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마금산온천 동네에 있는
북면 수변생태공원에 워킹갔어요
금계국이 지고 있더군요
강은 멀고 태양은 뜨겁고 부지는 넓고
관리는 그닥 아기자기하지 않고..
뭐 그랬어요
그래도 오랫만이니까 둘이서 오순도순
얘기하면서 사진도 찍고 걷고 좋았어요
이젠 운동은 새벽이나 밤에 해야할거 같아요
여름이니까
볕이 뜨거우니까
구름이 특이합니다
강이 보이지만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몇대 비만국이라고 하죠?
뭘 우리가? 했었는데 요즘 정말 자이안트 바바가
많이 보이네요 그말 믿씀니다!!
금계국은 멀리서 떼로 보는게 흠씬 더 이쁩니다
자탄풍이라고 하나요?
뭐 어쩌라구?
야구, 속닥하고 재미나게 하네요
담에 오면 우리도 이걸 타야겠어요
가오리연
얘는 자태가 요염합니다
게이트볼도 칩니다
소바 맛집이었어요 허나 인건비 때문인지 늙은남자
혼자서 하니까 바쁩니다
시골치고는 대형카페면서 세련되고 편안했어요
찻값은 센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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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노랑~ 물결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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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6 16:1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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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생태공원의 아름다움과 산책하시는분의 모습을 잘 보네요
특히 자이언트바바분들의 거북스러운 모습에
운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계절이 주는
자연이 주는 위대함을 다시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상위 옷이 바뀌었네요 멋지네요
즐건 월요일 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