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에 속한 믿음과 육신에 속한 믿음
영에 속한 믿음이란
빛이신 예수님의 빛에 비추임을 받아
눈을 떠 처음으로 자신의 모습을 보는
회개부터 바르게 출발하여 성령이 인도를 받아
영이 점점 밝아지고 말씀이 계시로 열리고
자라 결실해 가는 믿음
영이요 생명인 말씀을 먹음으로 그 안에
주님의 생명이 채워짐으로 그리스도의 성품이 나타는 믿음
그 안에서 그 은혜와 사랑을 누리며
한 영으로 연합되어 감사함으로 안식하는 믿음
지체들과 하나되는 생명과 사랑의 말씀을 나누며 사랑가운데
하나님께 감사와 사랑으로 영광돌리는 믿음
낮은 자리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공급받으며 행복한 믿음
이 땅에서 너히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믿음
비워지고 흘린 피로 도말된 정결케된 속 사람이
하나님과 그 이루어주신 은혜로 채워진
치석하는 철연장 소리가 그친 평화로운 주님의 성전
이러한 모습을 영에 속한 믿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속죄되었고
생명의 통로에 연결된
주님의 몸이 되었다.
육신에 속한 믿음이란
비추임을 받아 눈뜬 적이 없고
자아가 부인된 적이 없으니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고
서로가 자기 생각과 이론을 주장하며
이기고 높아지려합니다
용서와 긍휼이 없고 정죄와 비판과 판단이 있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자신이 행하고 죽으려 애쓰며
영혼에 평화와 안식이 없습니다.
두 세계는 다릅니다.
두 나라
두 몸은 다릅니다.
마귀와 연합된
아담을 머리로한 한 사람
땅에 속한 자와
하늘에 속한 자
하나님과 연합된
그리스도를 머리로한 한 사람
두 나무는 다릅니다.
열매도 다릅니다.
생명 나무와
선악 나무는 다릅니다,
그 열매도 다릅니다.
육신에 속한 미음이란 없습니다.
그건 믿음이 아닙니다.
다만 머리로 아는 지식일 뿐입니다.
지식은 교만하게하고 다투게할 뿐입니다.
시133:1-3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아멘!!!
2025. 06, 25 05:05
청천홍심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백합향
첫댓글 얼굴과 목소리 그리고 그 삶과 말과 글은그 속사람으 그대로 나타냅니다.주님은 그걸 열매라고 하셨습니다.그가 다시 태어나 주님의 몸이 되면주님과 한 생명, 한 운명이 됩니다.아버지께서 주님을 사랑한 것 같이사랑을 받게됩니다.이 것을하나님의 은혜요선행이요,조건 없는 사랑이라고 합니다.믿음으로 받습니다.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이요 능력입니다.겨자씨 하나만한 믿음만 있어도산을 옮겨 바다에 던지우고뽕나무 쓴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워지기도 한다.이 것이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이요능력입니다.믿음은사도행전 2:38절의 과정을 거쳐열매 맺습니다이 것이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하나님의최종 목적입니다.자신의 형상인머리 둘 몸을 얻는 것입니다
첫댓글
얼굴과 목소리 그리고 그 삶과 말과 글은
그 속사람으 그대로 나타냅니다.
주님은 그걸 열매라고 하셨습니다.
그가 다시 태어나 주님의 몸이 되면
주님과 한 생명, 한 운명이 됩니다.
아버지께서 주님을 사랑한 것 같이
사랑을 받게됩니다.
이 것을
하나님의 은혜요
선행이요,
조건 없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믿음으로 받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이요 능력입니다.
겨자씨 하나만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옮겨 바다에 던지우고
뽕나무 쓴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워지기도 한다.
이 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이요
능력입니다.
믿음은
사도행전 2:38절의 과정을 거쳐
열매 맺습니다
이 것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하나님의
최종 목적입니다.
자신의 형상인
머리 둘 몸을 얻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