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swan afloating on the riverside
Sings along the waves of the riverbank
물가에 떠 있는 백조 한 마리
강변의 물결 따라 노래합니다
Moments not to stay
And the vacant heart even to own
Is searching and wandering the more with avarice
머무를 수 없는 순간들
소유해도 공허한 마음은
허욕으로 더한 것을 갈구하며 헤맵니다
The place to be regretted if return
In the time not to be gotten back
I look myself to stand alone vacantly
돌아서면 아쉬운 자리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속에
홀로 우두커니 서 있는 자신을 봅니다
When falling in love it’s burning
The moment to look back the heart vacant
I seem to be fell asleep not to be kept
사랑할 때는 뜨겁습니다
뒤 돌아선 순간부터 가슴은 공허함으로
버틸 수 없어 쓰러질 것 같습니다
You must spend your heart
Till you can stay
Portions can’t be paid back again
견딜 수 있을 만큼만
마음을 비워주어야 합니다
다시 되돌려 받을 수 없는 편린들
As love as loneliness overgrows
Wonder if it’s vacant so more lonesome
The whole world looks out of my world wholly
사랑한 만큼 외로움은 웃자랍니다
비어서 더욱 외로운지
천지가 모두 내 세상 밖의 것으로만 보입니다
"Love is loneliness" is the night when I think of my first love, which I could not achieve on a rainy day. Sometimes when it rains, I think very hard. Where you're living happily. I just admire Mr. Bebe's steadfastness and sincerity.
It is said that the flu is prevalent these days. Have a good night tonight and always be healthy.
Sometimes I think about love but I don’t know it exactly. The expression of it is so humble. You reminded of your first love on a rainy day’s night? It’s so hard to you and I’m afraid of being doing so. At any rate I’m so happy to be with you here again. Long time no see, sir DaeRo. I respect you, sir!
그러게 말씀입니다 사랑은 그럴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만 한 해도 저물어 가고 한 일은 별 없고 쓸쓸한 노래가 아직도 울려 퍼지고 있네요 전원 일기님과의 글 인연은 거의 20년 돼 가죠? 장구한 역사입니다 귀한 인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한 시간 보내고 계신지요? 대풍 거두셨고요? 한국 최고의 농부님, 전원 일기님! 다시 한 번 외쳐 불러봅니다 벌써 새해 인사는 이른 게 아니네요 언제나 건승하십시오, 전원 일기님!
[1] “외로움..”베베님의 싯귀를 대하니 세월이 쌓일수록 문득 문득, 생각나는 얼굴들이 화면처럼 지나갑니다. 교정에서 재잘거리며 떠들던 그네들이...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반장 녀석이 있답니다. 그 녀석은 가끔 엉뚱한 일을 벌려 사람을 당황하게 만듭니다. 어느날, 출근을 해서 교무실에 들어서는데 선생님들이 나를 보더니 키득거리며 “선생님, 생신 축하드려요~~”하며 인사를 하는 거였습니다. 순간“이 분위기는 뭐지? 오늘 내 생일 아닌데..” 조회 시간에 교실에 들어갔더니 교탁에 커다란 케잌이 놓여 있었습니다. “야~ 오늘 내 생일 아닌데??” 그러자 반장 녀석이, “아, 저번에 말씀드렸잖아요. 음력으로 하면 날짜도 기억하기 어렵고, 방학 때라서 생신 챙겨드리지도 못해 양력으로 바꾸자고 했잖아요“ “으응...그랬나?” 그런데 선생님들은 어떻게 알았을까? 그 의문은 다른 반 수업 때 들어가서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생일 축하한다는 현수막이 정문에 걸려있다고 아이들이 귀뜸을 해준것입니다.
사일런스 선생님의 생신이 아마도 지난 주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맞으신지요? 그렇다 치고 무조건 사일런스 선생님의 생신도 늦었지만 공손히 절을 하며 대박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도의 길을 올바르게 걸으신 사일런스 선생님 현수막까지 준비한 그 학생들이 대견하지만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게 하신 사일런스 선생님의 크신 사랑이 한껏 느껴져 저도 뿌듯해져 옵니다 그래서 양력으로 쇠시나요? 음력으로 쇠시나요?
