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교실 야외 수업◑(2) ★ ★제2차 견학지는 삼랑진의 작원관인데 다음과 같이 잘 견학 하고 왔읍니다. 2)작원관 견학 ◈작원관지에 대하여!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73호 지정 영남 지방의 동서와 남북을 잇는 요로의 역원인 작원관의 옛 터로 까치원터라고도 한다. 임진왜란 당시 밀양부터 박진(朴晉)이 밀려드는 왜적을 맞아 결사적으로 항전을 펼친 곳이다. 일제강점기에 철도를 부설하면서 다른 곳에 이전, 복원했으나 낙동강 대홍수로 유실되었고, 1939년에 밀양군에서 비(碑)만 설치했으며, 1995년 이곳에 작원관지를 복원했다. ◈작원관에 대하여! 작원관은 고려 시대부터 왜적의 침공을 방비하던 요새지로 고려 고종 때 창건했다. 관원들의 숙박소 기능과 함께 출입하는 사람과 화물을 검문하는 작원진 이라는 나루터 구실도 하는 등 원(院) 관(關) 진(津)의 역할을 겸했다.
작원관 송덕비
한남문(捍南門)의 공정루(拱亭樓)
작원관 복원 기념비
뒤에서본 한남문
작원관 위령탑 인데 교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던 작원관을 다시 복원한 기념으로 세운 기념비라고 합니다. 계단이 꽤 많았지만 끝까지 올라가 보지 못하고 그냥 내려 왔읍니다.
작원관 비각
작원관지 소개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73호
밀양시 삼랑진읍 작원관지길 95 영남지방의 동과 서, 남과 북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에 세운 숙박과 검문을 위한 시설이었다. 조선시대에는 공무로 여행하던 관원들의 숙소를 원(院)이라 하고, 출입하는 사람과 화물을 검문하는 곳을 관(關)이라 하였다. 작원관은 관원의 숙소와 일반인의 검문을 위해 지은 시설로, 남해에서 올라오는 왜적의 방어를 담당하기도 하였다. 낙동강 가의 작원진(鵲院津)이라는 나루터를 오르내리는 사람과 화물도 검문하였고, 임진왜란 때는 밀양부사 박진 장군이 왜적을 맞아 결사적으로 싸웠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원래는 터를 표시하는 비석만이 남아있었으나, 1995년에 작원관의 성문을 복원하여 세웠다.
찰영일시;2021년 11월 23일(음10월 19일) |
첫댓글 반가운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송님!
오늘도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웠든 하루 였읍니다.
감사 합니다.
사암님 어제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올려주신 상세한 설명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는 즐거웠읍니다.
간식도 잘 먹고 화기애애(和氣靄靄)하게 하루 잘 보냈읍니다.
감사 합니다.
사암님 작원관에 대해 정말 상세한 설명과 사진도 시원하게
찍어 홍보를 멋지게 하셨습니다.
어제는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두가 운영진에서 알차게 잘 진행 하였기에 큰 보람을 갖이며 귀가 하였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