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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가족의 동무들이 사는 산골마을내 <의령 사랑의 집>에서 조그만 하지만 뜻깊은 행사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다년간(?) 마라톤으로 단련된 동무들이 전국 최초로 여성지적장애인 축구단을 만들어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그 이름은 한 번들으면 잊지 못할 <의령 꽃미녀 FC>랍니다. 각 지에서 지인들의 가족들이 참석하여 큰 박수와 환호로 축하를 해 주었습니다. 최초라 보니, 연습및 시합 상대는 남성팀뿐이랍니다. 조그만 것도 놓치지 않는 섬세함으로 동무들을 사랑과 배려를 해 주는 원장 동생네 부부의 초심이 산골마을을 더 환하고 밝게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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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든농원 원문보기 글쓴이: 모세아빠
첫댓글 참 다양한 활동을을 많이 하시네요 큰 박수를 보냄니다.
알음알음으로 작은 소문들이 큰 소문이 되어 방송국에서 섭외 요청이 많이 들어 왔답니다.
개인정보 건으로 조심스러워 라디오 방송에만 전파를 탔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