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우리존재 화이팅
여시들!!!! <시네마 디지털 서울 영화제> 에 대해서 알고있늬?????
줄여서 CINDI라 불리는 시네마 디지털 서울 영화제는 1년에 한번! 8월 말에 열리는 영화제로
올해 6회차를 맞았어!
아시아 감독들의 좋은 영화를 소개하는 영화제인데
멀리 갈 필요도 없다!!!! 8월 22일(오늘)부터 8월 28일까지 CGV 압구정점에서 열려.
압구정점이 어디라는거임ㅡㅡ
내가 서울 산다고 압구정 알아야 함?? 할 여시들을 위해서..
여기이므니다.... 찾기 쉬워염 3번출구에서 나와서 쭉!!!!! 걸어가다보면 맥도날드 건물에 있습니다!!!!!
맥도날드 아직 있지????? 나 사실 1년 전에 가고 안갔단 말이야...
압구정 무섭단 말이야...
그럼 본격적으로 프로그램들을 소개할게!!!!!
8월 22일 개막작인 <두 갈래로 갈라지는 한밤중의 거리>를 시작으로
아시아 감독들이 경쟁하는 아시아 경쟁부문 (베이비 팩토리, 베이징에서 태어나긴 했다만, 환호불가, 계란과 돌 등 다수)
우리나라 신예 감독들이 경쟁하는 버터플라이 부문 (비구니, 경복, 미쓰 마마, 검은 갈매기, 하나안, 간지들의 하루,
영건 탐정 사무소 등 다수)
브라이트 포커스 부문(저수지의 괴물, 청포도 사탕:17년 전의 약속, 가면놀이 등 다수)
퍼스펙티브 부문(잿가루, 죽엄의 상자. 더 라이브, 일장춘몽, 심연 속으로, 리스트등 다수)
CINDI 익스트림부문
CINDY 올나잇부문
디지털 복원부문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상영되고
8월 28일 폐막작인<우연히도 행운이>를 마지막으로 폐막해용.
이 작품들 이름 보고 뭐야.... 영화제 무서워.... 이상해....
할 여시들!!!!! 꼭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음 좋겠어ㅠㅠㅠㅠㅠ 그런 어려운 영화들만 있는것이 아니얌
아 안타까운데 어찌 설명할 방법이 없네
더 자세한 정보는 http://movie.naver.com/movie/bi/fi/prize.nhn?code=125 와
www.cindi.or.kr 에서 찾아보아!!!!
영화제라고 해서 딱딱하고 재미 없는 영화만 있다???
그렇지 않아!!!! 물론 할리우드 영화처럼 급박하고 박진감 넘치지는 않을 수 있어
하지만 재미 없고 따분한 영화들은 절대 아니라는거!!!
그리고 영화제만의 장점이 QA 타임이 있어서 내가 본 영화의 감독에게 직접 영화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다는 것!!!!
(모든 영화에 다 QA타임이 있는건 아니지만 사이트에서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
난 작년,제작년에 갔을 때 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더라
관객과 감독과 소통하는게 너무 멋있었어.
고맙게도 여기 추천작들을 뽑아놓은 기사도 있음!!!
그 중에서 일부를 발췌해봤고 더 많은 추천작을 보려면 밑의 사이트 클릭 클릭B!!
우선 개막작인
[두 갈래로 갈라지는 한밤중의 거리]
감독 라울 루이즈 | 칠레 프랑스 | 2012 | 100분
위대한 라울 루이즈 감독의 유작. 그는 자신의 죽음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자신의 사후에 공개될 네 편의 유작을 준비하고 있었다. 자신의 죽음과 내기를 하고 있는 칠레에서 온 이 초현실주의자는 자유자재로 스스로의 상상력과 기억을 넘나들면서, (그의 영화를 종종 한마디로 설명하는 비평적 수사학인) ‘문을 열고 들어가면 다른 문이 다시 기다리고 있는’ 미로에 가까운 공간으로 초대한다. 처음 영화를 시작했을 때 16밀리 카메라로 시작한 라울 루이즈 감독이 이제 디지털 영화로 ‘작별인사’를 한다.
[베이징에서 태어나긴 했다만]
감독 마 리 | 중국 | 2011 | 240분 | 아시아 경쟁
디지털이 시작되자 중국에서 새로운 영화들이 사방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다큐멘터리의 전진은 놀라운 것이었다. 왕빙 감독의 [철서구]를 시작으로 인민들의 삶의 리듬 안으로 들어가 그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 다큐멘터리들은 종종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괴물’에 가까워지기도 한다. 사회주의 중국의 한복판에서 ‘집 없이’ 살아가는 홈리스들을 찍어나간 마 리 감독의 이 용기 있는 다큐멘터리는 무려 240분 동안 계속된다. 아마도 이것은 영화를 보는 쪽에도 용기를 요구할 것이다. 올해의 가장 중요한 다큐멘터리 중 하나.
http://www.movieweek.co.kr/article/article.html?aid=29624
http://www.movieweek.co.kr/article/article.html?aid=29625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 가격!!!!!!!!!!!
5000원이라능!!!!!!!!!!!!!! 만원이면 영화 두편!!!!!!!!!!!!!!!!!!!
그리고 다들 돈 내고 볼 가치가 있는 영화드리므
글이 참 두서가 없는듭..... 미안해 글 못써서....
그럼 난 쇼핑하러 갈게^^(자랑 맞음) 안늉!!!!!!!
모든 영화 정보를 올리기에는 영화가 너무 많아서 대박 스압이 될 것 같아서 부득이하게 홈페이지 링크를 걸었으니
한번 들어가서 보면 좋을 것 같아!!!!!! 우리 가까이에 있는 정말 좋은 영화제라능
그럼 뿅!!!!! 질문 다 받을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제일 중요한걸 안썼다!!!!!!!!! 추가할게!!!! 5000원이얌!!! 가격도 착하지?
우와ㅋㅋㅋㅋㅋ좋은정보 고마워요!!!!!!!!! 오늘 여시 등업되서 너무기쁘고 처음 쓴 댓글입니당.... 곧적응하겠지요 꺄!!!!!!너무기분이좋아서날라가겠습니다!!!!!!!!!!!!!!!!
신디!!!!!!ㅠㅠㅠㅠㅠㅠ
우왕!! QA타임이 있다니!! 신기하다!!
아ㅡㅡ어제 압구정 갔는데ㅠㅠ아쉽당..
방콕족찔려서들어왔는데이런조은정보가!가봐야겠다
가고싶은데 강건너라니 느므 믈드....
윽 개막작보고시픈데 ㅠㅠ이제알았다능!!!!! ㅠㅠ아쉽
오 짱이다ㅋㅋㅋㅋㅋㅋ컴으로 다시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