[2] 저는 학교에 일찍와 아침운동 삼아 운동장을 걷는 습관이 있었는데, 너무 일찍 와서 못 본것입니다. 챙피하기도 해서, 반장을 불러 “야 임마, 내가 김일성이냐? 동네방네 생일 소문내게..당장 떼!” 그날, 식당에 가서 제자들에게 생일상 얻어 먹은게 벌써 삼십여년전 일인데 마치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요즘에야 학생들에게 생일상 얻어먹는 교사가 있다면 지탄받는 교사로 "김영란 법“에 저촉을 받겠지요. 내 이름이 적힌 현수막을 버리기도 뭣하고 해서 지금도 장롱 깊숙한 곳에는 그 녀석들이 정문에 걸어 놓았던 생일축하 현수막이 보관되어 있답니다. 제자들에게 샘 죽거들랑 관에나 덮어 달라고 부탁할 요량으로 말입니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그 시절 제자들이 보고싶을 때가 있습니다. 외로움... 사랑이 깊었기에 더 외로움이 큰 것일까요? *** 아름다운 시.. 좋은 음악에 추천드리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저도 학교에 근무할 때 일찍 가서 체조를 하곤 했습니다 김일성? ㅎ 넘 재미나신 선생님! 유머까지 겸비하신 선생님! 글이 재미있어 한참을 웃고 있습니다 기쁜 마음을 두시고 사정없이 귀한 일화를 주고 가신 사일런스 선생님! 귀여운 그 학동들 생각에 늘 행복해하실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을 하시든지 모든 일에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주말, 내일 주일 은혜로운 시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사일런스 선생님, 사일런스 장로님!
어제저녁에 일찍 잠들었던지 새벽녘에 눈을 떠 카페 마실을 다닙니다. 베베시인님의 방을 기웃거리지 않을 수 없기에 오랜만에 안부 여쭙니다. 벌써 23년도 송년회를 한다고 여기저기서 연락이 옵니다. 시인님은 여전히 그 자리에 계시기에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강건하시고 좋은 영문번역시로 감격하게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연말이어서 모임이 많으시지요? 이 자리를 지키는 게 아직까지 제게 즐거움입니다 계속 글은 쓸 겁니다만 회원님들을 얼마나 만족시켜 드릴까는 무한 숙제입니다 오셔서 주신 시원한 동치미 시는 사이다 같은 시원한 시였습니다 역시 푸름 김선옥 시인님께서는 큰 시인님이십니다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름 김선옥 시인님~
한글을 먼저 합니다 글이 좀 마음에 든다 싶으면 영작을 하는데 베베표라 완전한 자신감은 없는데 몰라몰라 하면서 그냥 마구 쏟아놓습니다 더러 영문으로만 쓸 때도 있었는데 운이 맞으면 스스로 박수를 치기도 합니다 토속촌 삼계탕이 맛있는지요? 인삼주와 드신다면 일거 다득이겠지요? ㅎ 제가 삼계탕 만드는 전문인데요 ㅎ 이 집 식구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항상 호기심 천국으로 물어봐 주시니 제게는 무한 영광입니다 날씨 장난 아닌데 건강하시옵고 늘 고맙습니다 심학산 선생님~
본문보다 훨 상회하는 교감 선생님의 수려한 댓글을 받자와 민망합니다 어찌 이리 완벽하게 멋진 사랑의 표현을 하셨는지요? 역시 연륜과 경륜은 말하지 않아도 느낌! 크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제게 가당치도 않습니다 그저 우러러 존귀한 마음으로 진주조개 시인님의 귀하심을 존경심으로 우러를 뿐입니다 고개는 제가 무조건 숙입니다 꾸~~~~~~~~우~~~~~~~~벅! 필 승!!! 이십니다
I can't help but be happy to read such a beautiful poem. A swan standing alone in a river stream shines brightly around us the moment it overlaps with you. Thank you for your touching poem. Good luck
I need a hole of a mouse. How did you express this humble poem so highly. And you came for the third time here, sir! Yesterday and today I was so busy for preparing something for the chuch and now I have a little time. Now Christmas will come soon and Merry Christmas to you and all of your family members. Always I respect you, sir. Be a wonderful care of yourself, sir! Good night, sir!!!
