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어제 사온 크로산 빵과 시리올로 아이들이 서둘러 식사를 하고 교회로 달려가다.
죠수아와 제이콥, 에바가 제일 일찍 일어나서 참 잘 먹는다. 죠수아가 참 부지런 하고 잘 먹고 ... 에바도 ...
"잘 먹네" 예뻐서 이야기를 했더니 자기 이름이 "잘 먹네"냐고 언니 미혜에게 묻더라고 ... 하하하 ... 예쁜 말 잘해야 하겠다.
집에서 한 번도 한국 말을 안 쓰니 .... 우리 집에서 식사하는 아이들 ... 너무 예쁘다. 귀한 일꾼들이 되라고 기도해 준다.
저녁에는 집에서 식사를 한다고 해서 돼지 불고기를 다 구어서 잘게 썰고 김치도 잘게 썰어서 볶은밥을 하려고 준비해 놓다.
단백하고 맛있게 해야 ... 추억이 되도록 ... 기도하면서 ...
딸이 교회에서 김밥을 했는데 재료가 많이 남아서 집으로 가지고 가면 해 줄수가 있느냐고 해서 가지고 오라고 하다.
체육관에 갔다가 코스트코에 가서 구운 통닭 제일 큰 것을 하나 사다. 나는 통닭이 빡빡해서 좋아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서 ...
복숭아, 레몬쥬스, 아이스크림 등도 잔뜩 사다.
아이들이 집에 오자마자 내가 뜯어 놓은 통닭에 밥과 함께 토마토쇼스를 발라서 한 마리 큰 통닭을 다 먹는다. 우와 잘 먹는다. 경쟁적으로 ...
잘 먹으니 신난다. 나는 교회에서 가지고 온 김밥 재료를 우리 집 김을 합해서 14개 쯤 싸다.
재료가 다 썰어 있어서 싸기만 하면 되어서 쉬웠다. 참치, 생 오이, 스팸, 닥광과 밥도 ... 밥이 좀 되어서 ...
잔뜩 싸고 참기름으로 발라서 썰어 놓았는데 아이들이 또 경쟁적으로 잘 먹는다. 우와 배부르겠다. 우유와 시리얼도 ...
여자아이들은 카페에 가서 안 왔는데 나중에 ... 잔뜩 싸서 남을까보아 걱정했는데 나중에 보니 다 먹고 설거지까지 다 해 놓았다.
김밥은 하루 지나면 맛이 없는데 다행이다. 참치가 맛있었나보다. 나는 참치를 안 좋아하는데 ... 다 잘 먹어서 너무 감사하다.
딸이 내일 아이들(손자 3명) 빨래 좀 해 달라고 ...
에바는 빨래를 미혜가 해 주었는지?? 내가 드라이에서 꺼내 잘 개어서 미혜 방에 놓아주다.
이 아이들은 매일 새로운 옷을 입어냐 하니 ...
토요일에는 "독립기념일" 미국의 제일 가는 축제의 날 이 집에서 잔치를 한다고 ...
사위가 비싼 스테이크 큰 덩어리 소고기를 사오고 이것저것 ...
사위와 조엘이 ? 미혜가 팔을 다쳐서 ...
미혜가 동영상을 올리고 설교를 엄마보다 더 잘한다고 엄마가 자랑한다. 누구 딸인데 ... 누구 외 손녀인데 ...
우리 예쁜 미혜 의사 남편이나, 믿음이 좋은 목사 남편을 만나 하나님의 훌륭한 사역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