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마 진액 만들기 내용수정 해 봅니다. (2011.6.14)
1. 다시마 진액에서 가장 중요한 다시마 준비!!
말린 다시마는 네모난 모양이죠?
이 네모난 다시마를 가위로 잘라줍니다. 채치는것 처럼 길고 가늘게 썰어주는거죠.
가늘게 썰어주어야 진액이 더 잘나와요 ^^
사용시 : 마른다시마는 소금끼도 있고, 불순물이 붙어있어요~ 쓰기전에 물에 행궈 줍니다.
이때 너무 오래 씻어버리거나 물에 담가두면.. 다시마의 좋은 미네랄들이 빠져나가 버리겠죠?
씻은 다시마에 일부 붙어있을 소금끼도 병변에 도움을 주니 완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버려주세요 ^^
다시마를 씻으라고 했다고 막 물에 푹 불려서 소금끼 다 빼내려고 하실까봐 노파심에 하는말이예요 ^^
2. 중탕준비
여기서 제가 추천해 드린 중탕을 쓰는 이유는..
다시마 진액을 만들때 진액을 대량으로 만들지 않는이상..
작은 냄비를 사용할때 물과 불조절이 쉽지 않아요..
물을 작게 잡으면 끓는동안 물이 금방 말라버리거나.. 물이 많으면 진액이 진득하게 나오질 않기 때문이죠..
얼굴에만 다시마 진액을 할 경우에는..
밥숫가락으로 1~2 숫가락 정도 다시마 진액을 만들면 얼굴전체에 충분히 바를 수 있겠죠??
근데 밥숫가락으로 한숫가락 물을 냄비에 넣고 끓어 보시면 물은 곧 안드로메다로 가버립니다..ㅎㅎㅎ
하지만 중탕을 사용하면 내부 그릇안에 물도 크게 줄어들지 않으면서 마른 다시마를 충분히 불릴수 있답니다.
다시마가 끓으면서 불어야.. 다시마에 좋은 미네랄들과 알기산들이 쏙쏙 나오겠죠?? [
우리가 원하는건 바로 이 다시마의 미네랄과 알기산들이니까요.. ^^ `
[출처] 다시마 진액을 만들어 봅시다. (2011.6.14 내용수정) (화폐상습진 화폐상피부염 아토피 완치카페) |작성자 위하는마음
3. 다시마의 양은 얼마나 넣어야 할까요??? 그리고 물의 양은???
우리는 길게 잘라놓은 다시마가 있습니다.
얼마나 넣어야 할까 궁금하시죠??
제가 해본결과..
다시마가 많으면.. 짧은시간에도 금방 진득한 액이 만들어지고요..
너무 다시마를 적게 넣으면 진액이 빨리 생기질 않아요.
밥숫가락 한숫가락 정도 물을 넣을경우..
길게 채쳐서 씻어놓은 다시마 10개정도가 물에 적셔질 정도면 되겠어요. [
물에 다시마가 들어가야.. 그 물에 다시마의 미네랄과 알기산들이 나오겠쬬?? `
물 양은 내가 사용할 만큼만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어! 하다보니 너무 많이 만들었어!!! =ㅁ= 이러면..
종지에 중탕으로 만들어 두었기 때문에.. 종지에 남은 그대로.. 위에 뚜껑 또는 랩을 씌워 냉장고 속에 넣어둡니다.
그리고 필요할때 다시 꺼내서 쓰면 되겠죠? ^^
직접 다시마의 갯수를 늘려보기도 하고 줄여보기도 하면서 본인만의 진액을 만드시면 되겠습니다. ^^
사람마다 채쳐놓은 다시마의 크기가 다를테니까 말이죠 ]
4. 중탕후 주무르기
또 하나의 포인트가 나타났습니다.
다시마 진액을 중탕하면 다시마 속의 미네랄과 알기산이 쏟아져 나올것 같죠?
답은..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가 필요한 진액을 만들기 위해서는..
중탕후 다시마를 주물주물 해서 다시마를 쭉~쭉~ 짜 주어야 한다는거예요..
이때 끓인 물이 너무 식어버리면.. 진액 만들기가 쉽지 않아요.
따스할때 쭉~쭉~~ 짜줍니다..
요기까지 ^^ 다시마 진액을 만드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적어보았어요~
어디다 사용하지? 어떨때 사용하지?? 이런 궁금증들은.. 자가완치님께서 알려주실 겁니다 ^^
첫댓글 사용하실때 피부에 바르는 2차도움을 주는 치료제는 1차치료 음식이 먼저 먹히고 그담 2차치료를 진행해야 된다고 봅니다 안그러면 좋은약도 악화를 격을실 겁니다 .. 좋은운동이 나쁜운동이 돼는것도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