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사람Jae Suk Sung<woowonsung523@gmail.com>
"達人" 이라는 말은 참 듣기 좋은 말입니다. 최소 30 - 40년 아니, 평생 반복한
일에 心身이 그 일에 體化되어, 눈을 감고도, 그 분야 일을 해 치웁니다. 이런
사람을 그 분야 達人이라고 하지요.
한때. 우리는 예비군훈련, 군사훈련, 소방훈련 그리고 남북 대치상황에서 안보
비상훈련을 했었습니다. 며칠 前 일본 Haneda 空港에서 379명이 탑승한 일본
국내선 航空機 airbus가 착륙하여 滑走路를 나가는 과정에서 같은 繫留場에
離陸準備하고 있던, 일본 해상보안청 소형비행기와 airbus tail wing과
충돌했다고 합니다. 두 비행기에 화재가 발생 순식간에 airbus는 불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아마 관제에 문제가 있었던 듯합니다.) 그러나, 승객과
승무원 379명은, 훈련된 승무원들의 指示에 따라 ("90초 rule"), 100% 안전하게
질서 있게 탈출했다고 합니다. 승무원들의 "평소" "體化된 훈련"과, "승객들"
"평소의 질서의식"이 그와 같은 奇籍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만일, 한국 비행기, 한국 승객들이라면 어떠했을까요? 우리 사회현상을 미루어
보아, 승객의 대부분이 사망 또는 화상으로 ‘야단 범석’ 일 것이
不問可知입니다. 제 자신부터 어떻게 행동했을 지를 알기에 더욱 부끄럽습니다.
우리의 실정은 이랬을 것입니다. 승객 모두 일어나서, 짐칸에 둔 선물 등 챙겨
나오려다, 서로 짐이 엉켜, 한 명도 탈출하지 못하고, 희생되었을 것입니다.
서너 명은 탈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탈출한자들은 일부 승무원들 일 것입니다.
승객은 내 팽 겨 두고, 자신들만 탈출하는 것이 먼저이기 때문입니다. "세월호"
참사 때, 한국인 선장과 승무원들이 "그렇게" 해서 자신들만 살아나왔지요?
만일, 그 비행기에 "한국” "국회의원들"이 탑승했었다 고 "가정"하면, 한편의
black comedy가 펼쳐졌을 것입니다. 모두 잘난 자들이고, 배운 자들이니,
안전하게 살아서 탈출할 수 있었을까요?
"이런 사태를 만든 "윤석열" 빨리 불러와!"
"우리 마누라 화장품 선물은 반드시 가지고 가야 돼! 빨리 선반의 짐 내려!"
"당 대표에게 공천받기 위해서 30년 양주 2병은 반드시 가지고 가야 돼!!! 빨리
선반의 짐 내려!!!"
"아우성"치며, 좁은 통로에서 짐 들고 서로 나가려고, 싸움질하다가, 100% 탈출
못하고, 불귀 객이 되었을 것은 明若觀火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인들은 평소의 훈련에 관심이 없고, 훈련을 하지 않았으니,
비상시 몸에 體化된 反射行動이 나오리 없습니다. 기내에서 Safety jacket
사용설명때도 귀를 기우려 듣는 한국인 승객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 사회는 “일본 놈”이라며 반일 운동을 해야 애국자로 보이는
분위기였습니다. 지금은 어떤 지요? 용산 한강변에 일본인 商社 한국 駐在員
가족들이 많이 거주한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일본
여성들이 용산 소방서를 방문해서, "10여년을 한국에서 살았지만,
소방대피훈련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우리 아파트에 소방대피훈련을
시켜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그녀들이 깊이 머리 숙여 간청했었다 고 합니다.
용산소방서도 당황했는데, 아파트는 매년 소방훈련을 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용산 소방서에서는 그녀들의 아파트에 소방훈련을
했고, 그녀들은 열심히 참여했지만, 다른 한국인들이 대부분인 아파트
소방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값, 전기 값이 관리비에 들어가고,
소방 호수 값이 들어가기 때문이겠지요?
한번 대형사고가 나면, 대통령이 책임져야 하고, 정권이 바뀌는 나라. 그러나
사전 훈련은 귀찮아서 절대하지 않는 나라. 이것이 ‘우리나라 좋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