사랑이란 감정은 본디 없다고 어느 철학자는 그랬지요 ㅎ 다만 로운리니쓰가 사랑이란 감정을 대체한다고 주장하는데요 외로울수록 그마만큼 사랑의 감정을 더 끌어낸다고 합니다 ㅎㅎ 글쎄요 맞는지 틀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고독하고 외로울 때 사람들은 한결 인간답고 더위 사랑스러운 것도 같습니다 ㅎ 물새란 노래 실로 오랜만에 구성지게 잘 들었습니다
"Love is loneliness" is the night when I think of my first love,
which I could not achieve on a rainy day.
Sometimes when it rains, I think very hard.
Where you're living happily.
I just admire Mr. Bebe's steadfastness and sincerity.
It is said that the flu is prevalent these days.
Have a good night tonight and always be healthy.
Mr. Bebe?
Sometimes I think about love but I don’t know it exactly.
The expression of it is so humble.
You reminded of your first love on a rainy day’s night?
It’s so hard to you and I’m afraid of being doing so.
At any rate I’m so happy to be with you here again.
Long time no see, sir DaeRo.
I respect you, sir!
세상 모든 이별은
쓸쓸하고 목이 마르지요,
사랑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건지,,ㅎㅎ
한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정서주의 목소리가 쓸쓸함을 더하는 계절,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더욱 건강하신 새해 맞으세요,
그러게 말씀입니다
사랑은 그럴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만
한 해도 저물어 가고
한 일은 별 없고
쓸쓸한 노래가 아직도 울려 퍼지고 있네요
전원 일기님과의 글 인연은
거의 20년 돼 가죠?
장구한 역사입니다
귀한 인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한 시간 보내고 계신지요?
대풍 거두셨고요?
한국 최고의 농부님, 전원 일기님!
다시 한 번 외쳐 불러봅니다
벌써 새해 인사는 이른 게 아니네요
언제나 건승하십시오, 전원 일기님!
오늘이
제 생일입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거룩한 생신 상 잘 받으셨지요?
선물도 많이 받고요?
행복하신 생신 날
기쁨만 가득하셨지 싶네요
저도 함께 늦은 축하드립니다
무조건 건강하십시오, 비룡 작가님~
[1]
“외로움..”베베님의 싯귀를 대하니 세월이 쌓일수록 문득 문득,
생각나는 얼굴들이 화면처럼 지나갑니다.
교정에서 재잘거리며 떠들던 그네들이...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반장 녀석이 있답니다.
그 녀석은 가끔 엉뚱한 일을 벌려 사람을 당황하게 만듭니다.
어느날, 출근을 해서 교무실에 들어서는데 선생님들이 나를 보더니 키득거리며
“선생님, 생신 축하드려요~~”하며 인사를 하는 거였습니다.
순간“이 분위기는 뭐지? 오늘 내 생일 아닌데..”
조회 시간에 교실에 들어갔더니 교탁에 커다란 케잌이 놓여 있었습니다.
“야~ 오늘 내 생일 아닌데??” 그러자 반장 녀석이,
“아, 저번에 말씀드렸잖아요. 음력으로 하면 날짜도 기억하기 어렵고,
방학 때라서 생신 챙겨드리지도 못해 양력으로 바꾸자고 했잖아요“
“으응...그랬나?” 그런데 선생님들은 어떻게 알았을까?
그 의문은 다른 반 수업 때 들어가서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생일 축하한다는 현수막이 정문에 걸려있다고 아이들이 귀뜸을 해준것입니다.
사일런스 선생님의 생신이 아마도 지난 주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맞으신지요?
