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이 성령이라고 밑도끝도 없이 갖다 붙이시다뇨..
무슨 납득할만한 근거를 충분히 제시해 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신천지에서는 기름을 그냥 말씀이라 하지 않습니다..
등이 성경 말씀이라면.. 더 엄밀하게 말하면.. (예언)
기름은 증거의 말씀입니다..
왜 그러한가 납득할 만한 근거를 성경대로 제시해보죠...
신약인 마태25장에 등과 기름을 준비하는 10처녀가 나옵니다..
기름의 의미를 알고자 마25장을 백독을 한들 천독을 한들..
아무 단서를 찾을 수 없습니다..
실은 구약때부터 하나님께서 등과 기름에 관한 율법을 주셨습니다..
레24장에 보시면.. 아론에게 명하시길..
다른 기름으로도 말고.. 굳이 콕 찝어서 감람을 찧어낸 기름을 쓰라고 명하십니다..
제사장들은 그냥 시키니깐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미 한번 하나님의 깐깐함을 무시했다가 불에 타 죽은 이들이 있었기 때문이죠..(레10장)
그렇게 주~욱 1500년이 흘렀고..
예수란 자가 나타나서 천국은 등과 기름을 준비하는 10처녀와 같다라고 했습니다..
구약의 율법과 예수님의 이 말씀을 연관시키지 못한 채..
또 그렇게 주~욱 2000년이 흘렀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름에 대해 너도 나도 의견을 내놓기 시작했죠..
믿음이려니.. 기도려니.. 봉사려니..성령이려니..
다 헛다리를 짚을 수 밖에 없었죠..
왜냐면 2000년 동안 지나면서 그 기름이 무슨 기름일까라고
그 누구 하나 생각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밝힌대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름은 다름 아닌 감람유였습니다..
아니 그럼 왜 하고 많은 기름 중에서 감람유만을 원하셨을까??
하나님은 정말 치밀하신 분이십니다..
구약때 이유도 알려주지 않고 그냥 감람유로 등을 피우라 하시고..
그 이유를 예수님 초림때도 알려주지 않으셨습니다..
허나 오늘날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왜냐면 예수님께서 때가 이르면 밝히 이르겠다라고.. (요16:25)
미리 약속을 해 주셨기 때문이죠..
자~~ 그럼 기름이 감람유임을 알았습니다..
그럼 그 감람유가 어디에서 발생하는지 성경대로 또 찾아봅시다..
슥4장에 보시면 스가랴가 한 이상을 보게 됩니다..
위에서 봤던 아론이 켰던 순금 등대와...
두 감람 나무가 양 옆에 서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감람나무에서 금기름이 나오게 됩니다..
물론 금 기름은 감람유이겠죠..
왜냐면 하나님은 엄청 깐깐하신 분이시거든요..
그리고 콩심은 데 콩 나는 게 지극히 이치적이니깐요..
기름은 감람유인데..
그 기름이 감람나무에서 나오게 됨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슥4:14에 스가랴가 이 두 감람나무가 뭐냐라고 묻죠..
천사왈~ 기름발리운 자 둘이다...
주 앞에 모셔섰는 자라고 답변하고 마칩니다..
그리고 더 이상 단서는 없습니다..
그러나 슥4장에서 건진 단서는
감람유가 감람나무에서 나오게 됨을 알았습니다..
아울러 그 나무가 사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2000년 간 흘러 오면서...
기름이 무엇일까 궁리해 본 사람은 많았어도..
기름이 어디서 나올까라고 궁리해 본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건 안식교단도 마찬가지였구요..
이제 감람나무가 뭔지만 알면..
감람유.. 즉 마25장 기름에 관한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감람나무를 찾을 만한 단서는 슥4:14에서
천사가 알려줬던 답변 밖에 없습니다..
그 단서를 우리는 계시록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계11:3-4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
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그렇습니다..
두 감람나무는 바로 두 증인이었습니다..
감람나무를 찧어내서 기름을 짜내면 감람유가 나올 수 밖에 없듯..
증인을 데려다 놓고 달달 볶으면 증거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감람나무 ☞ 감람유)
(증인 ☞ 증거 )
그런데 좀 허전한 감이 있을겁니다..
등- 성경말씀(예언)
기름- 증거의 말씀
인 것을 알았는데..
그럼 뭘 증거할까???
초림으로 예를 들어보죠..
말4:5에 엘리야가 오리라라고 합니다..
그걸 예수님이 마17장에서 그 엘리야가 세례 요한임을 알려줍니다..
이걸 등과 기름으로 다시 설명드리면...
등-말4:5의 예언
기름- 마17:13 예수님의 증거
등과 기름이 만나면 등불이 켜지듯..
