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 로맨틱 트루 로맨스♥ ....생활의 발견♬No.1
“야!! 같이가-ㅇ-!!”
“싫다, 훠이~ 가버려 이눔아ㅜ_ㅜ!!”
“ㅡ_ㅡ….죽을래?”
“씨보바ㅜ_-!! 니깟거 하나도 안무섭다고!!!”
“………..-_-^……장윤지…한번……죽어보고싶지않냐……?”
허억ㅜ_ㅜ…..
….
……………..늘 그렇듯이, 언제나처럼 꼬리를 내려버리는 비굴한 아이, 나였다=_=….
정빈이와 윤지의 작은, 쪼매난 사랑이야기. 이제부터 시작♥
“야-ㅇ-!! 빨리 나와!!! 지각한다!!!”
ㅡ_ㅡ….
………
……………………내가 몬살아, 증말-_-…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집 앞에서 소리를 질러대는 아이.
…………………….내 남자친구랍니다=_=…..
그녀석의 이름, 한정빈.
…………….제이름이요? 제이름은요, 장.윤.지.예요^ㅇ^ 이쁘죠? 히히^ㅇ^
이름만큼 얼굴도 곱디고운 내가, 어찌 저런놈하고 사귀게되다니…..ㅡ_ㅡ…..정말 불가사의가아닐쑤가 엄꼬나….[←이아이는 지금 심한 착각병에 걸린 환자임. 양해해주기 바람-_-]
괴팍하기 그지없고,
………………..아침마다 저짓을 해대니, 나의 달콤한 늦잠이여, 그대………바이바이ㅜ_ㅜ
“창문~ 을 열어다오~-ㅇ-“
………………..미친놈같으니-_-^
하지만.
문을 안열면, 어찌될지는 나도모른다=_=…………
내남자친구 그놈은.
………………………….이중인격자이기 때문이다ㅡ_ㅡ……사람이 아주 바뀐다.
…………………..하지만 인정하기 싫은 것은.
………………………………………녀석은 상당히 멋나게 생겼다는것이다ㅡ.,ㅡ….
처음에,
아주 조금. 원빈을 닮은 그모습에 홀딱 반해서ㅡ_ㅡ…
……………………….경을칠 짓을 하고야 말았ㅈ lㅜ_ㅜ
[한달전]
난 오랜만에 혼자서 길을 걸어가고있었다……….나를 사모하는 남정네들의 눈빛을 한껏 받으며^ㅇ^…..[←심한 착각병말기환자임. 이해바람. 인제 이런설명 따위 넣지않겠슴ㅡ_ㅡ..알아서 봐주길.]
.근데, 뒤에서 어떤 개쌔끼 한 개가 따라오기 시작했다-_-.
“ㅇ_ㅇ…뭐니 이거…”
“끼잉…..끙….”
나를 계속 쫄래쫄래 따라오며 낑낑거리는 강아지.
눈높에를 맞춰, 구부려 앉아서,
………….강아지의 그 씨빠할-_-… 깊고깊은..눈동자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너 왜그러니…주인이 너 버렸니? 아님…집을 잃은게냐ㅡ.,ㅡ…”
ㄱ ㅐ 의 눈은 나에게 많은 것을 말해주는듯 했다.
But, 강아지와 눈의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도..
….난 과연 이놈이 보신탕집에 팔리면 얼마정도 나갈까..하고 가늠해보고 있는 중이었다
ㅡ_ㅡ…그래…….난 그런아이다..몹쓸아이인게다..-_-..
그래도,
마음씨 여리디여리고 착하디 착한 나는, 강아지를. 그냥 그곳에 두고 왔다. 저 귀여운걸..어떻게 먹느냐고요ㅡ_ㅡ..보신탕먹는 사람들….이 씨빠할 물체들 같으니..ㅡ_ㅡ..
“잘있어, 니 주인을 찾아가렴. 바이바이-ㅇ-!”
그리고 나를 바라보는 그 ㅇㅐ처로운 눈빛에도 마음을 단디먹고ㅡ_ㅡ.