그렇다 치고 무조건 사일런스 선생님의 생신도
늦었지만 공손히 절을 하며 대박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도의 길을 올바르게 걸으신 사일런스 선생님
현수막까지 준비한 그 학생들이
대견하지만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게 하신
사일런스 선생님의 크신 사랑이
한껏 느껴져 저도 뿌듯해져 옵니다
그래서 양력으로 쇠시나요? 음력으로 쇠시나요?
[2]
저는 학교에 일찍와 아침운동 삼아 운동장을 걷는 습관이 있었는데,
너무 일찍 와서 못 본것입니다.
챙피하기도 해서, 반장을 불러 “야 임마, 내가 김일성이냐? 동네방네 생일 소문내게..당장 떼!”
그날, 식당에 가서 제자들에게 생일상 얻어 먹은게 벌써 삼십여년전 일인데
마치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요즘에야 학생들에게 생일상 얻어먹는 교사가 있다면 지탄받는 교사로 "김영란 법“에 저촉을 받겠지요.
내 이름이 적힌 현수막을 버리기도 뭣하고 해서 지금도 장롱 깊숙한 곳에는 그 녀석들이
정문에 걸어 놓았던 생일축하 현수막이 보관되어 있답니다.
제자들에게 샘 죽거들랑 관에나 덮어 달라고 부탁할 요량으로 말입니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그 시절 제자들이 보고싶을 때가 있습니다.
외로움... 사랑이 깊었기에 더 외로움이 큰 것일까요?
***
아름다운 시.. 좋은 음악에 추천드리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저도 학교에 근무할 때
일찍 가서 체조를 하곤 했습니다
김일성? ㅎ
넘 재미나신 선생님!
유머까지 겸비하신 선생님!
글이 재미있어 한참을 웃고 있습니다
기쁜 마음을 두시고
사정없이 귀한 일화를 주고 가신
사일런스 선생님!
귀여운 그 학동들 생각에 늘 행복해하실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을 하시든지
모든 일에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주말, 내일 주일
은혜로운 시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사일런스 선생님, 사일런스 장로님!
어제저녁에 일찍 잠들었던지 새벽녘에 눈을 떠 카페 마실을 다닙니다.
베베시인님의 방을 기웃거리지 않을 수 없기에 오랜만에 안부 여쭙니다.
벌써 23년도 송년회를 한다고 여기저기서 연락이 옵니다.
시인님은 여전히 그 자리에 계시기에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강건하시고 좋은 영문번역시로 감격하게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연말이어서 모임이 많으시지요?
이 자리를 지키는 게 아직까지
제게 즐거움입니다
계속 글은 쓸 겁니다만
회원님들을 얼마나 만족시켜 드릴까는
무한 숙제입니다
오셔서 주신 시원한 동치미 시는
사이다 같은 시원한 시였습니다
역시 푸름 김선옥 시인님께서는
큰 시인님이십니다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름 김선옥 시인님~
베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목요일이 되시고,
한파가 기승을 부리니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세요.
기분 좋은 목요일
누군가 목 터지게 그리운 날이라고! ㅎ
한파가 극성입니다
김영국 시인님과 울 님들
건강 잘 지키시면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영국 시인님~
우문현답을 기다리며...
영시는 한글이 먼저인지
영문으로 작시 후 번역
하시는지요 ?
오늘 같은 추위에는
토속촌 삼계탕에
인삼주 한잔이 딱인데
아쉽습니다.
건강하십시오 ~ ^^
한글을 먼저 합니다
글이 좀 마음에 든다 싶으면
영작을 하는데
베베표라 완전한 자신감은 없는데
몰라몰라 하면서
그냥 마구 쏟아놓습니다
더러 영문으로만 쓸 때도 있었는데
운이 맞으면 스스로 박수를 치기도 합니다
토속촌 삼계탕이 맛있는지요?
