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인 케네디와 오바마

[anfqnf]

아마겟돈2 글을 올리기전에 잠시 쉬어가며 이 글을 

올립니다

63.11월 암살된  존에프케네디 미국 대통령은

 3세 아들 주니어와 6세 딸 캐롤라인이 있었다.

닐 다이아몬드의  "스위트 캐롤라인" 곡은  

JFK 동생 로보트 케네디가 68년에

또 다시 암살 당하자 당시 11세였던 

캐롤라인을 위해 작곡했다고 한다. 

69.9.16일 발매된 앨범에 실린다. 

 영문위키에서 검색해보면,

When Bobby was assassinated

in June 1968, their mother sought a means 

of protecting them, stating: "If they're killing Kennedys, then my children are

targets ... I want to get out of this country".

 바비(로보트 케네디의 애칭)가  68.6월 

암살당하자  재클린은 애들을 보호할

방안을 찾아야 했으며 언급하길, 

" 그들의 케네디형제 암살의 다음 목표물은

우리 애들이 될 것이다.  나는 이 나라에서 

탈출하길 원한다" 

로보트 케네디는 형 JFK 대통령이 암살되자 

조카 케롤라인과 주니어의 대부였고

68년 로보트가 죽자  막내동생인 

테드 케네디 상원의원이 대부를 잇게 된다. 

막내동생 테드 케네드는  형 존케네디가  

대통령에 당선되자  형의 지역구 

보궐선거에 출마하여 상원의원에 당선되었는데  

존케네디가 암살당하고 64년 비행기가 추락하여 

보좌관과 조종사가 사망하고 테드케네디는 

중상을 입는다.   그런데 69.7.18일,

테드 케네디는  차파퀴직 섬에서

여자 동승자를 차에 태우고 가다가 

큰 수로에 빠지는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테드 케네디는 혼자서 빠져 나와서 9시간동안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고 동승자 구조의

의무를 방기했다는 혐의로  2달 금고의 

유죄선고를 받고서 대통령 도전에

큰 멍에를 안도록 미언론들은 대중을 선동한다.

이 사건 이후로   재클린은 자신들의 애들이 

타겟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미국을 탈출하여 

그리이스 선박왕 오아시스와 결혼하여 

섬에 틀어박혀 살게 된다. 

싱어송라이터인 닐다이아몬드가  

케네디 대통령의 어린 딸을 위해 

"스위트 캐롤라인"을 작곡하여 발표한다.

1969.9.16일 발매 앨범

1970년에 '스위트 캐롤라인"을 엘비스도 부른다.

1975.10.24,

"Bomb Kills a Doctor Near London Home

of Caroline Kennedy; 

A Narrow Escape for Miss Kennedy" 

BY 뉴욕타임즈.

캐롤라인에 대한  대한 자동차 폭탄테러가 

일어나지만 가까스로 피한다.

캐롤라인의 3살 아래  남동생 주니어는 

 1999.7.16일 자가용 소형비행기

사고로 가족이 모두 사망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케네디의 딸 캐롤라인은

압박감과 공포를 이겨내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캐롤라인 케네디는  클린턴 부부와 매우 

절친한 사이였다고 한다.

그런데  2008년에 힐러리를 놔두고 

무명에 가깝던 오바마를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지원하여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다

2014.4.15

케네디 주일대사 "힐러리 대선 출마 땐 지지"

미국 최고의 정치 명문인 케네디가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클린턴 전 장관 부부와

아주 가까운 사이다. 그런 만큼 2008년 1월 

케네디 대사의 오바마 지지 선언은

클린턴 부부에게 충격이었다.

케네디 대사는 2008년 1월 뉴욕타임스에 

“내 아버지와 같은 대통령”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실어 “내 아버지가 

사람들에게 줬던 방식으로 나를 감동시킨

대통령을 한 번도 본 적 없으나 처음으로 

그런 대통령이 될 후보를 찾았다”며

오바마 후보를 지지했다.

당시 민주당은 22개 주에서 동시에 예비선거를 

치르는 ‘슈퍼 화요일’을 앞둔 상황이었다. 

오바마 후보는 대부분 지역에서 

힐러리 후보를 눌렀다

캐롤라인은 민주당 대통령후보 결정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인물로 등장했고   

아빠와 삼촌이 선출된 상원의원 출마를 원했으나

오바마의 요청에 의해 일본대사로 부임한다.

캐롤라인은  정치적으로 막강한 인물로

부상한 것이다.    지금은 바이든의 요청으로

호주대사로 부임해 있다

미유대의 자본패권 해체의 방증이기도 하다.

기존 체제 안의 진보세력은 유대자본의  

심리전과 공작에 말려들어

지리멸렬해질 수 밖에 없다. 

노조는 세계적으로 붕괴됐고 사회와 경제는 

신자유화되었다.

초강대국  대통령의 형제들이 암살당하지만 

진실규명이나 처벌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오히려 미유대의 공작조직(CIA, FBI)과 

유대언론의 역심리전에 녹아나고 만다.  

대중은 마릴린 먼로와 케네디 형제의 가십기사에

흥분되도록 역심리전으로 처리되어 

쓰레기 통 속으로 소멸되어 버린다.     

