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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ノ클래식가곡 아늑한 클래식 모음들 / 흔적
얌진스완 추천 7 조회 649 15.11.23 20:2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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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11.23 20:31

    첫댓글 소설이라는 절기에
    하루내내 비가 옵니다
    비오는 저녁길에
    음악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

  • 15.11.23 21:07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1.24 03:42

    요즘 그리운애 님이
    자주보이시네요 !
    김장은 하셨나요?
    겨울양시기이 아니라
    요즘은 일년양식이라고 하네요 ~~
    아마도 김치냉장고의 위력이겠지라 ~~
    언제나 평안함으로 클래식 음악과 함께 행복하십시요 ~~

  • 15.11.23 21:26

    코로 숨쉬니. 너무좋다
    감기여. 안녕이라. 오랜만에 외출. 친구는. 지방에 갔다
    갈곳. 몰라. 찾아헤메이다
    지인에게. 전화하니 식사나 하자며. 오란다. 동태찌게집
    으로. 맛있다. 입맛이 돌아오나
    보다. 헤여진후. 손녀딸. 옷이라도 사주어야지
    남대문 아동복시장에. 옷들이
    너무예쁘다. 눈에 들어온. 옷
    구입하여. 집으로 왔다
    아이들. 옷. 비싸다
    마눌에게. 말듣겠다. 가격표없애야지. 거짓말 해야
    어쩔수. 없다.

  • 작성자 15.11.24 13:34

    ㅎㅎㅎㅎ
    아하!
    코감기셨구나요 ~~
    알레르기신가봅니다
    하룻길의 일기시로군요 ~
    그렇게 어제는 보내셨다는 ..
    그래도 얼큰이 동태국을 드셨으니
    개운하셨겠네요 ~~

    훗
    손주손녀들 옷은 주로 할모니 들이 사시는데
    상철님은
    자상하신 할아버지 시네요 ~~
    ㅎㅎㅎㅎㅎ
    가격표 없에도
    다아 아실걸요 !
    물가값은 연네들이 더잘아시자노요 ~~ㅎㅎ
    암튼 삶을 참 재미지게 사십니다
    상철님은요 ~~
    늘 그렇게 평강하세랑요 ~~

  • 15.11.24 01:24

    낙엽진 산은
    한가롭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합니다
    텅빈 들에는
    공허 하기도 하고
    주름진 모습들이 스처갑니다
    노을이 어둠과 함께 하는시간
    계절의 끝에서
    나의 가을을 돌아 봅니다
    눈감아도 환히 떠오른
    모습 없고
    마음 어느 한구석에도
    사랑 없습니다
    그져 막걸리 향기속에서
    가을이 가나 봅니다
    무지 오랜만에 뵈옵니다
    지금 밖에 비오시는데요
    비가와도 반갑고 감사합니다
    비내려 차거워지는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언제나 매일 행복하세요.. 스완님....!!

  • 작성자 15.11.24 13:34

    새벽걸을 하셨구만요 !
    민식 님^^
    정말 낙엽이 다진 산은
    그속살이 훤히 보이는 듯요 ~~
    늘 들꽃 잡초가 무성하고
    나뭇잎으로 그득하니 채웠던
    산자락이 요즘은 한해살이로 마감을 하였더라구요 ~

    민식님의 가을은
    왜 늘 그리 공허하고 쓸쓸할고나요 ~~
    막걸리의 향기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늘 그향기와 함께 하시니
    그래도 마음은 푸근하니
    기분좋을듯합니다
    어제는 하루내내 비가 지줄거렸는데
    오늘새벽에는 비가 안옵니다
    이곳은요 ~~
    11월의 끝자락으로 갑니다
    세월 도
    시간도요 !
    오늘은 힘찬 발걸음으로
    멋진 하루를 보내시와요 !
    민식 님^^

  • 15.11.24 08:17

    오전 일찍 녹차(지리산 어린 녹차) 한 잔과 함께 듣는 명곡은 마음을 차분하게 해줍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p.s. = 지난 토욜 서해 먼바다 선상에서, 우럭들과 격렬한 대화를 나누다 밤늦게 귀경하고,
    그 익일인 일욜에는 동네 산행 지인들과 함께,
    서울둘레길(사당역~낙성대~서울대~석수역)(약 5시간)을 걸으며,
    만추의 끝자락을 아쉬워했습니다.
    그 영향인지는 몰라도 인후가 조금 불편합니다.
    (최근 수년간 감기 한 번 알아본 기억이 없는데......)
    연식이 조금씩 되어감에 따라, 몸을 조금씩만 혹사시키라는 신호같기도 합니다.
    하여간 중도를 지키는 것이 몹시 어렵습니다.

  • 작성자 15.11.24 19:07

    녹차도
    지리산 녹차는 다른가 봅니다
    녹차밭을 그림에서만 보아서요 ~~

    잎으로 우려낸 녹차향은 차암 좋을것같습니다 ..

