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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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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분석 토론방: ..............命析堂(명석당) 대운중 세운의 길흉정도
노산 추천 0 조회 222 18.12.03 00:0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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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03 16:06

    첫댓글
    네. 이 글은 상담글이 아니고 토론용 글에 부합된다고 보므로, 명석당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게시자께서 아직 승급이 안 되어 명석당에 출입하실 수 없으므로
    일단 초보 입문방으로 옮겼다가, 글 게제를 하나 더 하셔서 승급이 되는 때를 맞추어
    명석당에 다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 18.12.04 17:45


    원국은 월겁격에 탈재로 파격

    -경신,신유 식상대운은 식상운이 비겁과 재성을 소통하니
    월겁용재격으로 패중유성
    -임술 재성대운에 탈재로 파격
    -계해 대운에 해미 정관변격으로 월겁용관격 성격
    -갑자 칠살대운에 칠살이 갑기 합살되니 월겁용살격 성격
    -을축 정관대운에 잡기정관용재격으로 성격
    -병인,정묘 인성대운 월겁격의 탈재로 파격

    원국은 일간이 태왕하며 주중에서 탈재가 일어난 파격이 큰 사주이지만,
    대운이 기막히게 흘러, 패중유성이 상당히 오래도록 유지된,
    특이한 사주로군요.
    세운까지 살펴보면,

    -경신대운 무술년
    대운의 식상 경신이 겁,재를 소통하는 상신인데,
    세운의 토왕이 다시 들어 부담인 중,

  • 18.12.04 17:55


    월운에서 병,정,사,오가 들면 상신이 손상되어
    탈재의 파격에 취약한 때가 되겠지요.


    -신유대운 을묘년은 정관 乙과 묘미 정관 회국으로 중관격을 이룬 중,
    대운의 상관이 중관을 해소한 반전의 호운이라 합격.
    -신유대운 병진년은 대운에서 월겁용재격을 이룬 상태에서
    세운의 인성 丙이 병신합하여 상신을 합거하니 패운이지만,
    辰이 壬 용신의 근이 되는 유리함은 있군요.
    월운에서 인성 丙을 제거하는 辛,임,계 운에서 승진이 되었을 것 같네요.

    壬 戊 己 戊 .......... 89 79 69 59 49 39 29 19 09
    戌 戌 未 子 ,,,,,,,,,,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申

  • 18.12.04 17:57


    임술대운 경신년 -대운에서 탈재로 파격인 중에 경신 식상세운이 소통으로
    탈재를 막아 패중유성.
    임술대운 갑자년- 칠살 세운이 갑기합살되니 월겁용살격 성격이라
    탈재를 제거하니 결혼운 가능.

    갑자대운 계미년-
    갑자 칠살대운에서 월겁용살격을 이룬 사주에,
    계미 재성세운이 비견에 무계합거 된 것은 재생살을 막은 성운

    갑자대운 을유년-
    월겁용살격에 乙정관이 들어 관살혼잡이 되니 퇴직.

    을축대운- 잡기정관용재격을 이룬 대운이지만 재관이 약하니,
    인비식 세운의 휘둘림을 자주 받을 여지가 큼.

  • 18.12.04 18:02


    병인대운은- 월겁격이 탈재되면서 인술회국도 가해지므로
    토극수가 심화되니 재산문제, 형제나 동료들과의 불화,쟁투
    혈액,혈압 등 건강 문제가 돌출될 여지가 크다겠군요.

    토왕으로 신왕하며 壬 재성이 용신인 사주가,
    수산관련 직에서 종사했다는 것이 흥미롭군요.
    한편 토왕한 사주는 보수적이며 신중한 태도가 강하죠.
    그래서 주변사람들에게 묵은 소리, 잔소리도 잘 꺼내는 편이고요.


    각자의 관법과 해법이야 다르지만,
    제 보기로는 상당히 잘 분석해 주신 것 같군요.ㅎ
    더우기, 자세한 세운까지 곁들여 살펴 주시니, 정말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노산 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 18.12.04 19:14

    질문 있습니다. 우명님 ..

