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216956?sid=102
병든 노모를 방치 후 숨지게한 후 야산에 암장한 것은 물론, 연금까지 부정수령한 60대 남성이 구속기소 됐다.
대구지검 김천지청 형사1부(임지수 부장검사)는 존속유기치사 등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께 경북 구미 소재 자신의 주거지에서 80대 모친의 건강이 악화했음에도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하다 모친이 사망하자 사흘 후 인근 야산에 암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7월까지 1년여간 모친 명의의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등 900여만원을 부정수령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해당 사실을 숨겨오다 최근 아들에게 말했고, 아들은 이같은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
첫댓글 헐 언젠가 읽었던 소설 내용이네 아주 우리가 겨울을 어쩌구 그런 제목인데.. 미첬군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나도 막 본문 읽자마자 생각났다...
어머니 너무 아프셨겠다ㅠㅠ 생리통때문에 아파도 진통제 없으면 죽겠는데 아프다가 돌아가셨다는게 너무 슬퍼.. 정말 제정신이 아니네
자기엄마 방치해서 죽게 만든 아들이었으면 좋은 아빠도 아니었을텐데 아들한테 밝혔구만. 고소하다.
아들이 아빠를 신고한건가
남자들은 다 왜 저모양일까?
어떻게 엄마를......
80대면 생각보다 그렇게 늙은 노모는 아닌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