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링 – 교회 안에서 흔히 하는 MBTI 오해
교회에서 MBTI를 쓰다 보면,
사람을 유형으로만 기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분은 J형이라 융통성이 없어”,
“저 집사님은 F형이라 감정 기복이 심해”
같은 말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라벨링은 대화와 관계를 단순화해 주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변화와 성장을 가로막는 벽이 됩니다.
예배 준비처럼 세밀함이 필요한 사역에서
J형의 계획성이 빛나기도 하고,
위로가 필요한 순간엔 F형의 따뜻함이 귀하게 쓰입니다.
MBTI는 고정된 성격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다양한 은사를 발견하는 도구입니다.
우리는 라벨을 붙이는 대신,
서로의 장점을 사역에 맞게 살려주는
‘지도 읽기’가 필요합니다.
#MBTI #교회공동체 조민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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