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26일(주일) 주일예배♣
성경:시편127:1-5(구898P)
제목:임마누엘의 하나님
서론
할렐루야! 2025년1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내일부터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 설 명절 연휴입니다. 온 가족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목}*“임마누엘의 하나님”
본문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아니하시면 인간의 땀흘리는 수고도 헛되어 이루어지거나 얻어지는 것이 없으며, 휴식조차도 평안을 누릴 수 없다는 교훈의 말씀이십니다.
모든 것의 근원은 하나님께 있음으로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신뢰만이 그 어떠한 것도 가능하며 이루어지게 됩니다.
미국에서 성공적 생활에 관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낸 유명한 데일 카네기는 미조리 주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났습니다.
그가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 반드시 그의 어머니가 곁에 와서 "하나님이 너를 돌보아 주신다"는 말을 어린 카네기가 잠들 때까지 반복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그 후에 저녁을 굶고 잠자리에 든 적이 단 한번도 없음을 이야기하던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 조각의 빵 속에는 어머니가 계셨고, 또한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면 우리의 모든 일은 허사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아니하시면 어떻게 될까요?
1.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됩니다(1절).
창세기 11장에 보면 그때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인간들이 자기들의 이름을 내고 흩어짐을 면하려고 탑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 일이 마음에 들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언어를 여러 말로 혼란시키셨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자 자연히 말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바벨이란 말은 혼란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지 않은 삶,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은 것은 혼란이었습니다.
하나님 없이 물질을 모으는 것도 처음에는 잘 되는 것 같지만 결국은 다 흩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없이 쌓는 학문의 탑, 명예의 탑, 권력의 탑은 결국엔 혼란으로 끝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결국 바벨탑의 작업은 중단되었으며 보잘것없이 무너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 손을 들어 무효선언을 하시면 인간들이 집을 세우려고 혼신을 다해 애써도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오늘날 권력과 물질의 바벨탑을 세워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면 모두 헛수고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허락 없이 하는 것은 그 무엇이든지 무너지는 바벨탑이 되고 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바르게 세워지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아멘
2.깨어서 지키는 것이 헛됩니다(1절).
인생의 성을 수없이 쌓았다가 무너진 사람이 많습니다.
하나님 없이 자기의 마음대로 살아보겠다고 탑을 쌓다가 무너져서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온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집을 잘 짓고 나면 담을 쌓고 성을 쌓습니다.
무너지지 않게,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도둑 맞지 않도록 애를 쓰지만 사람이 지킬 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지키려 한다고 모든 것을 지킬 수는 없습니다.
물질의 성, 명예의 성, 사업의 성, 정치의 성… 그 어떤 것도 인간이 지킬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지켜 주시면 됩니다.
요한일서 5:18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했습니다.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 한 분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전능하신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합니다.
건강도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합니다.
물질도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합니다.
자녀도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합니다.
사업도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합니다.
지키는 일이 허사가 되지 아니하도록 하나님의 도움을 언제나 구하시기를 바랍니다.아멘
3.수고하며 일하는 것이 헛됩니다(2절).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은 “무엇을 얼마나 많이 이룰 수 있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의 사람입니다.
이 땅에서 자기 중심적인 인간의 노력과 수고로는 진정한 행복과 평안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아니하시면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산다고만 좋은 것은 아닙니다.
성실한 삶과 열정 속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야만 진정한 성공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하되, 수고하되, 땀을 흘리되 하나님께 경영을 맡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경영의 주권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임을 믿고 전폭적으로 가정의 경영권, 인생의 경영권, 자식의 경영권, 사업의 경영권을 주님께 드리시기 바랍니다.
잠언 16:3은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너지기를 원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세우는 것이 헛된 수고가 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우리가 지키기 원하는 것 잘 지켜지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모든 범사에 하나님을 의뢰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 마음에 합한 믿음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수고가 될 때 보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켜 주시는 나라가 될 때 평안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가정이 될 때 기쁨
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교회가 될 때 부흥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결론}***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아니하시면 어떻게 될까요?
1.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됩니다(1절).
2.깨어서 지키는 것이 헛됩니다(1절).
3.수고하며 일하는 것이 헛됩니다(2절).
여러분! 하나님이 아니시면 안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믿음의 삶을 통하여 참된 평안과 축복을 얻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아멘
한마음기도/
1.2025년에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2.2025년에 주일예배 목숨걸고 드리게 하소서!
3.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4.**부대 지켜 주소서!
5.군대에서 예수님을 만난 전역병들이 계속헤서 신앙생활 잘하게 하시고 장차 한국교회의 리더들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