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아침><3165><2022/10/03>
‘한강’-세계인의 눈을 사로잡은 ‘기적의 2.0’은 계속 돼야 합니다.
맥아더는 “이 나라를 재건하려면 최소 100년은 걸리겠다.”고 했지만 그 예상은 빗나가고 연 10%의 경제 성장률로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냈습니다. K팝, 드라마와 영화가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으면서 세계적 패션회사와 IT기업의 프레젠테이션 장소로 각광을 받는 ‘한강의 기적 2.0’은 한류열풍의 대명사가 된 것이 사실입니다. 영국이 템스강을 ‘흐르는 역사(Liquid history)'로 부르는 것은 해가지지 않는 제국시절의 무역에서 지금은 침체를 벗어나 미술과 공연의 새 메카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강도 가난을 벗은 ’한강의 기적 1.0‘에서 문화와 예술의 2.0을 지나 더욱 더 사랑받는 3.0과 4.0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10월 3일 月)아침 6시 58분의 한강 정경입니다.
온도 18.7도 습도 95%로 안개는 아주 짙고 비가 내립니다.
개천절, 하늘이 열린 날 비가 내리고 초목들은 신이 났습니다.
부디 건강한 월요일 되시고 행복한 한 주 맞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