    신유대운 을묘년은 정관 乙과 묘미 정관 회국으로 중관격을 이룬 중,
    대운의 상관이 중관을 해소한 반전의 호운이라 합격.
    / 이글을 상당히 인상적인데요 ??

    그렇다면, 만약 월령이 을미 라면

    대운에 해수가 들어오면 해미 회국해서 을목이 두개가 되고
    여기에 원국 묘목이 있다면
    대운 해수가 해미 + 묘미해서 을목 세개 투간 되는 걸로 보는 건지요?

  • 18.12.04 19:04

    이거 예전부터 궁금햇었어요.

    을미 월주에 해수가 옆에 있으면 을목이 두개 투간한 걸로 보는 건지
    을미 월주에 묘목이 옆에 있어도 을목이 두개 투간한 걸로 보는 건지

    그렇다면

    을미 월주에 해묘가 있다면 을목은 세개 투간한 것으로 보는건지도요.

  • 18.12.04 19:17

    대운에서 들어오는 것은
    원국에 본래 있는 것과 같이 본다는 책의 내용이 있으니
    운입에서도 그리 보셨다면, 원국에서도 그리 봐야 되는 것 같아서요.

  • 18.12.04 19:21

    대세운이 천극지충 인데 합격이라니 이상하다.
    이런 댓글을 기대했었느데
    상당히 의외의 풀이였습니다.

    / 년운의 스티커 동작법을 알 수 있는 중요사항이라서 질문합니다.

  • 18.12.05 02:00


    네..5712번 글의 댓글로 설명 드렸습니다.

  • 작성자 18.12.18 00:59

    .-"갑자 칠살대운에 칠살이 갑기 합살되니 월겁용살격 성격: 에서 칠살 갑목이 겁재기토와 합거(合去)되어 칠살,겁재도 다 같이 기능이 없어졌는데, 월겁용살격을 놓을수 있습니까? 2 -계해 대운에 해미 정관변격으로 월겁용관격 성격 " 에서 해미회국은 "갑목"이 안되고 " 을목"이 된이유가 있습니까? 3. .-을축 정관대운에 잡기정관용재격으로 성격" 에서 "잡기정관 용 까지는 격국용신 이며, 재격 까지는 상신으로 보면 되겠습니까? 4. 성격요건에서 필히 월령의 지장간의 투출을 필요로 합니까?
    그렇다면 여기도 성격할수 있나요? 또 혹시 지지중에 가장강한 대표적인 오행과 일간과의 관계를 살펴서 격을 놓을수도 있나요?

  • 18.12.04 18:49

    월겁 용재의 운발이 끝내주는 군요. / 짝짝짝짝

    못된 놈에게도 체벌 보다는
    뭔가 줘버리는 것이 더 훌륭한 것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 좋은 놈이든 나쁜 놈이든 욕구불만을 해소 시켜야 한다. )

  • 18.12.05 10:52

    < 대운까지가 그 사람의 그림이고 + 년운은 그림에 대한 스티커 >

    년운은 매년신수와 변동수를 보는 것인데,
    대운 그림에 대한 발현점( 좋게/나쁘게 )를 보는 것이다.

    // 저는 스스로 이렇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 나머지는 로직 에 대한 질문이였습니다.


    ㅇ 무 을 ㅇ
    해 ㅇ 묘 미

    책의 원문에서는 이것을 중관격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정관격이 땅으로 여러 지부를 두었다고 표현합니다.
    이것을 중관격이라고 표현하면 원칙이 깨진 것이지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밑으로 하나를 투간시켜 간명하는 방법입니다.
    일명 지지는 지지대로 천간은 천간대로 보는 방법. 차차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 18.12.05 13:02


    책에 중관격이 아니라고 하지도 않았지요.
    원칙이 깨진 것이라고요?
    만약 그게 원칙이라면,

    1.
    ㅇ 무 을 ㅇ
    해 ㅇ 묘 미 ........에서 庚운을 만났다면, 을과 해묘미가 모두 제거될까요?