    아쿠
    주말을 아주 뜻잇게 보내셧구만이라요 !
    바다로
    둘레길로
    구래서리 우럭은 맛을 보셧남요! 손맛요 ~~
    만추의 끝자락을 보시면서
    넘 감동을 하셧남요
    아니면 아마도 흐릿한 날씨가 습도를 땅으로 내리보냈는데
    호흡기 숨을 넘나 심하게시리
    무리한건가요 ~~
    녹차보다느 생강차를 드셔야 할듯합니다

    연식이 ㅎㅎㅎㅎ
    울 언니말씀처럼 보링을 할곳이 자꾸 생긴다야 !
    하시드만 ..
    야무박 님은 글치는 않으시겠지라요 ~~ㅎ
    암튼 건강을 얌딱지게 챙김하세랑요 ~~꽃

  • 15.11.26 08:39

    @얌진스완 헐, '보링', 언제 들어도 가슴이 아리는 말이죠.

  • 작성자 15.11.26 19:21

    @야무박 님^^
    아쿠 ~~
    울언니 말씀이였는데 ~~
    ㅎㅎ
    요즘 늘 음악을 올리면
    방가움으로 마중을 해주셨는데
    제가 12월
    1월은 몬온답니다
    더 못올지도요 ~~
    아쉬워서 우얀답니까요 ~~
    고마웠습니다
    늘 정성스런 댓글주시면서
    고운 마음을 내려주셨기에 ~~
    언제나 몸건강하시고
    느을 기분좋은 웃음 으로 채워가시면서 보내시는 그런 날 많이 만들으세효 ~
    가면서
    스완 야무박 님^^
    함 꾹 안아드리고 갑니다 ~~사랑1

  • 15.11.27 08:17

    @얌진스완 아, 그렇군요. 항상 그 자리에 있는다는게 매우 어려운 일이겠죠.
    향후에도 좋은 곡 많이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5.11.24 13:08

    이제 가을도 떠나려 하네요,
    부딪치는 창가에서 흐느끼는 소리~
    산산히 흩어지는 사랑추억~
    알알이 쏟아져 버리는 그리움~
    가을의 쓸쓸함을 ~
    함께 하면서
    스완님의 고운 글~
    흐르는 선율과 함께
    참 좋은 시간 입니다 사랑1

  • 작성자 15.11.24 19:10

    오셨남요 ?
    하얀바다 님^^
    요즘 기온이 넘나 차이가 심합니다
    언제나 건강 을 갈무리 잘하시면서요
    잘묵고 잘 줌셔야지만
    좋은 소식이 빨리오겠지요 ~~
    늘 흔적 마중해주시고
    으악을 올려주심에
    감사도 드립니다 ~~
    11월도 끝자락으로 갑니다
    늘 따숩게 하시고 다니세효 ~~

  • 15.11.24 23:26

    얌진스완님 가을 타나보다~
    그리움에 갖혀 써내려간 글에
    두대의 바이얼린이
    힘차게 애절하게 받혀 주는구나~~

  • 작성자 15.11.25 04:46

    아쿠
    으긍 ~~
    퇴주잔 님한테 들켜버렷나봅니다
    가을을 타지라요 !
    그래도 옛날보다는 이젠 덜하답니다
    나이하나더묵을때마다
    무디여진다고나 할까요 ~~
    두대의 바이얼린소리에 제가 늘 듣던 음악을
    올려드렸지라요 ~~
    열린귀
    퇴주잔님이십니다
    짱 !

  • 15.11.24 23:58

    오랫만에 클래식방에 들러 이 야밤을 즐깁니다. 감사드려요.

  • 작성자 15.11.25 04:47

    ~~
    잘오셨습니다
    음악은 듣는 시간대에 따라서
    그 감정이 다르기에
    야밤에 들으셨으면
    아마도 혼자 편안하니 즐감하셨겟지라요 ~~
    차암 잘하셨습니다 ~~
    자주오세랑요 ~
    아줌마공주 님^^
    방가방가 합니당 ~~

  • 15.11.25 19:30

    아름다운 음악들을 이렇게나 많이 선물해 주셨군요.
    오늘 저녁에 신나게 들어봐야겠습니다. ~ㅎ
    다소 쌀쌀해진 하루 포근하게 보내셨는지요,
    '창밖엔 가을비'...이젠 멈춘 듯 합니다.
    내일부턴 더 추워진다 하네요.
    아무쪼록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청안하시길요.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조용한 시간에들으니
    참 좋네요,전 바이얼린 곡을 더 좋아하죠.
    좋은 선곡 감사히 듣고 갑니다.

  • 작성자 15.11.26 19:26

    드롱 님^^
    아휴 ~~
    갑자기 눈물이 날것같아요 ~~
    좀전에도 그래서
    다시왔는데
    이번에는 흔적을 남기고 가야합니다
    드롱 님^^
    저는 이제 이별을 해야 합니다
    좋은글방에서 음악이라는 인연으로 늘 고마움
    감사함으로
    만남을 하였는데 ~~

    오늘 첫눈이 왔나요 ?
    드롱님 있는곳은요 ~
    여기는 암것도 안왔어요 ..
    첫눈이라도 보았으면
    마음이 조금이라도 유해졌을텐데 ~~ㅎ
    아마도 잊지못할것같은 분 중에
    제가 기억할것 같습니다
    늘 한결같음으로 함께 해주셨기에요 ~~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음악과 함께 즐거운 생활 하시옵소서
    드롱 님^^사랑1

  • 15.11.28 20:31

    얌진스완님~빵긋! 늘 좋은음악 감사합니다~꽃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15.11.29 22:27

    바흐의 대위법적으로 연주되는 바이올린의
    화려한 음색과 아름다운 소곡들..
    좋은 글 행복한 맘으로 감상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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