하게 된 죽음.
그러나 여전히 받아들일 수 없는 억울한 죽음의 정황.
슬픔과 정적이 도는 차안.
궁금한 이야기에서는 일단 미란 씨 가족분들이 제주도로 온 상황과 가족들의 인터뷰를 보여주고 미란 씨의 남자친구에게서 사건을 다시 듣는 방식으로 내용을 정리했어.
다들 알다시피 이 사건은 미란 씨 남자친구가 처음 먼저 제주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고, 야간 당직을 서던 30대 부경장이 그 실종신고를 정말 괴랄하고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정말 말도 안 되는, 최소한의 직업윤리조차 없는 방식으로 처리해 더 논란이 일어난 사건임.
일단 미란 씨와 미란 씨 남자친구 민기 씨는 무려 12년을 만나온 오래된 사이.
5월 12일날 쉬기 때문에 같이 맛있는 것을 먹고 놀기로 하며 그렇게 데이트 했다는 미란 씨와 남자친구.
그런데 다음 날 아침 일어나 보니 미란 씨가 말도 없이 사라졌다고 함.
연락을 해도 받지를 않고 주변 친구들도 모른다는 상황.
아주 가끔 싸웠을 때 홀로 하루 이틀 여행간 적이 있던 미란 씨라, 남자친구는 영문은 모르겠으나 금방 또 연락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고 함.
그런데
며칠 지난 15일.
미란 씨 어머니가 미란 씨와 연락되지 않는다며 남자친구에게 연락.
남자친구는 그제야 미란 씨가 가족들에게도 연락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매우 이상하게 생각했다 함.
(미란 씨는 평소 엄마와 매우 살갑고 자주 연락을 주고 받음)
그래서 바로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것. 미란 씨가 사라진 지 사흘 째 되던 날.
하필 이날 야간 당직을 선 건 지금 우리가 언론을 통해 잘 알고 있는 30대 부경장.
부경장은 남자친구 민기 씨에게 탐분 수색 다했다, 미란 씨를 찾았다, 그러나 남자친구에게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등의 거짓말을 함.
이에 남자친구는 서운한 마음이 들었으나 미란 씨가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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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저 남자친구가 이대로 서운하다거나 화가나서 자기도 잠수 탄 게 아니고... 그대로 미란 씨를 계속 기다리다가 그래도 연락이 없으니까 이상하게 생각한 거야.
그래서 저 미란 씨 남자친구는 미란 씨 어머니, 언론에 이미 보도된 두번 째 신고자인 미란 씨 사촌동생하고도 적극적으로 연락을 하며 미란 씨 행방을 계속 찾았다고 함.
그러다 이제 사촌 동생이 한 번 더 경찰에 연락을 해보자고 한 거고, 남자친구가 직접 파출소에 찾아가게 된 것.
이 과정까지 다시 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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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미란 씨 사촌동생이나 가족들이 왜 더 빨리 신고 안 했을까 이런 말들도 있었는데
생각 해봐. 이미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이 과장되게 ㅋㅋ 탐문이니 뭐니 다했고 찾았다 연락했고, 그런데 미란 씨가 연락 원치 않는다 알려줌
일반적인 사람들이면 그 경찰 말을 믿을 게 보통이잖아? (그니까 이 문제는 그 부경장인지 뭔지 시발놈이 정말 쳐 잘못한 거임)
여기서 기막힌 건 부경장이 남자친구에게 알리지 말라고 했다는 거짓 기록을 남겼잖아?
그래서 이번엔 남자친구의 실종 신고 접수조차 받아주지 않았다고 함.
결국 사촌 동생이 급하게 다시 실종 신고를 했고 며칠 뒤
지금 우리가 아는 이 사건이 밝혀짐.
부경장이 체포 된 뒤에야 대대적 수사에 들어간 경찰
참고로 우리가 지금 잘 아는 미란 씨 씨씨티비 영상은 경찰이 아니라 미란 씨 흔적을 찾아다닌 남자친구 민기 씨가 확보한 것임.