    -----------

    2.
    을 무 을 ㅇ
    ㅇ ㅇ 묘 ㅇ .........에서

    庚운라면?/ 또 辛운이라면 각각 어떻게 될까요?
    그때도 을이 다 제거되어 정관의 땅이 모두 사라진다고 보게될까요?

  • 18.12.05 16:59


    네, 제가 다시 생각한 바로는,
    1번에서 는 을경합으로 乙이 제거되었지만,
    해묘미 회국의 乙은 살아남아 격국을 이룬다고 보겟습니다.
    다만, 1번의 구성 자체로 중관이라고 보진 않겠고요.

    2 번은 庚운에 하나를 을경합거하고 하나의 乙을 남겨 중관해소가 되었고
    辛운에도 두 개의 乙중 그 어느 하나를 제거하여 중관해소를 시켰다고 보겠습니다.


    3. 그러면 이 때는 어떠한가?

    을 무 을 戊
    묘 신 묘 未 .........에서

    경신운에 乙하나를 덜어내어 중관이 해소된 것이죠.
    월령의 묘미 회국에 의한 격국은 천간에 乙이 있는 한
    별도의 격으로 작용하지 않는다고 보게 됩니다.

    *

  • 18.12.05 20:13

    이제 원칙을 알았습니다.

    중관격이라기 보다는 지지로 살아남은 놈이 있는 거죠. ㅇㅎㅎ
    우명님의 댓글을 통해
    제가 혼자 생각한 것이 맞다는 확신이 들어서 기뻐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18.12.16 19:33

    우명님 1번과 3번은 이해가 되는데요>>

    2 번은 庚운에 하나를 을경합거하고 하나의 乙을 남겨 중관해소가 되었고
    辛운에도 두 개의 乙중 그 어느 하나를 제거하여 중관해소를 시켰다고 보겠습니다.


    辛금은 두개의 을목을 극하는게 아닌가요?
    금극목은 두개의 을목을 같이 극하는게 아닌지요?

  • 18.12.17 17:33


    네. 중관일 때는 식상을 필요로 하죠.
    중관에서는 식상이 중관을 덜어내기 위한 상신이 됩니다.
    논건록월겁 편 후반부에도 중관일 때 식상이 필요함을 말하고 있죠.
    그러니 하나의 식신이 정관 모두를 제거한다고 봄은 옳지 않고요
    중관 뿐 아니라 관살혼잡에서도 하나의 식상이 관살 모두를 제거한다고는
    보지 않고 제살류관 또는 제관류살한다는 것과도 맥이 같습니다.

  • 18.12.17 23:20

    감사합니다.
    생극제화에 대해 다시 또 복잡해지는군요...

    천간과 지지에서 월령을 포함하여 극의 작용이 동일하다라고 생각 했는데 십신의 관계성에서만 작용이 멈춘듯 하네요...

  • 18.12.18 17:32


    네, 지지에서 투간한 천간과 지지의 조합은 정관 하나만으로도 제어할 수 있죠.
    양인격에 겁재가 투간하면 정관 하나가 천간 겁재와 지지 양인을 다 제어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중관이나 관살혼잡에서 보듯이, 천간 두 개는 하나의 정관으로는
    제어가 안 된다는 논리이죠.
    또 월령이 회국을 했다면 투간자와는 또 별개의 천간과 같으므로
    정관 하나가 투간자와 회국자를 모두 제어하기는 어렵다고 보는 것입니다.
    (물론 견해차가 있을 수 있죠)

    다만, 그럼에도 월령 투간자와 월령 회국자가 병립할 때는,
    격국이 별개인 것(중관, 관살혼잡 등)으로는 보진 않고
    투간한 것이 대표성을 갖는다고
    보아야 하는데, 이 이치는 운의 희기편에

  • 18.12.18 17:35


    나와 있습니다.
    즉 진월 임수 일간에 자수가 들어도 관살혼잡으로 보진 않는다는 점이죠.

    그러니 결국 투간자가 하나의 격국을 대표하지만,
    만약 투간자가 합이나 극을 받으면, 비로소 회국자가 독자적인 격국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제 입장입니다.

