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건대입구에서 1시쯤 남양주 청학리를 오더를 잡고 청학리 입구에 다왔는데도
네비상에 아직 남은거리가 4키로
이상해서 손놈한테 청학리 가시는거 맞냐니깐 맞다네요
그래서 혹시 용암리 아니시구요? 했더니 깜짝놀라서 쳐다보네요
저 장모님이 거기서 텃밭을 하셔서 잘아는데 추가요금 주셔야 합니다 했더니
여기서부터는 지가 몰고간다기에 그러라 하고 내리고 바로 중계동 콜잡고 나왔는데
콜센타에 말했더니 그동안 청학리라고 하고 다녔고 아무도 그런 전화한적없다고 하네요
청학리 아파트단지에서 시골길로 4키로는 더들어가야하는데,,,
혹시 청학리오더중에 아파트단지 말고 모톌 몇개있는쪽으로 들어가면 용암리가는 겁니다
도착지 속이는 양아치손 놈들이 더있을수 있으니깐 참고하시라고 드린말씀입니다
제가 용암리를 몰랐다면 거기도 청학리라고 우겼겠죠?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남양주 별내면 용암리를 아시나요?
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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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2 15:17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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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같은놈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그런놈차 운행한적 있습니다.
어디서 약을 파노...
뽀록나고나서는 인심쓰듯.. 지가 끌고 가네요...
용암리를 청학리라고 하는손놈은,
진접지구라고 구라친다음 75사단 으로 가는놈만큼 나쁜놈이죠.. ㅎㅎ
ㅎㅎ 그랜저 HG였어요 나쁜놈 ㅎ
요즘 양아손 많아요 지리모르면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요 거기도 청학라고 우기면 모르는기시분들 은 그어두운 시골길을 걸어나와야하는데
서울도 지리 몰라 당하는경우 많습니다 목동.신정동 방이동.오금동 이런식으로여 ㅋ
방이동이라고 해놓고 가면 오륜동 아님 오금동일경우요 ㅎㅎ
저는 상계동이라고 불러놓고 장암동 가는 손 검문소에서 차세운적 몇번 잇네요 ㅋㅋ
상계동 바로 옆이라고 어거지 쓰는 손 많아여...
목동 불러놓고 신정동 가는건 하도 많아서 이젠 싸우지도 않아요 ㅎ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평촌해놓고..내손동가는 인간들도 다반사죠..추가요금5K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