마17:13에 제자들이 그 예언과 실체를 깨닫게 됩니다..
이를 베드로는..
벧후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
정리하겠습니다..
마25장의 등과 기름에서..
기름이 감람유임을 구약 율법에서 알았고..
감람유가 감람나무에서 나옴을 구약 예언에서 알았고..
감람나무가 증인임을 계시록에서 알았습니다..
결국 감람유는 증인의 증거의 말씀과 같습니다..
예언이 하나의 꿈과 같이 알쏭달쏭한 말과 같다면..
증거는 꿈을 명확하게 해몽해주는 말과 같습니다..
마치 애굽 바로 왕이 이상한 꿈을 꾸고 고민하고 있다면..
(꼭 예언 들고 알쏭달쏭 고민하는 오늘날 신앙인)
요셉이 와서 그 꿈을 해몽해줌으로써 확실하게 알게 되죠..
(증인이 전한 증거의 말씀으로 예언을 깨닫는 신앙인)
안식교단으로 맞춰보자면..
예수님이 남긴 예언의 말씀이 등과 같다면..
오렌지 화일여사의 증거가 기름이 되는 셈이죠..
이렇게 해석하면.. 마25:9에 기름파는 자가 그냥 풀리게 되죠..
기름을 성령이라 해석했을때.. 성령파는 자(??)가 되지만..
기름을 증거라 해석했을때.. 증거를 파는 자인 증인이라고 깔끔하게 풀리게 되죠..
어떤 게 깔끔한가는 알아서들 판단하시구요..
안식교인 길선&북극곰 두 쌈딹님들은..
어떻게 딴지를 걸까 벌써부터 심하게 기대가 됩니다.. ^^;;
뷁태클 환영 ㅋㅋㅋ
첫댓글 신천지교회가 진리와 예언에 아직 초보수준이고 그곳에서 배우는 사람도 초보들이라 그곳에서만 배웠으니 처음인줄? 착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식일교회는 그런 모든 해석과 게시록의 해석과 계시들은 1844년후반부터 이미 해석하는것들입니다 /출판책들도 이미 다 나온지가 100년이 넘습니다 겸손히 이곳에서 질문하시거나 배우십시오
100년전부터 책에요약된 구절하나 올려드리지요: "11-14 영혼을 정화 시키는 기름(마 25:1-13)―우리는 모두 전에 없던 방법으로 열 처녀의 비유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 다섯은 슬기있었고 다섯은 미련하였다. 슬기있는 처녀들은 등과 함께 그릇에 기름을 갖고 있었다. 이 기름은 스가랴서에(슥 4:11-14 인용) 나오는 거룩한 기름이다. 이 표상은 진리를 아노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진리를 실천하지 않으면 거룩한 기름 곧 두 금관에서 흘러나오는 기름을 받지 못한다. 기름은 준비된 그릇에 받혀진다. 그것은 사랑으로 역사하며 영혼을 순결하게 하는 성령이다. …"
그리고 두감람나무는_ 신구약성경입니다 /의인법으로 증인이라 말한것입니다
두증인의 입에서 불이나와 저들을 소멸합니까? 증인은 말그대로 중인입니다
오래된 해석일수록 더 정확하고 수준 높다라는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스가랴 4장이 왜 영혼을 정화시키는 기름인가요? 영혼을 정화시키는 것은 예수님의 보혈아닌가요? 그리고 두 감람나무가 신구약성경이라뇨.. 의인법이라뇨.. 근거는요? 그냥 우기면 진리에요? 성경 전체를 통틀었을 때 사람을 나무로 얼마나 많이 비유해놨는데.. 왜 그 부분만 콕 찝어서 신구약 성경이라고 봐야 하나요? (사5:7 ,렘5:14 ,요15:1 ,호10:1 ,단4:20-22 ...)
예언상징으로의 주앞에 모셔섰다가 나간나무와. 일반나무상징과는 다르겠지요 /인간이라면 ? 하늘에 가서 주님앞에서 모시다가 나간자(슥4;14)가 있나요?
주앞에 모셔선자가 어찌 신구약인지,,소설쓰시네요
왜냐면....EGW가 그렇게 말해서입니다.
두분다 의혹이 많은곳 사람들이라 할말이 많겠소이다. 그런데 왜 그런델 사슈 피곤하게 말이요
사지 마소 ...
더더군다나 이단집단이라는 고릴듣는 곳에서 말이요 생각해보고 나오시기라요.
예수님도 이단 집단이었으니 나오시?
그러는 당신은 왜 예수에대한 이야기로 되어있는 성경을 믿소이까? 그런 시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성경말씀을 그래서 이만희 이름으로 편집해내는 걸까! 예수가 이단이니까 받아들일 수없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