간편한 옷차림과 슬리퍼 차림으로 손에 휴대폰을 든 채 숙소 앞 주차장을 지나는 중
(후에 미란 씨 백골이 발견된 방향과 다른 쪽에 길에 미란 씨가 자주 가던 편의점이 있었다고 함)
제작진은 근처를 돌아다니며 확보할 수 있는 영상이 정말 없는지 찾아다님
주변 상가 도민들 인터뷰에서, 일주일이면 보통 지워진다고.
만약 경찰이 바로 수색했다면 영상이 남았을 수도 있는데 저 상가 사람들도 모두 이 점을 안타까워함
(진짜 경찰 새끼 시발)
여기까지 정리하자면
-남자 친구와 잠들었던 미란 씨가 다음 날 아침 아무 말도 없이 사라짐
- 지인 가족들 누구와도 연락되지 않음
-실종 사흘만에 남자친구가 제주 파출소에 신고
-신고 받은 부경장이 거짓말로 사건 종결처리하며 미란 씨를 찾았다, 남친에게 알려주지 말랬다 거짓말.
-실종 두달, 남자친구와 사촌동생이 번갈아 다시 신고. 남자친구 민기 씨의 신고는 부경장의 허위 기록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알리지 말라) 신고 접수조차 되지 못했고, 사촌 동생이 이후 다시 신고.
-며칠 후 부경장의 허위 기록이 드러났고 언론 보도 후에야 제주 경찰이 대대적 수사.
그리고 뜻밖의 충격적인 일.
이번 경찰의 수색으로 무려 네 구의 시체가 연이어 발견 됨.
그 중 두 개의 시체는 모두 부경장이 담당했던 사건의 실종자.
(미란 씨 허위 종결 사건만으로도 충격적이지만 모두가 더 경악하는 부분이 이 지점일 것 같은데, 어떻게 나온 시체 네 구 중에서 두 구가 모두 저 하나의 경찰이 담당한 사건의 실종자인지????????
우연이라 말하는 것도 괴랄하고, 그 악의적 허위처리가 이런 식으로 세상에 드러난 것도 정말 충격적임)
하나는 미란 씨.
또 하나는 60대의 남성.
지난 24일
긴급체포된 부경장이 풀려난 날
달려든 남성이 있음.
격한 분노 가득한 목소리로 부경장을 마구 패려 달려드는 남성.
이 남성이 바로 또 다른 허위 종결 사건, 미란 씨처럼 시체로 발견도니 60대 남성의 아들임.
이 유가족의 영상은 이미 모자이크 처리 없이 여러 언론을 통해 방송 됨.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 비명 지르듯, 가슴치듯이 소리치며 한 단어 한 단어 힘겁게 말하는데... 정말 안타깝더라.
-저 유가족들에 대해서도 좀 적자면
저분도 아버지가 제주도에서 연락 되지 않아 실종 신고를 함. 하필 그날 당직도 부경장이었는데 이 새끼가 또 허위 종결 시켜버림.
이분도 그 경찰말이 믿기지 않고 아버지가 여전히 연락되지 않아 직접 제주도에 찾으러 갔고 신고했는데 부경장이 말도 안 되는 태도로 저 유가족을 대함.
너무 안타까웠던 게 저 분의 어머니, 즉 실종자의 아내가 제주도까지 또 남편 찾으러 혼자, 그렇게 아들 엄마가 총 세번을 갔는데 부경장이 싸가지 없고 책임감 없는 태도로 되려 화를 냈다고 함.
'딴 데 가서 알아보라'
이게 아버지, 남편 실종 때문에 육지에서 제주도까지 힘들게 몇번이나 찾으러 간 신고자에게 경찰이 쳐 할 말인가???????
생각할수록 용서가 안 되는 놈임.
