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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재 잘 수 다 강원도 댕기왔어욤ㅎㅎ
이니워니맘(현미) 추천 0 조회 501 18.01.10 16:42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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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10 16:59

    첫댓글 강원도.. 우린 지금 노래만 부르고있는중ㅋㅋ 날 따뜻해지면 다녀와야지ㅎㅎ

  • 작성자 18.01.10 17:04

    언니, 저도 강원도 춥겠지 싶어서 옷들은 전부 기모나 융털 든 거 챙기면서 쌩쑈하고 올라갔는데 ㅋㅋ 이틀은 기온이 구미보다 덜 추워서 애들 잠바 벗고 후리스만 입고 다녔어요~ 막날에도 숙소에서만 스키복 입고 놀았지, 낮엔 안춥더라구요 ㅎㅎ 애들이 좀 커서 긍가^^;; 근데 언니네는 은이가 쪼매 어리니까 따뜻해지면 가긴 해야것슈~

  • 18.01.10 17:22

    즐거우셨겠어요^^ 겨울의 강원은 또 역시네요~^^
    전 강원도를 5월경에 다녀왔는데 넘 좋더라구요^^

  • 작성자 18.01.10 17:29

    제 외갓집이 강원도 묵호라 몇 번 다녀왔어도 어디 놀러다녀본 적 없이 묵호항 근처만 잠시 잠깐 다녀오고, 오션월드 싸게 나왔을 때 그 근방 잠깐 구경 다녀오고 그랬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다녀오니 여름 즈음 꼬옥 한 번 더 가보고 싶어지더라구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1.10 17:36

    강원도는 눈 오는 스케일도,
    눈 치우는 스피드도 다르더라구요 ㅋㅋ

    남편이 애들한테 제설용 차량 가르키며
    구미에선 보기 힘든차라고 ㅋㅋㅋㅋ

    뭔가 체험할 수 있는 거리는 많은데,
    아무래도 관광이 중심인지라 서민(?)인
    제 기준에서 뭐든 조금씩 비쌌어요 ㅜㅜ

    그래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진짜!!

  • 18.01.10 17:49

    정말 알차게 잘보내고 오셨네요 장거리라 차도 오래 타공 그래도 즐건 추억하나 만들고 오셔서 좋겠어용^^

  • 작성자 18.01.10 17:54

    강원도 갈 때랑 구미 올 때는 장거리 운전이라 힘들었는데, 강원도 내에서 다닐 땐 다음 지도 펴놓고 동선 따져서 그 근방 맛거리 구경거리 구경하고 와서 이동 거리가 많이 길진 않았답니다 ㅎㅎ 말씀처럼 좋은 추억이고, 정말 재미있었어요^^

  • 18.01.10 18:18

    멀리두 다녀왔다
    이 추운데 겨울바다는 나도 가곱다잉

  • 작성자 18.01.10 18:25

    그러게요ㅋㅋ
    아침 먹고 출발했는데 점심 때 도착 ^^;;
    다행히 저희가 해변에 간 날은 따뜻한데
    주말이기까지 해서 산책 나온 커.플.이 많았어요~
    가족 여행중이였는데 전 왜 커플이 부러웠을까요 ㅋㅋ

  • 18.01.10 19:35

    드뎌 다녀왔구나!! 난 애들 둘다 독감!! 멘붕ㅋㅋ

  • 작성자 18.01.10 19:42

    어어ㅋㅋ 숙소가 휴양림이라 한 달전에 예약하고 인쟈 다녀왔다ㅋㅋ 둘째 담주부터 유치원 가서 이제 슬 얼굴 한 번 볼까 했디 헉!! 하네ㅠㅠ 애들 많이 아파하진 않고?? 둘이 같이 아프니 니도 힘들겠다이ㅠㅠ

  • 18.01.10 19:44

    @이니워니맘(현미) 하유니 어제 판정받고 지윤이 오늘 ㅋㅋ하윤인 열도 안나고 괜찮아 지윤이가 걱정이긴한데 해열제 먹으면 떨어지네ㅜㅜ 담주는 괜찮지 않을까? 애들 상태보고 얘기해보자

