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인 안양 삼..
이모네 집도 안양이라.. 이모 부탁 한거랑 엄마가 딸려 보내는거랑 해서.. 가지고 갔는데..
경찰 대박 떠있고.. 길 가는 사람사람마다 전부 검문 하길래..
뭔가 뉴스 봤더니..
안양 어린이 사건 범인 집 발견 되서 전부 검문 하는 중이었음..
그 전날 이 아이들 부모님(혜진이, 예슬이 부모님)이 안양역에서 울면서 전단지 뿌리시는 것 봤는데..
진짜 열불나더라고요..
더 대박은..
이 범인 집이 우리 이모네 집이랑 30미터 정도 떨어진곳에 있었다는;;
2. 안산역 토막 살인사건..
다들 아시다 시피 안산역 이미 외국인 천국이라..
무슨 사건 일어난다해도 절대 놀라운 사건 아닌데..
회사가 안산이라 안산역에 내려서 환승할라고 버스타러 나오는데..
화장실에 시투더 체 토막으로 버려진거 경찰 폴리스라인 긋고 난리도 아님;;
뉴스 당연 뜸 ㄷㄷ
이 이후론 안산에서 술마셔도 안산역에선 안마시는;;
첫댓글 안산, 안양 이 일대가 굉장히 무서운 지역이란거 저도 뉴스나 얘기 들어서 알고있는데,, 남자분들도 밤늦게 돌아다니기 무서우시겠어요. 아무리 싸움잘하고 힘세도 봉고에서 남정네 한무더기 나와서 납치해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