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28일 화요일 말씀묵상 ♣
성경:사도행전5:27-42(신195P)
제목:멈출 수 없는 복음 전파
27.그들을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물어/
28.이르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29.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30.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31.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4)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32.우리는 이 5)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33.그들이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새/
34.바리새인 가말리엘은 율법교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깐 밖에 나가게 하고/
35.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지 조심하라/
36.이 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선전하매 사람이 약 사백 명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져 없어졌고/
37.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의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따르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졌느니라/
38.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 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39.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40.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1.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할렐루야! 사도행전의 말씀을 묵상하시는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친히 들으시고 말씀과 삶이 일치되는 삶을 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제목}“멈출 수 없는 복음 전파”
본문(사도행전5:27-42절)에서 대제사장이 사도들을 끌어다가 공회에 세웁니다.
사도들은 하나님이 예수를 구주로 세우신 일에 자신들이 증인이라고 선포합니다.
가말리엘이 이들을 놔두라고 합니다.
사람에게서 난 사상이면 무너질 것이고 ,하나님에게서 났으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아멘
복음을 전하면서도 기뻐하지 않는 모습을 가끔 보게 됩니다.
이는 복음을 전하는 것의 의미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본문을 통해 그 의미를 알고 기쁨을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1.복음 전파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27-32절).
사도들은 공회 앞에서 담대하게 말합니다.
"사람보다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해 순종하지 못할 때가 많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분명히 전해졌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해 회개와 죄 사함의 은혜를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믿지 않기에 순종하지 않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임금과 구주가 되셨다는 복음을 참으로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아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그 뜻에 따라 불신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을 쉬지 않고 전합니다.
즉 그 뜻에 철저히 순종합니다. 아멘
2.복음을 무너뜨리거나 대적할 수 없습니다(33-39절).
사도들이 목숨을 잃을 위기에서 가말리엘이 중재한 말은 복음의 진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간접적으로 확증합니다.
가말리엘의 말처럼 사람이 신념을 가지고 뜻을 도모한 것은 그 사람이 죽으면 실패하거나 소멸되어 갑니다.
그러나 사도들이 전하는 복음은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부활하시고 온 세상의 주가 되셔서 지금도 성령을 통해 통치하시기 때문입니다.
어느 누가 로마의 작고 척박한 식민지, 그것도 변방에 있는 소수 무리의 움직임이 전 세계를 지배하는 거대한 흐름이 될 줄 알았겠습니까?
그 누구도 이 세상 끝날까지 복음을 무너뜨리거나 대적할 수 없습니다. 아멘
3.복음 전파에 핍박이 따를지라도 기뻐합니다(40-42절)
사도들은 채찍질을 당하고 협박을 받았지만 오히려 이 일을 기뻐합니다.
또한 항상 어느 곳에서나 복음 전하기를 그치지 않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합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들은 비용을 계산했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가치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알기에 성령으로 충만해져서 우리를 대속해 주신 예수님의 은혜를 알고 감사하며 예수님을 사랑한 것입니다.
또한 미래에 주어질 영광을 기억하기에 복음을 위해 치르는 비용을 아까워하지 않은 것입니다.
감춰진 보화를 발견해 모든 재산을 팔아 밭을 산 사람처럼, 값비싼 진주를 발견해 전 재산을 들여 그 진주를 산 상인처럼 오히려 그 일이 기쁨이 되고 최우선이 되는 것입니다. 아멘
여러분!복음 전파는 너무나 귀한 일입니다.
그 자체가 너무 기쁜 일이며 소망을 주는 일입니다.
복음을 더 알기를 원합니다.
그 보화의 가치를 알아서 이 일에 열정으로 매진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교회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야만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며, 순종하는 교회에는 성령의 역사가 나타난다는 사실과, 교회의 복음 전도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기에 아무도 무너뜨리거나 대적할 수 없다는 사실과, 교회는 어떠한 핍박이 있을지라도 굴하지 않고 기뻐하며 복음 전하는 일을 그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고, 산혜드린 의원들처럼 시기와 분노와 증오에 사로잡혀 스스로 파멸에 이르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마시고,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예수님을 향한 사랑과 헌신과 열정이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또 너희가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항상 그의 길로 행할 때에는 이 셋 외에 세 성읍을 더하여/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이같이 하면 그의 피가 네게로 돌아가지 아니하리라"
(신명기19:9-10절)
"악인은 자기의 얼굴을 굳게 하나 정직한 자는 자기의 행위를 삼가느니라/지혜로도 못하고, 명철로도 못하고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하지 못하느니라"
(잠언21:29-30절).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히브리서11:24-26절)
"Sola Gratia"
(오직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