북의 당중앙이 90년대 자본의 탁류가 

휘몰아칠 때 선군의 총대전략으로 오직 

자본패권세력을 때려잡을 핵몽둥이만을

벼리며 인내한 것은 

그 것만이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자본내부로 편입되어서는 결코 그들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인식했기 때문이다.   

초강대국 대통령과  법무장관, 

상원의원 형제들도 무력하게 녹아나는 

역심리전과 공작이 펼쳐지는데

그들이 원하는 틀 안에서 진보는 

불가능하고 오직 핵몽둥이가 정답임을  

그들은 확신하고 증명해 냈다.

대중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대중 음악가들을 

FBI는 역심리전공작(COINTELPRO)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게  감시하고 필요하면 

사고나 자살로 위장한 암살공작을 실행한다. 

케네디 대통령 암살을 전후로 대중적으로 

영향력 있는, 의식 있는 가수들이 비행기 사고로 

암살당한 것은  이러한 공작에 기인한다.

96년에 암살된  흑인 랩가수 투팍이 있다.

1년 후에 암살자도 피살된다.

투팍은 흑인인권 해방단체였다가 불법화된 

흑표범단의 비밀회원이라고 알려져 있다. 

비기라는 랩퍼는 97년에 총격 암살당한다.

대중 음악인은 강력한 영향력을 갖기 때문에 

철저히 공작 관리한다.  

투팍이 암살당한 96년은 

전 CIA 국장 콜비도 암살당한 시기이다.

닉슨이 소련과 데탕트를 추진하자 FBI 부국장이 

워싱턴 포스트에. 워터게이트 자료를 제공해  

쫓겨날 때 CIA 국장이었는데  CIA의 불법암살과 

비밀공작을 의회 청문회에서 공개하고 

자기비판을 했었다. 

북은 미국내 흑인민족해방 운동을 지원했다.

1971.5월

1971. 10월

71년 10월에 보도된 뉴스에 등장하는 엘드리지 클리버.

2014년 영국의 북한 참사관이  미국 퍼거슨시 시위(경찰이 흑인소년 총살)와. 관련하여 공개한 간이세미나에서  

주체사상 포스터에 흑표범단이 함께 그려졌다. 

김일성 주석 초상 위의 인물은 흑인해방운동단체인

흑표범단을 이끌던  클리뷔지  엘드리지이다.  

무명의 흑인 오바마가, 미유대에 암살당한 케네디형제들,

케네디 대통령의 외동딸 캐롤라인의 지지에 의해서

대통령 후보가 됐는데  엘드리지나 오바마 

모두 시카고 기반이다.

오바마는 북미대결전의 결과에 의해 

흑인해방운동 부활이라는 상징성을 갖는다.   

북은 미유대자본세력의 전횡을 핵무력으로 

소멸시킨 증오도 넘쳐나지만, 

미국이라는 체제도 수많은 저항하는 양심의 희생을

짓밟으며 세워졌고, 

북은 그 희생자들을 잊지 않고 지난날을,

오늘 다시 일으켜 되세우고 있다. 

북은 30년대, 40년대, 한국전쟁, 냉전과 

민족해방전쟁을 어제처럼

되새기며 살아가는 집단이다.

[anfqnf]

김일성과 김정일은
미국과는 친구가 될 수 있으나 일본과는 도저히
그렇게 될 수 없다고 했다고 한다
앞으로의 일본미래를 알 수있는 대목이다
올해도 일본 지진은 계속 빈번해 지고있다

[정상국가]

오바마는 히틀러 가문이라는 말이 있더만요,
부시와 먼친척 형제라는 말도 있고요.

[anfqnf]

알아서 판단하세요 작설차님은 믿고 싶은건만 믿으시잖아요 음모론에서 나찌들이 뿌리는역정보가 꽤 많습니다

[정상국가]

메르켈은 히틀러 딸이 맞나요?

[anfqnf]

이런 음모론도 있어나요?
황당한데...,어딴식의 음모론인지 몰라
즉 그 역정보의 의도를 몰라 답하기가 어렵네요
알고 싶지도 않구요

[정상국가]

https://cafe.daum.net/freemicro/dAk/554
[라나 회장] / 미국 현지 최신 인텔 6편 2021년 10월 5일

[anfqnf]

오바마나 교황음모론과 별반 다르지 않네요^^

[정상국가]

위 메르켈이 히틀러 딸이 아니라는말입니까

https://www.metabunk.org/threads/debunked-angela-merkel-as-hitlers-daughter-sorcha-faal-hoax.2583/
코마시절 메르켈이 히틀러와 함께 찍은 사진도 있는데요

[anfqnf]

그사진이 어떻게 어린시절 메르켈이라고 단정 하는지? 영양가 없는 논쟁 하고싶지 않습니다 앞으로 답글 안할거구요 글고 나찌애들 집요하고 고도의 심리전 전문가들이에요 왠만한 지식인들 가지고 놉니다 김갑수tv의 김갑수선생 정도도 가지고 노는 애들이 나찌랍니다 이젠 그만... 앞으로 답글 없습니다

[정상국가]

네 각자 판단합시다

히틀러 딸이면
총리 3번 하면서
누구한테 이익이 가도록
정치를 했는지 살펴보면 알수가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