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후보가 드디어 후보딱지를 떼어 냈다.
대한민국을 생각해서라도 다행스럽고 축하할 일이다!
그 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
바로 반란표(반대표 최소한 7표)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는 것이다.
아침 보도에는 반란표가 8표 이상 나오면 탈락된다고 해도 새누리 154~5명이 참여하여 1~3표 반대가 나오더라도 무난할 줄 알았는데 내가 너무 순진했던가 보다.
새누리당이라는 그늘 속에 숨어서 항상 대통령과 정부를 비난하고 분란이나 일으키는 인간을 우리는 기억한다.
새누리에게 수혈을 받으면서도 새누리당이 망하기만 기도하는 놈이 있었다.
우리 몸속에 숨어 기생하면서 영양분을 흡수하는 기생충 같은 놈이라 하겠다.
김무성과 유승민을 비롯한 새누리당 지도부는 해충약을 먹더라도 반드시 다음 총선에서는 이 기생충들을 박멸하여야 할 것이다.
만일, 이 기생충들에게 또 다시 공천을 줘서 금밷지를 달게 해 준다면 애국보수국민들로부터 반드시 외면 받을 것이라는 것을 경고한다.
그리고, 이번 이완구 총리가 동의를 받는데에는 충청인들의 엄중한 경고가 가장 효과적이었고 먹혀 들어 갔다고 생각한다.
충청인 여러분들께서는 그동안 소외되고 서운한 감정을 잘 표현하셨습니다.
그러나, 새밑년 소속 충청도 출신 10여명의 의원들이 이번에 전부 반대표를 던져 이완구 총리를 낙마케 하려 했던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몸속에 기생하는 기생충을 잡아 내고
충청인들께서는 "총선, 대선때 두고보자"고 하신 약속을 절대로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간악한 무리들을 잡아 내어 응징해야만 나의 조국과 우리의 후손들이 영원히 번영을 누릴 것입니다.
첫댓글 국민에게 동의를 구한다구요? 국민은 또 뽑습니다. 제대로가 아니면 공천부터 주지 말아야지요. 뿌리에서 잘라야지요. 국민은 잎사귀이기에 민초입니다. 잎사귀는 뿌리가는데로 갑니다
국무총리 인준에서 약7표가 이탈되었는데 찾아내어 응징해야 합니다
내부의 적을 두고 절대로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