  • 작성자 18.01.10 19:49

    @하윤지윤맘미경 그래 일단 애들부터 잘 케어하고 니도 힘내라잉~ 아고.. 애들이 어링께 더 걱정 된다이?! 나도 혹시나 애들 독감 걸릴까 이번에 댕기면서도 실내 위주로 다니다보니 신경 많이 쓰이드라ㅠㅠ

  • 18.01.10 20:24

    @하윤지윤맘미경 나도 낑기가 보고픈데ㅠㅠ 나는 점심시간도 따로 없다는 슬픈현실ㅠㅠ

  • 작성자 18.01.10 20:25

    @행복이(윤선) 그러니까요~ 그게 너무 슬퍼요ㅠ
    언니 휴무일에 맞춰볼까 했더니ㅜㅜ

  • 18.01.10 20:27

    @이니워니맘(현미) 휴무도 2월은 없고ㅠ 3월은 입학식날 은이 병원가는날 아님 없어ㅠㅠ 4월이나되야 볼수 있을듯ㅠㅠ

  • 작성자 18.01.10 20:27

    @행복이(윤선)

  • 18.01.10 20:29

    @이니워니맘(현미) 얼굴까먹겠네

  • 작성자 18.01.10 20:30

    @행복이(윤선) 토닥토닥..
    중간에 한번 놀러(?) 갈게유 ㅋㅋ

  • 18.01.10 22:03

    가족여행이라 무지 즐거우셨겠어요.~진짜 알차게 보내셨네요~^^우리집애들한테 쪼매 미안해지네요 ㅎㅎㅎ

  • 작성자 18.01.10 23:11

    저희도 애들이 '아빠랑 놀고 싶어~~' 노래 노래를 불러서 남편 마음이 좀 그랬나봐요~ 여행 제안부터 동선 계획까지.. 거의 남편이 했네요^^;; 저도 평소엔 늘~ 애들에겐 미안한 엄마랍니다 ㅎㅎ

  • 18.01.11 10:10

    헉~~눈오는 스케일이 다르네요
    구미서 볼수 없는 눈을 애들이 실컷 봤겠어요 ^^
    담에 놀러갈때 이대로 하면 될듯해용
    잘 놀고 충전 잘 하고 오셨으니
    올해도 멋지게 달려 주세용~~~

  • 작성자 18.01.11 19:35

    말 그대로 못보던 눈이라 그런지 그냥 눈밭에서 굴러다녔네요^^;;;
    맘께서도 올 한 해 아자아자 홧팅입니닷★

  • 18.01.11 18:14

    ^^우와~정말 많이 다녀왔넹~♡난 이제 어디 여행가도 춥고 힘들어서 많이 못다니겠더라~공주들 좋았겠당~♡♡

  • 작성자 18.01.11 19:36

    그쵸ㅜㅠ 근데 저희 숙모가 우째 제일 뜨실 때 잘 놀다 갔다고 ㅎㅎ 월요일 이후에 눈도 많이 내리고 영하 13도까지 내려가고 그랬대요ㄷㄷ

  • 18.01.11 19:36

    @이니워니맘(현미) ^^따뜻할때 정말 잘 놀다왔넹~♡요즘은 너무 추워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겠엉 ~^^;;

  • 작성자 18.01.11 19:38

    @예슬예준맘민영81 맞아요ㅠㅠ
    오늘 애들 영화 한 편 보러 애들이랑 잠시 나갔다 왔는데 얼마나 춥던지.. 돌아다니고픈 마음이 하나도 안들었어요ㅠ

  • 18.01.11 19:39

    @이니워니맘(현미) 울집 애들은 기관지가 약해서 차없이는 데리고 못나가겠엉~인이랑 워니랑 영화도 보고 좋아했겠당~♡날 따뜻해지면 데리고 다녀야징~♡

  • 작성자 18.01.11 19:57

    @예슬예준맘민영81 저희도 기관지 약해서 늘 걱정이였는데, 커서 그런건지.. 영양제들 꾸준히 먹여서인지 최근 1년 사이엔 좀 나았어요. 남편이 애들이랑 영화 보라고 차두고 가서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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