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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를 GS칼텍스의 메인사업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창조적인 인재가 필요합니다. GS칼텍스의 취업설명회 중 인상깊었던 장면은 박지성선수,엄홍길산악인 등의 인터뷰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쓰레기를 활용하여 새로운 에너지로 만드는 광고 였습니다. GS칼텍스의 입장에서 본다면, 저는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에 불과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26년간의 축적된 영업과 마케팅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열정이 지나칠 정도로 대단히 높습니다. 하지만 저의 열정과 사회생활을 통하여 얻은 경험들을 활용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아직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GS칼텍스는 30년간 매출액순위 TOP5에 들고 있으며,
자원하나 없는 한국에서 원자재를 수입하여 55%를 해외에 수출하는 기업입니다. 한국GDP가 7배 증가하는 동안 에너지 소비는 5.5배가 증가한 상황에서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는 GS칼텍스는 최고의 회사입니다.
쓰레기를 재활하는 광고를 통해 느낀 점은 제가 저것보다는 더 잘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케팅 기획 수업에서는 GS의 광고보다 몇배나 더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저의 주 특기는 수업시간에 교수님의 수업방식에 대한 매너있는 쓴소리와 함께 실제로 강의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조직행동론 수업에서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질의응답 개선안을 제출하였고 곧바로 시행되었습니다. GS칼텍스가 진정한 에너지 회사로 발돋움을 할려면 창의적이며 열정적인 XXX같은 인재를 필요로 할 것입니다. 학창시절 저에게 2가지 별명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잔소리를 많이 한다고해서 좁쌀영감이라고 교수님이 별명을 붙혀주셨고, 또한 영업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학교생활을 적극적으로 한다는 의미에서 친구들이 붙혀준
세일러 X입니다. 하지만 저는 더 다듬어져야 합니다. 쓴소리도 매너있게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할 것이며 영업도 실무적인 경험을 더 쌓아야 할 것입니다. 제가 GS칼텍스를 주저없이 선택한 이유도 다른기업에서 찾아볼 수 있는 차별화 된 교육시스템에 있습니다. 설명회때 만나보신 분들 중에는 화공엔지니어로 입사를 하여 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도 있었습니다.
특히 GS에서는 영업과 마케팅을 하나로 보고 영업마인드와 마케팅적인 사고를 동시에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또한 현장 경험을 통하여 석유사업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감명깊었습니다. 저에게 투자하는 6개월은 6년을 먹여살릴 수 있는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 월급을 주고 살수 있음을 자신합니다. 저는 입사 후 기업가 정신을 함양한 마인드로 기업전반에 걸친 모든 혁신을 달성하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가장 매력적인 스스로 대리점을 관리하여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도 꼭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경쟁자를 한국이 아닌 세계로 보고 신재생에너지에 글로벌 NO.1 그룹으로 GS칼텍스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교수들에게 제안한 새로운 수업방식, 그리고 외부인사로부터 호평을 받은 마케팅 기획으로부터 저의 각오가 허튼 소리가아님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저에게 6개월만 투자해 주십시오.
첫댓글 자세히 본 건 아니고 저도 초보라 다른 건 잘 모르지만.... 일단 매너가 있든 없든 쓴소리 한다고 쓰시면 안되는거같은데.. 회사에서는 소위 노조 기질 보이는 건 무조건 안 좋아한다고 보시면 된대요. 면접에서도 사회문제에 흥분해서 열변 토하거나 정의 어쩌고 하는거 능력과 관계없이 컷이라던데...
읽다가 너무 문제가 많아서 글이 길어질꺼 같아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34연패 했다는 소리 듣고 안쓰러워서 리플 답니다.
정말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떨어질만 하네요.
일단 문장들이 투박하고요. 즉 문장사이의 개연성이 없어요. 님이 다시 첫문장과 두번째 문장을 읽어보세요. 이게 같이 연결될만한 문장들인가요? 최소한의 접속사도 없구요
GSC 취업설명회에서 인상깊었던 점은 왜 말하시나요? 독후감 쓰시는것도 아니고.
그냥 GSC의 신재생에너지 연구가 마음에 들었으면 그에 대한 설명만 간결히 하면 됩니다. 구구절절히
일기쓰듯 쓰는게 아니랍니다. 또한 회사입장에서 다듬어지지않은 원석 따위 뽑아서 교육시킬 여유가 없어요.
구지 쓰지 않아도 될 말이에요. 님이 학벌이 좋은가요? 아니면 뭐 대단한 기술이라도 있나요? 그런거 없이
갑자기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란 말의 근거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또한 일단 26년간 축적된 영업, 마케팅 경험이 뭐가 있나요? 이또한 근거 없는 자신감이네요. 근거를 가지고 말씀하세요. 이글어디에도 님이 영업, 마케팅적 소양이 뛰어나다는걸 확인할 길도 없네요
GS칼텍스는 30년간 매출액순위 어쩌구 저쩌구 하는 문장. 상투적이고, 인터넷에서 널리고 널린 GS칼텍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면접관들은 이미 수년전부터 다 알고 있는 회사에 대한 상투적인 정보. 구구절절히
님이 또 쓸필요없어요.
또 GS칼텍스의 광고를 보고 님이 더 잘만들수 있다고요? 이건 무슨 망발인가요? 회사의 마케팅팀 자체를
송두리째 무시하는 발언이네요. 이건 자신감이 아니라 그냥 오만입니다.