인삼주와 드신다면
일거 다득이겠지요? ㅎ
제가 삼계탕 만드는 전문인데요 ㅎ
이 집 식구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항상 호기심 천국으로 물어봐 주시니
제게는 무한 영광입니다
날씨 장난 아닌데
건강하시옵고 늘 고맙습니다
심학산 선생님~
@베베 김미애
토속촌 이 집은 노무현 재임시 단골인데 현 위치 건너서
오랜기간 영업 ...
노통이 청와대 조리사에게
비법 전수를 부탁 했으나
사장이 단호히 거절 한 일화.
여기와서 드시면 된다는 ...
복날 TV에 단골로 영상 자료
나오는 집 입니다.
기회 주시면 ...
@심학산
그렇게 깊은 사연이 있는
유명한 곳이네요
한 번 가서 사 먹어보고 싶습니다
술술 댓글도 부담 없이 쓰시는
심학산 선생님!
Merry X-mas!
물가에 떠 있는 백조 한 마리의
가슴앓이가 들립니다
얼마나 외로울까
얼마나 쓸쓸할까
가슴이 먹먹해지는 순간입니다
돌아 서면 아쉬운
돌이킬수 없는 시공 한 가운데 홀로 서 있는
자신을 조용히 관조하고
있습니다
뜨거윘던 사랑도
뒤돌아보는 순간 견딜 수 없는 공허함으로 쓸어질 지경입니다
참을 수 있을만큼 비워야합니다
얼마지 않아 이내 고독감은 사랑을 웃자라
세상 모두가 외면하는 듯 모두를 잃은 순간을 마지할 수는 없지 않겠어요
절절한 시어의 표현에 머리 숙입니다. 건강하십시오
Good luck
본문보다 훨 상회하는 교감 선생님의 수려한 댓글을
받자와 민망합니다
어찌 이리 완벽하게 멋진 사랑의 표현을 하셨는지요?
역시 연륜과 경륜은 말하지 않아도
느낌! 크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제게 가당치도 않습니다
그저 우러러 존귀한 마음으로
진주조개 시인님의 귀하심을
존경심으로 우러를 뿐입니다
고개는 제가 무조건 숙입니다
꾸~~~~~~~~우~~~~~~~~벅!
필 승!!! 이십니다
I can't help but be happy to read such a beautiful poem.
A swan standing alone in a river stream shines brightly around us the moment it overlaps with you.
Thank you for your touching poem. Good luck
I need a hole of a mouse.
How did you express this humble poem so highly.
And you came for the third time here, sir!
Yesterday and today I was so busy for preparing something for the chuch and now I have a little time.
Now Christmas will come soon and
Merry Christmas to you and all of your family members.
Always I respect you, sir.
Be a wonderful care of yourself, sir!
Good night, sir!!!
베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즐겁고 행복이 가득한 성탄절 연휴가 되세요.
미풍 김영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늦은 시간이죠?
늘 멋진 시를 올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푸근하신 마음으로
평안하세요
Merry X-mas!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를 기원하며
세상 가장 누추한 곳에서 모습을 드러낸
아기 예수의 탄생은 시대를 막론하고
인류 모두에게 위로이자 선물입니다
세계가 함께 하는 성탄절
마음이 따뜻함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 성탄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소 담은 베 베 시인님 과 마음 함께 나눔합니다
아기예수님 오심을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 누가복음 2:14
세상에 빛으로 오실 아기 예수님!
맞아드리기 위해 준비하는 손길로
온 종일 바빴습니다
막 조금 시간 내어
밀린 댓글들 드렸답니다
소 담 시인님~
Merry X-mas!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겨울 너무 춥네요
건필하시고 늘 건강 하시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혜연 배영옥 시인님~
무상으로 주시는 많은 댓글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내일, 모레, 언제든지 건강 잘 챙기시고
Merry X-mas!
미애 시인 님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연휴 보내세요
직장인들
연휴가 좋긴 좋군요
자정이 되어가도 초저녁 같습니다
기쁜 소식 안고 오실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계시지요?
춥고 힘든 사람들,
비룡님, 여기 오가시는 님들과
거룩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지나고 싶습니다
Merry Christmas~♡☆♡
베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즐겁고 행복이 가득한 성탄절이 되시고,
늘 건안하시고, 향필 하소서.
