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님은 군자는 정도를 걷는다며 힘써 수양하고 항상 공부하기를
게을리 말라고 하셨으며 만대에 학문의 사표로 추앙을 받는다.
필자는 감히 따른다고 하지는 못하겠고 인(=仁) ! 이것 하나는 나름대로
가졌다고 본다
불교의 자(=慈)와 그리스도의 사랑은 젊어서부터 내가 늘 꿈꾸던 것이다
공자님은 군자와 소인을 가르셨는데 이건 좀 아닌것 같다
돈이 떨어지면 무슨 악이라도 저지르는게 인간이다란 것이다
필자는 군자가 아니라 잘모르겠는데 얼굴 예쁜 여자가 몸을 팔 수도 있고
남자가 도둑질을 할 수도 있다란 것이다
필자는 돈이 다 떨어졌을 때 눈에 불을 켜 공장에서 먹고 자고 일했다
그건 나의 자랑이다
예전에 버스를 탔는데 술취한 승객이 고등어를 가지고 요금을 안내고 탔다
운전기사가 돈을 내라니 없댄다
그래,술을 마실 돈은 있고 고등어는 사야되고 버스요금은 없다라고 ?
운전기사가 화를 내며 경찰서로 간다고 하니.
넌 버스회사에 소속된 고용부니 운전만 하면 된다고 실갱이를 벌인다
둘이서 그리 할 때 어찌나 우습던지 ㅎㅎ
다 그리 산다
죄될 것도 없고 다들 정으로 얽혀 사는 세상이다
그리 못사는 위선자가 불쌍하질 않나 ?
스스로 감옥에 갇혀 주지도 받지도 않는 사람은 고립되질 않나 ?
난 지성이란 없다
하지만 ...사람으로 살려한다
동네 사람들과 인정스러히 웃으며 대하니 인제 나를 다들 잘 안다
어제는 마트에 마늘을 사니 뭐 맛있는 것 해먹느냐고 한 할머니가 말하길래
잘먹어 살찌워 미스코리아와 결혼할려고 한다고 했더니
그전에 이를 해넣어야겠는데 하신다
영,어른이 될수는 없다는게 나의 약점이다
난 가진 건 없지만 인간이하는 절대 아니다
공자님도 그건 인정을 하실 것이다
인간이하는 아니다라고 즉 "은혜는 안다"라는 것이다
사람이 은혜를 모르면 짐승보다 더 못하다고 한다
형에게 마지막날까지 잘해드리고 즉을련다
그 생각하나로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