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 시켜 주셔서 감사해여..
질문이 좀 여러가지인데 죄송하네여..
시아버지 63세 시어머니 62세 두분다 신불자. 금액으 얼마인지 모릅니다.
일년전 집에 들어와서 빨간딱지 붙이구 갔구여 몇달전에 다시 와서 확인하구 갔다
는데 돈나가는 물건이 없어서 팔리거나 한 건 없슴니다.
자식들이 5명이나 있지만 누구하나 부모빚 변제해줄 사람 하나두 없슴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여. 걍 놔둬두 되는지 아니면 갚아야 하는데 어떤방법으로 해야할지
저희가 정육점을 하고 있거든여. 사업자등록이 시아버님 명의로 되어 있어여.
가게계약자는 시동생이고 명의를 바꿔야 할까여.
사업자등록한지 2년정도 됐거든여. 압류가 들어온다거나 카드사서 나온적은 없었
구여..
마지막으로 전세가 아버님 명의로 되어있는데 담달19일날 이사를 가게됐거든여.
새로운 세입자하고는 계약이되었구 계약금도 받았어여.
전세가 가압류가 된건 아닌지. 집주인한테 가압류서류가 간다는데 세입자한테
말해주는게 의무인지 아닌지.
그 집주인 집빼달라구 괴롭혀서 입다물구 있다구 잔금치르면 법원으로 돈 다 떼어
주는거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 전세금에 저희집 목숨이 달렸어여. 저희 신랑이 가게해서 번돈으로 마누라두
안주두 지부모 집얻어준건데. 지금은 저희가 죽게생겨서 그돈을 써야할 판이거든여.
저도 서방도 거이 신불가까이 갔어여.
매일 오는 추심전화에 우울증이 생길정도예여..
언제나 다리 뻗구 살런지..
질문이 넘 만쿠 길었네여..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여. 답변부탁드립니다.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
카페 게시글
질문 게시판
신용불량
시부모님이 신용불량자인데여 어떤 방법이 없을까여??
예비불량자
추천 0
조회 153
04.05.25 19:20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