  • 18.12.18 21:57

    "그러나 중관이나 관살혼잡에서 보듯이, 천간 두 개는 하나의 정관으로는
    제어가 안 된다는 논리이죠.
    또 월령이 회국을 했다면 투간자와는 또 별개의 천간과 같으므로
    정관 하나가 투간자와 회국자를 모두 제어하기는 어렵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월의 병화 양인격이 천간에 정화가 투출하여도 임수(계수) 관성이 제어가 되지만
    재차 병화가 또 투간하여 정화와 병화가 천간에 같이 있는 경우를 말하는 것인가요?
    예로 오월의 병화가 O, 일간 (병화). 정화. 병화 이거나, O. 일간(병화). 병화. 병화 로 천간에 구성이 될경우 원국이나 대운에서 관살이 형성되어도 양인용관으로 성격이 안된다는 것인가요?


  • 18.12.19 23:41


    네. 앞 부분만 읽어보고 제가 쓴 댓글인 줄 알았네요.ㅎ

    양인용살격은 양인에서 투간한 겁재가 있으면 파격이 되는데
    이는 칠살이 양인격을 합제하기에 앞서 천간끼리인 겁재와 합을 함으로써
    양인격이 제복되지 못하여 파격이란 뜻이고요.
    반면에 양인용관격은 양인과 양인에서 투간한 겁재까지 동시에 극제를
    할 수 있단 뜻이었죠.
    다만 양인용관격에서 천간의 겁재가 많다면 (비록 양인격의 제복은 되므로
    일단 성격이 되더라도) 파격이 될 소지가 많습니다.

    癸丙丙丁
    ○○午○.....

    이런 경우는 정관 癸가 양인격(午)와 겁재 丁을 당연히 극제하지만
    비견 丙까지 제어하긴 어렵다는 것이죠.
    따라서 만약 이때 丁未대운 辛未년이거나,

  • 18.12.19 23:46


    庚戌대운 丙寅년이라면, 상신이 중과부적에 부닥치니 탈재로 파격이 될 수
    밖에 없죠. 상신 정관이 비겁을 다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죠.
    다만 원국 자체는 양인격이 일단 제복되므로 성격구조가 됩니다.
    그러나 재성운에는 정관이 있더라도 군겁에 의해 탈재를 면하기 어렵다는 것...

  • 18.12.20 00:01

    결국은 힘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봐야겠군요..
    일간대비 용신의 관계성에서 힘의 균형이 상신을 정하게 되고 이또한 일간 용신대비 삼자가 균형을 이루고 있을때 귀격으로 봐야 겠지요.
    하나의 십성이 극제에 관여할지 생조에 관여할지 정하는 기준은 용신대비 일간의 강약과 용신이 강약이 중요하다라고 봐야겠져...

  • 18.12.20 00:15


    네 그래서, 일간과 격국 그리고 상신이 고루 유력하고 유정하면 대길하나니라..
    이런 글이 자평진전에 있덜 않겠습니까

    십성이 극제를 할 참인지, 생조를 할 참인지는 지가 알아서 할 문제이죠.ㅎ
    다만 우리로서는 어느 십성이 상신에 어떤 역할을 하는가에 포인트가 맞춰보면
    성패를 가늠하는 일차적 관문을 통과한 것이고,
    그 담으로는 그 십성에 의한 강약의 변화를 고려하는 것이라겠죠.

  • 18.12.20 00:18

    양인격에 관성은 용신이 되고 관성을 보좌하는 재성과 인성이 상신이 되는것이니 위 예시의 경우 용신이 약하니 이를 보좌하는 재성이 상신이 되겠지요..
    "상신 정관이 비겁을 다 감당할수 없기.." 이는 관성을 용신의 개념으로 보는데 무리는 없는 것이지요....

  • 18.12.20 00:37


    아, 네, 제가 잘못 썼군요. 상신이 아니라, 용신이죠.용신...양인격이니까요.ㅎ
    또 말씀처럼 양인격 정관용신에는 재성이 상신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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