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도는 인천시 옹진군 대청면에 딸린 섬으로 면적 12.63km2, 해안선길이 24.7km, 최고점은 삼각산(343m)이다. 산지가 많고 농경지는 북부에 조금 있어따라서 주민들의 주업은 어업이라고 한다.
인천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171km, 옹진반도 남서쪽으로 약 40km 거리에 있는 백령도 · 소청도와 함께 군사분계선에 근접해 있다. 남쪽으로는 소청도, 북쪽으로 백령도, 동쪽으로 서해도 옹진군과 마주하고, 서남쪽은 서해에 면한다. 서해도 장산곶과 불과 19km 떨어진 곳으로 국가안보상 전략적 요충지이다.
길동무와 함께 떠나는 백령도 그리고 대청도 뱃길 풍경을 시작으로 옹진 섬, 대청도 첫날 발걸음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첫댓글역시~ 서울둘레길 길동무팀의 탁월한 팀장님 - 수명산님께서 지난주 2박 3일동안의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도와 백령도 섬 트레킹 중 첫날 대청도 산행 및 트레킹 동영상을 감탄하며 즐감하고 갑니다. 코로나-19 방역 수준이 4단계로 격상하기 전이라 제게 주셨던 카톡글 보고 저도 참가하고 싶은 생각은 굴뚝 같았으나 예비사위와의 先約때문에 그 꿈을 접어야 했습니다. 예의 산뜻한 블로그 링크 외에 12분 20초의 아름다운 동영상 편집 또한 뛰어나십니다. 늘 사용하시던 브금(BGM)도 새로운 曲으로 까시니까 훨~ 낫습니다. 섬 트레킹 부럽고 감사합니다. 대청도로 가는 배(船) 안 모습을 보니 2005년도 광복절 연휴 때 2박 3일 울릉도 + 독도 여행 생각이 납니다.
서해 최 북단으로 다녀오신 여섯분의 전사님들을 평화 누리길에서 보게 되네요. 쉽게 갈 수 없는 곳, 그리고 그보다도 쉽게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곳에 무사히 다녀오심을 축하드립니다. 친구 중에 오래 전에 백령도에서 살던 친구가 있었는데, 해무 때문에 폐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해무가 심한 곳이라고… 장마와 해무의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잘 다녀오셨네요. 그리고 먼 곳의 풍경을 랜선으로 편안하게 감상합니다
첫댓글 역시~ 서울둘레길 길동무팀의 탁월한 팀장님 - 수명산님께서 지난주 2박 3일동안의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도와 백령도 섬 트레킹 중 첫날 대청도 산행 및 트레킹 동영상을 감탄하며 즐감하고 갑니다. 코로나-19 방역 수준이 4단계로 격상하기 전이라 제게 주셨던 카톡글 보고 저도 참가하고 싶은 생각은 굴뚝 같았으나 예비사위와의 先約때문에 그 꿈을 접어야 했습니다.
예의 산뜻한 블로그 링크 외에 12분 20초의 아름다운 동영상 편집 또한 뛰어나십니다. 늘 사용하시던 브금(BGM)도 새로운 曲으로 까시니까 훨~ 낫습니다. 섬 트레킹 부럽고 감사합니다.
대청도로 가는 배(船) 안 모습을 보니 2005년도 광복절 연휴 때 2박 3일 울릉도 + 독도 여행 생각이 납니다.
70년 전에 떠나온 뱃길, 혹시나 먼발치에서 고향 땅을 볼 수 있을까 기대해 보았지만 해무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이번 옹진 섬 세 번째 투어 길동무와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즐감합니다
오랜만에 옹진 섬 투어로 시작한 길동무와의 동행 함께였으면 좋았을 터인데 바쁘신 것 같아 연락을 안했습니다. 코로나19가 진정되면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대청도
좋은 분들과 함께 하셨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바다에 종착역 백령도 들어가기 전 먼저 찾아가 대청도 여행 즐겁고 행복한 발걸음이었습니다. 특히 대청도의 삼각산 산행은 두고두고 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둘레길 길동무팀에서
^^들어올때는마음대로 들어오지많
나갈때는마음대로 못나간다는^^
대청도~백령도 트레킹을 계획하시고
리딩하신 수명산팀장님,
급변하는 날씨때문에 마음고생 많이하시었습니다,
덕분에 동행하신 길벗님들은
잊지못할 멋진 추억의여행 이었담니다,
영상을 보면서 수명산님의 탁월한 리더쉽과 노고와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코로나 19로 한동안 죽산 님과 함께 걷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함께 찾아간 대청도, 백령도에서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남겼지요.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습니다. 배가 뜨지않아 하루 더 머물렀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지요. 감사합니다^^*
대청도,백령도가 이렇게 멋진곳 인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수명산님의 명품 후기 줄겁게 보았습니다 .
2박3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향에서 가까운 곳이지만 미루고 미루다가 모처럼 옹진 섬 트레킹을 시작하며 찾아간 대청도, 백령도 너무 좋았습니다. 리딩하는 저로서는 동행하는 길동무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행복한 것 아니게습니까? 감사합니다^^*
서해 최 북단으로 다녀오신 여섯분의 전사님들을 평화 누리길에서 보게 되네요. 쉽게 갈 수 없는 곳, 그리고 그보다도 쉽게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곳에 무사히 다녀오심을 축하드립니다. 친구 중에 오래 전에 백령도에서 살던 친구가 있었는데, 해무 때문에 폐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해무가 심한 곳이라고… 장마와 해무의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잘 다녀오셨네요. 그리고 먼 곳의 풍경을 랜선으로 편안하게 감상합니다
서해 5도, 인천의 평화누리길, 많은 길동무들이 찾아 걸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 들어 13일 동안 벌써 6일이나 결항 또는 지연출발 할 정도로 백령도와 대청도는 어려운 섬 여행 같습니다. 내년 봄 쯤 길동무와 다시 한번 가고 싶은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