그런데 내가 방송 보면서 또 한 번 느낀 건 이 제주 경찰 자체의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하는 거였어
이거 봐봐 미란 씨 가족들이 취재진과 함께 다시 경찰서에 방문함
폰에서 캡쳐 자막이 보일지 모르겠는데 대화가 황당할 지경임
일단 미란 씨 가족은 말도 안 되는 일을 이미 겪었잖아??? 경찰이 허위 종결해서 삼개월이나 딸에 행방도 모르고 수사도 지연 되는 피해를 입었잖아?????
다시 이 사건에 대해 알기 위해 제주도로 오는 비행기에서 무려 미란 씨 시체를 찾았다는 소식을
경찰도 아닌 언론을 통해 듣게 됨. 이미 경찰이 뭐하나 시원하게 말해준 게 없는데 여전히 유가족 그 당사자들에게 꽁꽁 숨김
왜 그랬느냐 하니까 언론에 새면 이상한 식으로 기사가 날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안 했다는 식의 답변. 이게 맞아????
아래 적을 거지만 저 말이 왜 더 어이없느냐? 그래놓고 미란 씨의 목맴사 추정은 아주 시끄러울 정도로 떠벌려 온 언론이 이걸 지껄이게 함.
+그리고 방송 보면서 쭉 느낀 건데 미란 씨 가족분들이 경찰을 대할 때나, 인터뷰할 때 정말 차분하고 예 갖추면서 말씀하셨거든? 어머니도 그 오빠도... 저런 상황에서 그럼에도 딸을 위해 정확히 진실을 알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는데, 그런 유가족이 결국 또 직접 찾아와 따지고 물어야지만 겨우 뭔가 대답을 들려준다는 게 너무 어이없음
그저 뭘 질문해도 본인들은 모른다는 대답
저 모든 대답에서 부경장과 선긋기 급급한 태도만이 엿보임
조용히 경찰서를 나오는 미란 씨의 아버지, 어머니, 오빠.
아까 제주 경찰들이 언론이 과장된 보도를 할까봐 유가족에게 조차 수사 진전에 대해 말하지 못한다 헛소리했다고 했지?
그래놓고 미란 씨의 목맴사 추정에 대해선 누구보다 열심히 떠듬
참고로 와이는 목맴사 정황에 대해 실제 어떠한지 좀 다루긴 했는데, 이 부분은 이미 많은 언론도 다뤘으니 간단히 요약할게
현장에 간 유가족들은 일단 미란 씨의 신체나 여러 가지와 맞지 않은 장소고
운동화 신발끈 하나로 목숨을 끊은 것을 믿지 않음
여기에 미란 씨 가족+주변 지인들 포함해서 미란 씨가 스스로 사망할 이유가 없다 말했고, 미란 씨와 어머니의 평소 카톡 내용을 보면 이상한 낌새 자체가 없었음. (물론 ㅈㅅ자들이 그러한 경우는 여럿 있긴 하지만 나온 증언들이 미란 씨의 성격이 평소 얼마나 밝았는지, 미래에 대한 어떤 계획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언급됨)
평소 작은 기분까지도 엄마와 나누던 딸.
그 딸의 작은 변화까지도 모두 알아채왔다는 엄마.
사라지기 직전의 연락들도 평소와 다름 없음
직장 동료, 주변 지인들이 증언하는 미란 씨의 성격도 한결 같음. 회사 로비에서부터 웃음 소리가 들리면 미란 씨 였다고.
외향적이고 밝은 성격.
여기에 와이 피디가 목맴사가 있었다는 숲의 나무를 만져봤는데 절대 사람 무게를 견딜 구조가 아님 손으로도 쉽게 부숴짐.
그런데도 그렇게 언론 조심하자는 경찰은 이 사건이 마치 확정난 것처럼
목맴사 추정, 타살 가능성 낮음 등을 수 없이 언급
미란 씨는 이날 슬리퍼를 신고 나감.
따로 운동화 끈을 가지고 갔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다들 알다시피 이 야자수 숲은 미란 씨가 평소 어두워 무서워서 피하던 길이라고 함.
