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는 1차면역치료땐 호중구수치가 많이 올라와서 신경쓰이지 않았는데 2차면역치료때는 혈청맞고 20까지 떨어졌어서 1000까지 올라가는것도 6개월 이상 걸렸던것같아요. 그래서 기도천사님 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도 저는 몸상태 괜찮으면 거의 매일같이 모자,선글라스, 마스크쓰고 완전 무장하고 30분~1시간가량 산책이나 조금 빠른걸음으로 걷었어요. 살짝 땀날정도로 걸으면 기분도 상쾌하고 걱정도 스트레스도 좀 잊게되더라구요. 그리고 중요한 체온올리기도 되고요. 먹은 음식은 특별히 가리지 않고 고루먹는게 중요한듯합니다. 보양식같은거나 이게 좋더라해서 해서 특별히 구해서 먹지는 않았지만 입채소와 뿌리채소, 과일등은
저도 호중구800 아래위이며 백혈국2600.혈소판66000 인데 별 치료 안하고 있습니다. 음식도 안가리고 먹고 마슼도 거의 안하고 하루2만보정도 걷습니다. 의사는 호중구500 되면 치료하면 되니깐 걍 걱정 말고 살라하네요 ㅋ 감기는 잘 안걸리고 배탈도 안나고 ㆍㆍ 저놈의 수치라는게 사람에 따라 다르니 수치에 메이지 맙시다 우리~~~
첫댓글 저는 1차면역치료땐 호중구수치가 많이 올라와서 신경쓰이지 않았는데 2차면역치료때는 혈청맞고 20까지 떨어졌어서 1000까지 올라가는것도 6개월 이상 걸렸던것같아요.
그래서 기도천사님 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도 저는 몸상태 괜찮으면 거의 매일같이 모자,선글라스, 마스크쓰고 완전 무장하고 30분~1시간가량 산책이나 조금 빠른걸음으로 걷었어요. 살짝 땀날정도로 걸으면 기분도 상쾌하고 걱정도 스트레스도 좀 잊게되더라구요. 그리고 중요한 체온올리기도 되고요.
먹은 음식은 특별히 가리지 않고 고루먹는게 중요한듯합니다.
보양식같은거나 이게 좋더라해서 해서 특별히 구해서 먹지는 않았지만 입채소와 뿌리채소, 과일등은
맘님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운동부족이나 생각하긴했어요
그래서 어제부터 계단 오르기 시작했어요
우리 힘내보아요^^
5가지컬러로 먹으려 노력했구요 육류, 생선등은 하루 한끼는 먹고, 밥도 잡곡밥으로, 견과류도 조금씩. 말하자면 골고루 양보단 질좋은 식사를해야 도움되더라구요.
힘드시겠지만 자주 움직이시고 식사 잘챙겨드시고 치료하면서 오는 스트레스도 잘극복하시면 좋아지실거에요. 힘내세요~~!!!
지난글을 보니 면역증강제를 맞기도 하고 면역억제제를 맞기도 하신것 같은데, 어떤경우인지 문의 드려도 될까요?
이식후 새로운 혈구의 면역질환때문에 면역억제제는 필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이식후 면역억제제는 약으로 지금까지 먹고있습니다
이건 제가 가지고 있는 세포를 억제하는거고,
면역증강제는 수액으로 이식후 8개월 가량 맞았습니다
이건 이식받은 세포를 증가 시키는 역할을 한답니다
지금은 면역증강제는 끊은 상태입니다
@기도천사 이식후 .억제제는 면역세포 역활을 줄여 생성이 덜될것같고 증강제는 면역세포가 자가세포를 공격하여 숙주가 더생길것 같다는 생각이라서 이론적으로 맞지않는다는 생각이드는데 왜동시에 사용했나요?
저도 호중구800 아래위이며 백혈국2600.혈소판66000 인데 별 치료 안하고 있습니다. 음식도 안가리고 먹고 마슼도 거의 안하고 하루2만보정도 걷습니다. 의사는 호중구500 되면 치료하면 되니깐 걍 걱정 말고 살라하네요 ㅋ
감기는 잘 안걸리고 배탈도 안나고 ㆍㆍ
저놈의 수치라는게 사람에 따라 다르니
수치에 메이지 맙시다 우리~~~
브롤리코 먹고 500 에서 1600 까지 올랐는데 오르락내리락하네요
정상수치 3달 정도 유지하다가 이번엔 700으로 떨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