크리스마스의 밤이 지나고 있네요
님들 거룩하고 기쁜 시간 보내시고
하시는 일들이 축복 속에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김영국 시인님과요~♡
다시 Merry Christmas~♡☆♡
사랑이란 감정은 본디 없다고 어느 철학자는 그랬지요 ㅎ
다만 로운리니쓰가 사랑이란 감정을 대체한다고 주장하는데요 외로울수록 그마만큼 사랑의 감정을 더 끌어낸다고 합니다 ㅎㅎ
글쎄요 맞는지 틀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고독하고 외로울 때 사람들은 한결 인간답고 더위 사랑스러운 것도 같습니다 ㅎ 물새란 노래 실로 오랜만에 구성지게 잘 들었습니다
사랑이란 감정이 본디 없었는지요?
그런지요? 첨 알았습니다
태초부터 하나님께서는 사랑을 심어주지 않으셨을까요?
저희는 하나님 사랑으로 태어나고
하나님 사랑 안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요 ㅎ
노래가 마음에 드시지요? ㅎ
보틀 시인님, 언제나의 멋진 태클 감사합니다
사랑은 기다림
사랑은 게로움
사랑은 즐거움
사랑은 외로움
모두가 꿈인것을~~~
사랑이란!
그런 거야
하시면서 마하나래님 오셨었네요
그럼에도
사랑하지 않고선 살 수 없는 우리네 삶이지요
내내 행복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마하나래님~
에긍~어려운 사랑!!
사랑은 오래 참으며 온유하며...
고린도전서 13장에 사랑을 쓰고 싶네요
오늘 미스트롯3에 정선주씨나왔는데
노래도 잘하고 넘 예쁘고 ~최대의 칭찬을 받았어요
샬롬~
그 중에 사랑이 제일이라!
정서주 신인이 넘 깜찍하지요
최대의 칭찬을 받고
꿈바다 선생님께도 칭찬을 받으니
참 좋아할 것 같습니다
여러 편 댓글에
깊은 감사를 올리옵니다
필~승 하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십시오
꿈바다 선생님~
@베베 김미애
@꿈바다/ 지현
반갑습니다. 꿈바다 선생님~
오늘 주말도 행복하십시오
늘 함께셔서
저도 무척 행복합니다
베베 김미애 시인님
그동안 잘계셨지요
저는 덕분에 병원생활 마무리 잘하고 퇴원해
집으로 왔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은다고 하잖아요
공부 많이 하고 왔네요
전 하나의 보잘것 없는 작은 먼지라는것도 알고왔습니다
사람이 끝나면 흙이 된다는것 다시 알고 돌아왔네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는말 공감100% 배워왔습니다
앞으로 건강잘 지키며 살겠습니다
시인님 기도속에 있는 나
시인님께 감사하시단 말씀 전하며 물러 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베베 김미애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꾸~~~벅
저 마냥 행복해서
뭐라 표현도 못할 지경입니다
모든 것이 은혜가 아닌지요!!!
주상절리님의 깨달으심이
제게도 와 닿습니다
기쁜 날만 보내시고
이제는 돌아와 앉은 국화 언니처럼
편안하신 삶 이루시며
새해 더욱 복 많이 받으십시오
주상절리님~
베베 김미애 시인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셨지요?
새해에는 아프시지 말고
행복의 계단만 걸어요
다시 반갑습니다. 주상절리님~
@베베 김미애 감사합니다
시인님 도 복 많이 받으셨지요
올해도 건강하시고
좋은시 많이 올려주세요
사랑합니다
@주상절리( 영암)
네. 복 가득 가득 받았습니다
주상절리님께서도 그러셨지요?
우리 건강하고
좋은 시로 만나게 되기를
열망합니다
손이 좀 어눌하긴 하겠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 ㅎ
저도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주상절리님~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민성 선생님
행복으로만 머무르시길
바라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행복해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행복만 건져 가십시오
허공속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