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꿈입니다.
1.가족들과 함께 잠을 자려는데 창문에 어떤여자가 쳐다보고 있다가
창문을 통해 방으로 들어와 여동생옆에 누워 자겠다고 하자 여동생이 벌떡 일어납니다.
내가 같이 자야겠다 생각하는데 창문에 또다른 어떤여자가 울면서
자기 엄마 좀 데리고 와달라고 합니다
(사촌동생 얼굴이 아니었는데 저희 외숙모를 찾아달라하네요)
갑자기 방에 흑인경찰관이 나타나고 여동생은 외숙모찾으러 나가고 저도 길을 나섭니다
2.어느건물안
한여자가 날 아는체하며 다가서더니 갑자기 내 왼쪽가슴에 달려있던
명찰을 확 떼어내며 이름이 다르다고 합니다
(명찰엔 제이름이 아닌 언니이름이 적혀있었음)
그리고는 그여자가 한순간,
내 양쪽다리를 두손으로 잡고 들어올려 저는 머리가 바닥에 닿은 상태...
제 바지벨트를 잡아빼서 바지가 허벅지부분까지 벗겨지고...기분나쁘고 화도나고 챙피했지만
증명자료로 남기려고 거꾸로 다리가 들려진 상태에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려 하는데 사진이 안찍힙니다
3.엄마가 방에앉아 벌금이 100만원 나왔다고 걱정을 합니다
지방어디?에서 신선한 무슨제?를 지내는데 개도 그 의식에 참가,
~~?를 낭독하던중 우리집 개를 보다가 꼬리를 흔들다고..
결국 그 제?를 망쳤다고 항의가 들어와서 벌금 물어야 한답니다
(장면바뀌고)
우리집 마당(정원?)이 들판처럼 아주 넓습니다...식구들이 모여있는데..
정원과 밖의 도로사이 경계에 사다리 옆으로 세워놓은 모양? 난간?
(아파트베란다 난간에도 사용되는.. )
검정색 정장을 입은 (여자들은 원피스 남자들은 양복) 수십명의 사람들이 쪼그리고 앉아
난간?사이로 우리집 정원쪽을 보고 있고, 난 그사람들의 뒷모습을 뒤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난 엄마가 말한 ~~제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몰려왔다고 생각합니다)
양복입은 어떤남자가 큰소리로 ~~제 관련 이야기를 떠들며 걸어가고 있어 난 뒤쫓아가서
그남자에게 "새벽에 일어난 일이고 아직 내용파악이 안됐으니 함부로 말하지말라" 고
"100% 거짓도 아니고 100% 진실도 아니겠지만 이 책을 읽으면 사건의 흐름을 알지 않겠냐"
며 손에 들고 있던 책을 읽을꺼라고 남자에게 말합니다.
남자를 근처 포장마차로 안내해주고
그옆에 포장마차가 있는데 어떤여자가 소주를 마시고 있고
또 다른포장마차에서 엄마가 혼자 소주를 마시고 있습니다.
................................
#개때문에 무슨제를 지내다 망쳤다는것이 코믹합니다.
검은색 정장을 입은 수십명의 사람들이 도로쪽 난간?틈 사이로
우리집 마당? 정원을 한결같이 들여다 보고 있던게 특이한데 무슨 의미인지..
백학수로 검은옷이 42번이던데 수십명의 사람들이 입고 있었으니...
#또다른 꿈
어릴적 살던 동네 뒷길을 혼자 걷다가(실제론 높은지대이고 옆길에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었음),
아랫길로 가려하는데 제가 있는곳이 갑자기 절벽이고(ㄱ 역자 모양 사이에 제가 서있네요)
아래를 내려다보니 새파란 바다가 출렁이고 있어 무서워서 바라만 보고 있는데
어떤남자 셋이 오더니 절벽길을 휙~휙~ 내려갑니다.
아는여자 두명과 버스를 타고 뒷좌석쪽에 나란히 앉아가다가
집에 가야겠다며 혼자 갑자기 버스에서 내립니다.
왼쪽자리에 있던 핸드폰을 제껀줄 알고 들고 내렸는데
식구들에게 전화하려는데 번호가 뜨지않아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핸드폰케이스도 연두색이고 그때서야 제 핸드폰이 아닌걸 알고
일단 핸드폰을 끄려하는데 갑자기 이경규씨(60.8.1 쥐띠1/4) 사진이 확~뜨네요
첫댓글 공유 감사합니다~
엄마.2.24.25.또는 프로필..소주.24.나 프로필 약입니다
올려주실렵니까
어머니 실제 프로필
절벽.1.7.세로 ..바다물.22. 내지는 ..40번대 .42.나 43.
수십명의 사람들이(많은사람)18
검은정장.32.33
32,33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검은 정장을 입었으니까
좀 큰수로 42,43도 일단 생각해보겠습니다^^
보석빛님, 딸기향님 감사합니다
수요일 꿈을 짧게 적고보니 이경규씨가 순간 보인게
또 생각이 나서 추가로 올립니다.
흑인경찰이 나타나고 외숙모님도 1월생이고
벌금 100만원? 진실거짓 100%?
이경규씨 생일 1일이고 1끝이 나오려는지...??
만약 1끝이 나온다면 21을 네번째수로 나오길 바라고, 베팅을 했습니다.
딸기향님 머리아파 딱 죽것서요 ..그넘에 .21.이 ..529회는 23.이 사람을 반 쥑여놓등만 결국 안나오고요
530회는 21.이 또 나를 귀롭혀요
21번은 제외로 가세요 안나올겁니다
정 못 믿어우시면 2천원만 하세요
명찰에 이름 적힌 언니 플필 참고하시면 될것 같아요...공유 될랑가요?
감사합니다 ~~~ 상박하세요 ^^
공유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꼬리를 흔들다 =하부수의 관찰 패턴=즉 버스뒤에 35번-45번에 부터 형태별 연번과 맞무려 있군요.....또다른 참고용 꼬리가 길다 구간 떨어진 먼쪽에 한수 패턴 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버스 맨뒤 바로 앞줄 좌석이었어요^^
처음엔 일행여자둘은 뒤에 앉고 전 중간자리쯤에(한좌석자리) 앉아있다가 뒷좌석 일행들옆에 앉아있던 남자가 내려서 제가 그자리로 이동...
제껀줄알고 들고 내렸던 스맛폰은 일반용보다 조금 컸는데
아마 그 남자가 놓고 내렸던듯..(+,+)
맨뒷줄에 그 앞 좌석.37.38.39.40.양쪽으로
삭제된 댓글 입니다.
530회 숫자 줌 풀어놔 봐요 ..암컷도 암보여요
그러면 숫컷이라도
공유 감사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운 가득하세요 ..♣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