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가 있는 곳에 아름다움이 있다
제목:김장을 담그다, 외할머니댁을 방문하다
날씨:맑아서 좋다
날짜:11/13
오늘을 김장을 담갔다.
외할머니댁을 방문 한 것은 어제 금요일 저녁이었다.
어머니께서 외할머니께서 김장을 담그신다는 말씀을 듣고 나의 학원이 끝나자마자 차를 타고 달려갔다.
그리고, 어제 하룻밤을 묵고 오늘, 본격적으로 김장을 담갔다.
비록 도와드리지는 못하였다.
게다가 김장을 담글 땐 너무 눈이 매웠다.
그래서 거실에서 이불을 두르고 있었다.
급하게 오느라 알림장을 안 가지고 와서 가연이에게 물어보았더니 잘 알려 주었다.
비록 효는 잘 못 하였지만 내일 갔다와서 또 쓸 시간이 있으면 써야겠다.
지금 시간이 넘었을지는 잘 모르겠다.
다음에 또 자주 찿아뵈어 효를 많이 하여야겠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지금 행복하실 지 모르겠다.
첫댓글 시간이 넘었을지 모르겠어요.
은서에게 물어보지 9시까지라네요
다행이 아직 안 늦었네요
항상 효도하는 예쁜 뽕순이 고효정이 되기 바란다...<금파 스승님>
감사합니다
효도 열심히 할게요!
너네 집도 오늘 김장했나보네...
바가지네도 오늘 김장했다는데. 말이야..
맞아.
ㅋㄷㅋㄷ~
김장했구나?
김치 맛있엇겠다..
나도 먹고싶은데..
효도 열심히 하세요!~~!%^^*
나도 효도 열심히 해야 겠다.
우리도 김장하려고...준비중인뎅...~^^
김장~어려운데..그래두 역시 효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