또 갑자기 수업 얘기 하시다가 또 갑자기 별명 얘기 하시다가, 또 갑자기 지원동기를 말씀하시다가 또 GS칼텍스를
칭찬하시다가 무슨 6개월 투자해서 6년 먹여살릴수 있다는 망발을 하시나요? 어떻게 하실껀데요? 전체적으로
근거없이 그냥 말 내뱉는거 같은데 절대 그러지 마세요. 근거를 가지고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야죠.
무슨 만병통치약 파시는 약장사신가요? 그리고 뭔가 전체적으로 붕떠있어요. 이얘기 했다, 저얘기 했다 글이 정돈이
안되어있단 소리에요. 장단점이나 포부나 동기나 뭐든 말할땐 소제목을 붙이시고요. 글 형식자체가 뭔진 모르겠지만
한문단엔 하나의 주제만 쓰시고요. 여튼 총평은 그냥 이 자소서 버리고 새로 싹 갈아 엎으시고요. 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다른 자소서들 많이 읽어보세요. 이것보단 나을듯 싶네요.
너무 독설을 한것 같지만 정말 스스로에게 자극이 필요한것 같아서 이렇게 썼어요. 보다보니 좀 글쓰기의 기본조차
안되신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그런거니 너무 노여워마시고 스스로 잘 성찰해보는 시간을 가지시길..
쓰레기를 재활(X)->쓰레기를 재활용(O). 쓰레기가 부상중인 박지성인가요? 뭘 재활해요? 나참...
저런 오타 하나만해도 탈락 사유가 될수 있는데, 거기에다가 글의 수준까지 형편없네요.
빵점짜리 자소서군요. 맘같아선 (-) 점수 주고 싶음.
일단 위에님 의견 전적으로 동의 + 26년간의 축적된 영업과 마케팅 경험(?) 이거 뭔가요? 모태 영업인인가요?
아님 태어나자 마자 영업을 몸에 달고 태어나셨나요? 이 무슨...초딩 일기장만도 못한...(화+짜증을 불러일으키는 자소서)
그리고 자꾸 영업, 창의, 창조 이런말 쓰시는데 글속에는 그에 대한 아무런 근거가 없네요!!
기분 나쁘시더라도 진짜 님의 문제 반성하세요.
저런식으로 다른데도 자소서 쓰는거라면 34연패가 아니라 340연패 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저런 자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첨부터 다시 시작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서..설마? 진심으로..이렇게 제출하신건가요?
화이팅 ..^^/ 일단 님이 회사의 사장이라고 생각해보시궁 ~ 직원을 뽑을려고 한다고 생각해보시구 자소서를 봐보세요 ~!(물론 나에게 너그러워집니다.. ㅎㅎ) 누군가 그러더군요.. 회사는 배움의 장소가 아니다. 이윤을 당장 내야하는곳 ... 저도 ...참 부족해서 지적질할 상황은 아니라서...;; 화이팅하자구요
서류전형 패인의 70%이상이 스팩미달입니다. 자소서 정말 어이없게 써서 내도 스팩이 기준치를 넘으면 통과입니다. 하다못해 시간없어서 자소서 못쓰고 제출된 원서도 서류합격통보를 받기도 해요. 자소서는 서류전형쪽보다 면접전형쪽을 위한것에 더 가까워요. 서류전형 기억도 안날정도로 떨어지고 친구들과 같이 이것저것 비교해보면서 느낀겁니다.
흠..ㅠㅠ 좀 건방져 보일 수 있는 어투가 있으세요...ㅠㅠ
아이디가 잘 어울리 시네요 .... 일단 합격자소거 100개는 읽어보세요 느끼시는게 많으실겁니다 ! 화이팅~
본인이 ~직무에 적합하다는 말보단, 주위이야기나 근거 없는 확신이 많이 보입니다. 사례나 수치를 이용한 것은 좋지만 자신의 경험에서 인용된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님께서 쓰신 것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정보인것 같네요. 어떤 인사담당자분께서 쓰신 글을 보니 한눈에 들어오는 글을 읽어 본다고 하십니다. 윗에서도 말씀해주신것 처럼 항목별로 소제목을 달아 어떤 부분을 어필할 것인지 개요를 잡으신 후에 글자수에 맞춰 글을 쓰시고,, 다쓰신 후엔 한글2007에 붙여넣기 해서 띄어쓰기, 맞춤법이 틀린것은 없는지 빨간줄 체크 해보세요. 맞게 쓴 것 같지만 항목당 5~6가지 정도 나옵니다.
자신감 있는 태도는 좋지만 구체적인 이유를 들어 설명해야 설득력이 생겨 인사 담당자가 '이 사람을 뽑아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회사도 조직이기 때문에 서열이 존재합니다. 자신감있으면서도 임원님들, 선배님들 의견에 대드는 듯 보이는 신입사원의 성격은 감점요인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서류광탈 님께서 올려주신 글만 보더라도 편집상태가 좋지 않아서 읽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고, 거만해 보인다고 할까요... 차분히 개요짜서 다시 작성해 보세요. 윗분들이 저렇게 말씀하시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글 잘쓰셔서 서류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이 양반 그냥 휘갈겼어..^^;
이도저도 안되면 성의라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