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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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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그것도 하나 딱딱못맞추구 < 우렁각시여!>
지 존 추천 1 조회 374 23.01.27 17:2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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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7 17:32

    첫댓글
    순댓국 아주 좋아
    고춧가루를 풀어야겠구먼
    얼큰해야지

    나도 오늘
    삽다리 장날이라
    내 팬인 아줌마 국밥집에서

    후배들하고
    코가 삐들려지게 마시고
    지금 막 왔습니다

    근데 외로워

    젊었을 땐
    한 인물 했구먼

    인생 아무 것도 아녀

  • 작성자 23.01.27 18:25

    성님 남의떡이 더커보인다고 ㅎㅎ이집은 그래도 한가닥 날리던 잡이라예 고추가루 아니구 양념장을

  • 23.01.27 18:23

    새해에는 집시생활 접고
    수더분한 여인에게
    충성하면서 만수무강하옵소서.
    겨울에도 따뜻하고 아늑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서 사랑스런 우렁각시랑 알콩달콩
    잘 살고 있다는 글을 써보세요.

    지존님이 혼자서도 외로움 없이 잘 사는
    소나무가 아니라면~
    이제라도
    자유로운 집시생활이여 안녕...

    그런데
    내가 야옹이랑 생활해보니까
    우리 딸내미보다 더 귀엽게 재롱을 피워요.
    처음에 딸내미가 야옹이를 데리고 올 때는
    내가 반대를 했는데...

  • 작성자 23.01.27 18:27

    역시 갑장님의 말쌈은 참으로 가심에 와닿으니 ㅎㅎ울고양인 밖에서 노는뇬이라

  • 23.01.27 19:14

    겨울 시골살이엔 땔나무가 넉넉해야 좋은데......
    우리지방엔 산에 고사목도 많던데
    그곳은 사정이 여의치 않은가 보군요~~~

  • 작성자 23.01.27 19:24

    아니요 있는데 제난로는 입구가 작은 거꾸로난로라서. ㅎㅎ

  • 23.01.27 19:24

    옛날에 젖은 솔가지 때서 보리쌀 삶던 고생에 비하면 요새야 땔감 천지삐까리제 4월까진 모아 놔야 할껄

  • 작성자 23.01.27 19:26

    ㅎㅎ위에 공장이 있어서 거기서 얼마든지 주니 따루 구할필요도 없어유

  • 23.01.27 20:16

    ㅎㅎㅎㅎ...
    젊었을 때 사진을 보니..
    아주 모습이 굿 입니다요..

  • 작성자 23.01.27 20:35

    한등치 헀지요

  • 23.01.27 22:39


    아~~ 옛날이여~~ ㅎㅎㅎ
    지존님 다운 젊은 날의 초상화군요.
    누구나 한번쯤은 저런 날들이 있었건만
    이제는 가버린 청춘의 안타까운 모습이
    거울을 들여다보면 보입니다.

    이제 겨울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건강 조심하여 겨울 나시고
    우렁각시가 아니어도 좋으니
    마음예쁜 참한 아녀자 한분 옆에
    두시길 바래드립니다

  • 작성자 23.01.27 22:41

    네 ㅎㅎ감사합니다 ㅎ

  • 23.01.28 06:45

    자유속에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 23.01.28 08:02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게 최고지요
    땔감 두둑하게 쟁여 놓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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