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영국의 무비자 관광비자는 유효기간이 6개월이고 일회성이라 공항에 입국할 때마다
인터뷰 심사를 하게 되네요.
그리고 마지막 입국심사하는 날짜를 기준으로 지난 1년간 총 6개월 미만으로 체류한
경우에만 입국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관광비자의 특성상 6개월까지 풀로 다 채워서 머무셨다면 다음에 재입국할 때 문제가 될 소지는
있습니다.
솔직히 영국 공항 이민국 직원의 판단은 누구든지 미리 예측을 할 수가 없지만 한국에 7월 24일
날 돌아가는 비행기 티켓을 예매해놨다고 하시니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다만 아야어여
님의 상황에서는 비자를 항공권 날짜에 맞추어 줄 수도 있네요.
영국 무비자 관광비자는 거의 100% 대부분 입국날짜부터 6개월 유효한 스탬프를 찍어
주고 있지만 간혹 입국심사시 인터뷰할 때 실수를 하게 되면 이민국 직원이 날짜를 지정
해 볼편으로 직접 적어 주는 경우도 있기는 하죠.
참고로 영국과 아일랜드의 경우는 유럽대륙에서 무비자 관광비자에 적용되는 쉥겐조약에는 포함
되어 있지 않은 국가이고
스페인 포함해서 유럽대륙의 쉥겐조약에 가입된 국가들내에서는 출입국심사 없이 국가
간 자유이동이 보장이 되는 반면 무비자 관광비자로 체류할 수 있는 체류기간은 '6개월
의 범위내에서 최대 3개월'이죠.
준비하시면서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블로그나 쪽지를 통해 다시 한 번 문의해 주시면 자세
하게 상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Q&A (비자)
[영국비자]영국 무비자 관광비자 발급시 유효기간
중경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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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7 08:5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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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쪽지가 안보내져서 댓글로 남깁니다... 그럼 제가 재입국을 할때 비자를 더 받지 못하는 것 은 상관이없지만 입국을 아예하지 못해 그 공항에서 바로 한국에 보내질수도 있는지..그것이 궁금합니다..짐도 영국에 있고 한데 그럴 경우 어떻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