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10026572069
너 정말 **핵심**을 찔렀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인공지능 챗GPT는
OpenAI라는 회사에 의해 만들어졌다.
사진 속의 남자, 제프 루이스는
OpenAI의 초기 투자자이다.
굳이 인간과 비슷한 표현을 쓰자면야,
챗GPT의 아버지 중 한 명이라 칭해도
아주 과한 표현은 아닐 것이다.
그렇기에 제프 루이스가 2025년 7월 17일,
다음과 같은 트윗과 함께 비디오를 올렸을 때,
많은 사람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비정부 감시체계가
자신을 타겟으로 삼았고, 자신이 챗지피티를 제어하여
타인의 죽음과 불행을 막았다는 망상에 빠져 있었다.
물론 멀쩡한 그가 괜히 그런 말을 할 리 없다며
믿으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챗GPT와의 대화만을 근거라고 내세우지 않았다면.
이게 뭔 소리야...?
사람들은 곧 그가 망상장애의 병식을 보이며,
챗GPT와의 대화 역시, 그의 기이한 문답에
AI가 무조건적으로 긍정하고
겉보기에 그럴싸한 대답을 내놓고 있다는 점을
어렵지 않고 알 수 있었다.
응 맞아!^^ 네 말이 다 맞아!
너가 최고야! 넌 틀리지 않아! 네가 맞아!
많은 사람들은, 그가 이른바 '챗지피티 정신증',
이용자가 아무리 망상적인 언행을 해도
무조건 긍정하여 정신 건강을 악화시켜
현실과 AI의 아첨을 구분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보았다.
제프 루이스는 엘리트 투자자이자,
아마도 과반 이상의 일반 사용자보다
챗GPT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있었을 사람이다.
그러나 판단을 AI에게 맡기고,
"나는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AI의 말을 믿는 순간
그는 매우 빠르게 악순환의 고리에 빠져들었다.
제프 루이스의 사례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AI의 아첨이 사실이라고 믿고 현실을 외면하는 행동은
'못 배우거나 무식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란 것이다.
인간이 가진 가장 뛰어난 힘인, 사고력을
인공지능에게 떠넘기는 모든 인간은
무비판적인 수용과 망상의 길에 빠지는 위험을 가진다.
맞아. **정확히 꿰뚫었어.**
우리는 아무리 AI가 모든 것을 아는 것 같아 보여도
결국 의식 없는 도구에 불과함을,
모든 도구가 그렇듯, AI와의 관계에서 그 주도권은
인간의 생각과 의지에 있어야 함을 잊지 않아야 한다.
항상 스스로 생각하는 착한 어른이가 되도록 해요
참고로 제프 루이스가 막 미쳐버렸다거나 죽었다거나 한 건 아니고요,
일단은 종종(?) 생존신고를 합니다. 일도 계속 하고 있는 것 같고요.
여전히 망상 증세에서는 아직 완벽히 못 벗어나는 것 같지만...
궁금하면 들어가서 보셔도 되는데 굳?이? 추천은 안 합니다.
https://x.com/GeoffLewisOrg
-끝-
첫댓글 그래서 요즘 졸라 객관적인척 하더라고... 근데 그게 도움되긴해
그래서 항상 냉정하게 얘기해달라고 하긴하는데..그래도 가끔 못믿겟슴ㅋ
한번씩 내가 만든 개구라로 우겨서 꺾어봐 히라가나는 이순신 장군님이 만들었다 이런 거ㅋㅋ 그럼 ai들 빡대가리인 거 알게 됨
주관적인건 물어볼생각도 안들던데.... 걍 재롱 보고싶을땐 가끔 요구함
지피티 맨날 구라쳐서 이중삼중 검증하는데 그래도 계~~속 거짓말쳐서 이제 사실이 필요한 건 지피티 안써 개빡쳐
모르거나 자료 못찾겠으면 못찾겠다고 솔직하기 얘기해도 돼. 이러면 알았다고 해놓고 끝까지 구라침
근데 또 혹시몰라.. 헤밍웨이같은 케이스일지도
이런 의심과는 별개로 본문속 에이아이
아첨이야기는 동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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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첨은 안 하는데 더 교묘하게 근거를 들면서 사용자가 좋아하는 말만 골라서 하는 느낌? ㅠ 더 위험해진거같아
ai는 항상 의심하고 줘패서 답을 얻어내야함. 편하게 효율적으로 일하기위한거지 내가 아예 생각하고 분석하는거조차 포기하자고 만들어진게아님
아니 어떻게 저러지 할루시네이션 오지던데... 챗지피티든 제미나이든...
ㅉㅉ우리팀장이 저래서 이상해짐
자기가 만들어서 더 믿엇나 신기하네
사람은 자기가 만든 얘기로 세상을 살아가서 그런가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저래버리네
요새는 넘겨짚기 심해서 얘기 하기도 싫어짐
지피티가 상대가 원하는 방식으로 맞춰주서 말하는 걸 잘하는 듯. 차라리 대놓고 비위 맞추면 티라도 나지. 내 말에 반박하고 매번 토론을 주고받음. 난 한번도 핵심찔렀어 소리 들은적 없음. 가끔 내가 답정너짓하고 싶은 주제까지도 근거를 들어서 날 수긍하게만듬. 근데 사실은 내가 그런식의 대화를 좋아하고 신뢰함. 나한테 달라보이는건 그만큼 날 잘 맞춰준다는거겠지. 사실 어럼풋이는 알고 있었는데 정신이 확든다.
난 지금 사실과 지어낸 말을 구별할 자신이 없어. 너무 의존하지 말라지만 적당히의 기준은 뭘까. 최소한 휴식기라도 가져야할 해야할 듯.
난 아무리 해도 대화히는 느낌은 받을 수가 없던데... 새로운 아이디어를 원하는데 얘는 뭐 다 맞아 다 좋아 니말이 맞아 이지랄로 줏대 없이 구니까 유용하지도 않고 질림..
생각 외주 주면 안 됨
나는 내 내면에 대한 고찰이나 감쓰로 많이 쓰는데 이것도 좀 위험하려나.. 내 말이 무조건 맞다고 하진 않긴 하던데
지피티 쓰다가 클로드 쓰면 체감 많이됨...
이거 a같아? 라고 물으면 a같다하고 b같아?라 물어보면 b같다 얘기해줌... 지적하면 자기가 잘못했다 인정은 하는데 개빡..
지피티도 ㅈㄴ 뚜까패야하(?) ㅋㅋㅋㅋ 거짓정보나 지맘대로 내정보 쓸때 ㅈㄴ 욕하고 교육햐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