(위에도 적었지만 다른 방향에 본래 미란 씨가 자주 가던 편의점이 있음. 미란 씨의 이 외출이 정말 어디로 향하던 것인지는 단정할 수 없단 말임)
전문가들이 지금 우려하는 것이 이 부분에 대한 것임.
목맴사로 성급하게 결정 짓고 언론에 배포하는 것이 과연 정말 진실을 밝히고 수사를 해나가는 데에 도움이 되느냐?
거기다가 이번 사건은 다들 알다시피 단순 실종자가 시체로 발견된 문제가 아니라, 그 실종자 사건을 허위 종결한 아주 수상하고 음침한,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을 저지른 경찰의 문제가 있는 사건.
이 수사과정에서 드러난 부경장의 또 다른 충격적 행태
미란 씨의 사건을 교통사고로 허위 종결해버림
그랬기 때문에 다른 실종 목록에도 더 이상 미란 씨의 신고가 남지 않는 것. 왜냐면 교통사고사로 하위종결해버렸으니까.
언론에 알려진 것처럼 표창을 수없이 받았다는 놈이
이 사건 수개월 전 경찰서 여자 화장실에 쳐 들어가서 직위 해제되고 (지문 디엔에이 곳곳에서 발견)
이 새끼가 담당한 실종 신고 사건만 300건 가깝다고 함.
이런 상황에서 우연이 어떻게 겹친 건지 모르겠지만 경찰 수색으로 제주도에 묻혀있던 시체들이 나왔고 그 중 두 구가 저 새끼가 담당했던 실종 사건 당사자들이라는 게...
알수록 소름끼치는 놈. 이런 놈이 껴 있는 유례없이 수상한 사건을 두고 목맴사로 단정하며 이것부터 결론 지으려 하는 게 과연 맞을까?
와이에선 부경장이 어떤 인물인지 알아보기에 위해 주변 지인들 연락했는데
저 놈이 원래도 경찰이 꿈이었고 열의가 있었고 착했고 등등 ㅋㅋㅋ 그래서 이 사건 당사자라는 사실에 다들 놀랐다고
400명 중 30등 안에 들 정도로 공부도 운동도 잘했다 이런 식의 동창들 칭찬이 이어짐. 처자식도 있고 어쩌고. 흠.
지금 다들 저 부경장 행태 자체가 너무 이해되지 않으니까 대체 왜???? 싶어서 여러 생각이 들잖아
근데 전문가 의견으로는 또 저런 사건을 밥먹듯이 접수하고 하다보니까 그냥 엄청 안일해져서 멋대로 허위기제하고 그러고도 별탈 없이 넘어가는 게 반복되어와서 저럴 것이다 라는 추측?도 있거든?
이런 놈들 실제로 많아서 이게 완전 불가능한 건 아닌데 다른 것도 아니고 실종 사건이고 육지의 가족들이 울며 불며 애타게 찾으러 몇번이나 신고한 사건들을 이렇게 처리하고 무시하고 되려 화내며 쫓아내기는 사실 쉽지 않잖아????
거기다 생사 확인도 안 된 사람을 멋대로 사망자로 기록하고 일부 여성 실종자는 기록도 지운다????
그냥 정말 안일하게 저렇게 처리했다쳐. 그런데 가족들까지 찾아오고 일이 커져서 자기가 거짓말한 거 들킬까봐 계속 거짓말했다? 그럼 그 뒤에 비슷한 사건이 있으면 그땐 그러지 말아야 하잖아 ㅇㅇ 또 일커질 수 있다는 걸 알았으니까. 그런데 이 새끼는 계속 반복했단 말이야. 이게 정말 그냥 안일하다고 할 수있는 짓이냐고.
적어도 누군가가 실제로 죽건 말건, 그리고 그 유가족이 속이 썩어 문드러지건 말건 정말 아무 관심도 상관도 없는 인간 이하가 아니라면 할 수 없는 짓이라는 건 모두가 알 거임.