떠나왔다.
……………….등뒤로 녀석의 슬픈 울부짖음이 들리는듯 했다…
………………….하지만 안되.
………..왜냐믄.
내가 계속, 너하고 있으면,
………………널 보신탕시장에 내다팔것만 같단말여ㅜ_ㅜ…
그래서.,
그런이유로, ……..언더스텐드-_-?
……….그 ㄸ ㅐ. 일은 터지고야 말았으니…
길을 가던중.,
난 결국 나를 사모하다 못해, 그걸 밖으로 표출해내고야 만 갑빠 든든한ㅡ_ㅡ..남성들과 만나게 되었다.
“………어이”
“….뚜벅뚜벅뚜벅”
“……………어이, 이봐! 거기 길가는 아가씨!”
스윽, 돌아보는 나.ㅡ_ㅡ..
“…………..네? 저요ㅇ_ㅇ?”
최대한, 눈을 동그렇게, 둥그랗게 뜨고서, 귀엽게..큐트하게…보이도록..ㅡ.,ㅡ ….
“그래,너말야, 큭”
“ㅇ_ㅇ 왜그러시는데요?”
까딱까딱,
둘ㅉ ㅐ손까락으로 까딱까딱, 다가오라는 제스쳐를 취하는 노옴.
슬쩍.
뭔진몰라도 일단 따라가 보았는데.
점점.
으슥한 뒷골목으로 나를 이끄는 놈들ㅡ_ㅡ…
이상하다 , 생각은 했지만. 설마 요즘세상에도 그런일이 있겠거니..싶어….서-_-…←요즘세상이 바로 그런세상이다ㅡ_ㅡ.
결국 그걸 깨달은건 끝까지 따라가서 후 부터였으니….ㅡ_ㅡ…
“왜요-ㅇ-!!”
그제서야 수상한 낌새를 느낀 나는 마구 반항하기 시작했다.
“야아,,좀 가만있어….큭…오빠들이랑 재미좀 보자구…”
능글맞게 웃어대는 그대들은,
…………………….ㅡ_ㅡ……………….한마디로…………………역.겹.소.
당신들이 바로..소위..어릴때.. 우리네 부모님들께서 ‘공부못하면 저렇게 된다’의 한 예로 보여주던…………………동네건달들이신가….-_-…요…?
그놈들이 나를 한참 괴롭히고있을ㄸ ㅐ…..ㅡ_ㅡ..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강아지 한마ㄹ ㅣ.그리고 건달들을 향해 마구 짖어대는데.
……………ㅇ_ㅇ……..넌…..넌……………………………아까의 그 강아지…..
ㅇ ㅏ지야ㅜ_ㅜ!! 강아지야 엉엉ㅜ_ㅜ…난 너를 버렸는데 넌 나를 버리지 않았고나..ㅜ_ㅜ!!
아지는 맹렬히-ㅇ-!! 동네건달들과 싸우기 시작했다.
다리를 물어뜯고, 마구 짖으며,
…………………….극도로 공포에 질린 난 그걸 바라볼수 밖에 없었다….[순전히 구라-_-]
그러나,
…….아지는 한낮 작은 아기 강아지였고, ………..그들은 갑빠 든든한,,,,,건장한 사내들이었다…ㅡ_ㅡ……아지가 그들을 이길 리가 없었다…
그들 중의 한명이 아지를….뻥!!…하고 차버렸다….
…………….아지는……저멀리..벽에 부딪혀서..낑낑거렸다…
“아지야!!!!”
“끼잉…끙..”
아지를 부둥켜않고 울고 있을ㄸ ㅐ….
히염없이 울고 있을ㄸ ㅐ...ㅡ_ㅡ….
누군가 왔다.
그리고…..
……………..그들을..........패기 시작했다.
[그들…….그녀석과 나, …생활의 발견♬]
린우는 꼬랑지 사랑ㅇ_ㅇ♥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그들만의 로맨틱 트루 로맨스♥ ....생활의 발견♬No.1
린우♬
추천 0
조회 8
04.04.01 21:06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