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신부님의 강론♤
어느 신부(神父)님이 강론(講論)중에
청중(聽衆)을 향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옥(地獄)에 가고 싶은 분
손들어 보세요.”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
“천당(天堂)에 가고 싶은 분
손들어 보세요.”
모두가 손을 들었습니다.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은
천당(天堂)이 좋으신가 봅니다.
그러면 지금(只今)바로
천당(天堂)에 가고 싶은 분은
손들어 보세요.”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신부(神父)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결국(結局)천당(天堂)보다
‘지금(只今)이 낫다는 말이네요.
다시 말하면
이승에서의 삶이
아무리 힘들고 고달파도
저승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불평불만(不平不滿)이 많으면
그곳이 바로 지옥(地獄)이요,
배려(配慮)와 나눔이 많으면
그곳이 바로
천당(天堂)이라는 것이다.
옛부터
"살아서 개똥밭에 굴러도 죽어서 가는 극락보다 좋다."
천당이 아무리 좋다해도 지금 사는 이승이 좋고,
사는게 힘들고 어려워도 이승이 좋다고 했습니다.
정직하게 잘 살면서 이웃과 사랑으로 산다면
바로 이곳이 천당(天堂)이요.
부유하고 넉넉하지만 탐욕과 질투에 젖어 거짓과
방탕으로 잘못 산다면 이곳이 바로 지옥(地獄)인 것입니다.
우리 긍정적 마인드로
좋은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살아갑시다.
우리가 머무는 이곳이 천당이고
집안과 이웃간의 화목함이
꽃길이고 천당입니다.
살기 좋은 이세상 한번뿐인 인생길
사랑하고 베풀면서 즐겁게 누리면서
행복하게 즐기며 살아 갑시다.
지금 우리가 머무는 이곳을
천국으로 만든다면
하늘에선 하느님께서
더 좋은 천국을
설계하고 만드시고
우리를 환영하실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첫댓글 네~글 내요이
맞습니다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천당보다는 지금이 훨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