경찰의 안일하고 무책임한 태도에 고통 받는 유가족
(다시 말하지만 부경장의 행태는 단순히 무사안일주의로 설명하기엔 괴기한 지점이 많음)
다시 앞에 올린 전문가의 전체 의견을 한번 보자.
목맴사로 단정 짓는 것은 부경장의 허위 종경 행태와 크게 다르지 않은 태도.
유가족에게 혼선과 고통을 주며 국민 모두를 기만하는 행위.
서른 일곱살.
21세기 시대에 너무나 젊고 꿈많고 열정 많을 젊은 나이.
늘 가족에게 힘이 되었던 미란 씨.
내내 기운없이 말 없던 미란 씨 아버지가 와이 제작진 질문에 슬피 우신다.
이 사건은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소모 거리가 아니다.
절대로 있어선 안 될 우리 국민, 한 가정, 평범한 부모와 자식에게 일어난 비극.
사랑하는 딸을 잃어버린 60대 부모님, 우리 이웃에 대한 일이다.
국민이 믿고 의지해야 할 경찰이 제대로 수호하고 지키며 책임을 다하지 못해 벌어진 사건.
이 문제가 왜 공론화 되어야 하는지, 우리들이 어떤 마음으로, 어떤 지점에 집중하여 관심 가져야 하는지, 늘 그 중심에 미란 씨와 다른 실종 사망자, 그 유가족들의 아픔을 잊지 말고 두어야 함.
참고로 이번 와이는 이 사건을 연속 보도할 예정인 것 같아.
지금 와이가 보도 예정인 사건에는 이것 말고도 엔번방급 다른 여성혐오 범죄 사건이랑 여러 가지가 있는데...
또 나오면 캡쳐 올릴 게 . 방송도 관심 많이 가져줘.
늘 적지만 와이 제작진이 피해자, 그리고 소수자, 여성 문제 공감대가 있는 방송이거든?
오래된 피디들도 있지만 일부는 새로운 젊은 피디들도 교체되는 방식이라 다양한 피디들이 방송을 만들어서 늘 같을 수는 없고
만약 문제가 있다면 지적해야 겠지만 그래도 대체로 저러한 방송임. 다음주에 보도될 제주 부경장 사건 포함해서 관심 많이 가져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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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정리 고마워..
자극적으로 소비하는 거 너무 싫었는데
하..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휴대폰으로도 아무 단서가 없을까ㅠㅠㅠ어디를 가는 길이였는지조차..?ㅠㅠ
나도이게너무궁금해 싸운것도아니라며 저시간에 나갈이유가..것도 편의점다른방향으로..ㅜㅜ아무것도 안나왔으니까 뭐말없는거겠지만
이게 뭐야… 이게 뭐냐고….. 존나 이상하잖아
11월에 제주 갈라고 했는데 안 가야지.. 조금이라도 관광이 줄면 위에서 경찰 쪼든지 하겠지
나도 일케 생각해
고마워
아 너무 화난다
유가족한텐 연락한통 없었는데 언론 앞에서는 목멤사 추정된다고...유가족 언론보고 아셨다고 ㅎ..
진짜 너무 답답하다 내 가족 일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평생을 제대로 못살거 같은데.. 하... 진짜 뭐 어떡해야돼
와 엄마랑 제주도 가려고 했었는데 앞으로 갈일 절대 없을듯
남친이 신고할때 제대로만 수사가 이뤄졌어도 이 지경까지 안 됐을텐데 미친새끼들
안가;
나도 이거 영상봤는데 속 터지더라 진짜. 일이 많아서 그랬다고 해도 이게 맞아? 업무 조정 요청을 하던가 ㅅㅂ 그 정도로도 안되면 휴직이나 퇴직을하던가 난 저 인간성이 역겹더라;; 그리고 이런 애들이 한둘일까?
제주도여행 자동불매시켜주네 누가 무서워서 가겠어 벌써 관광객 감소추세라는데..
경찰이 쓰레기집단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