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지금 정치인 길어야 10년…난 30년 뒤에도 평가받을 것"

[ <a style="color: #1b711d;" href="https://www.joongang.co.kr/politics/general" target="_top" class="ke-link">정치일반]</a>이준석 "지금 정치인 길어야 10년…난 30년 뒤에도 평가받을 것" <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X60P1fzphdQ?si=OMed91zIfpiyk6E9"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X60P1fzphdQ?si=OMed91zIfpiyk6E9"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div></div>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탈당 및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상계동 소재 한 갈빗집에서 "저는 오늘 국민의힘을 탈당한다"며 "동시에 국민의힘에 제가 가지고 있던 모든 정치적 자산을 포기한다"고 선언했다. 그는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냐는 자세로 때로는 영달을 누리고 때로는 고생을 겪으며 만수산 드렁칡과 같이 얽혀 살 수도 있다"며 "실제로 이미 몇 달 전 책임 있는 사람으로부터 '총괄 선거대책위원장' 등 자리도 제안받은 적이 있지만 전혀 마음이 동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사가들은 국민의힘과 보수진영의 현 상황이 그토록 안 좋다면 지금은 때를 기다리고 기회를 보라고 저에게 이야기한다"며 "비상사태에 놓인 것은 당이 아니고 대한민국이다. 마냥 기다릴 수 없다. 정확히는 대한민국이 변화가 없는 정치판을 바라보며 기다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98750fb125aca7aed833a0f21e6e91f2d516d349" class="txc-image" width="72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98750fb125aca7aed833a0f21e6e91f2d516d349" data-origin-width="560" data-origin-height="391"></div>----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노원구의 한 음식점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스1 > 이 전 대표는 "탄핵을 겪으며 비선은 있고 비전은 없는 대한민국을 다시는 용납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며 "선출되지 않은 누군가가 모든 유무형의 권력을 휘두르며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모습, 그 사람 앞에서 법과 상식 마저 무력화되는 모습이 반복되는 것은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트라우마"라고 했다. 이어 "저는 잠시 보수정당에 찾아왔던 찰나와도 같은 봄을 영원으로 만들어내지 못한 스스로를 다시한번 반성한다"며 "그들의 권력욕을 상식선에서 대했고 진압하지 못했던 오류를 반성한다. 모든 것이 제 부족한 탓"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마상득지, 마상치지(馬上得之馬上治之)라고 했다. 말 위에서 천하를 얻었다 해도 계속 말 위에서 다스릴 수는 없는 노릇"이라며 "대통령 선거가 끝난 지 2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왜 적장을 쓰러뜨리기 위한 극한 대립, 칼잡이의 아집이 우리 모두의 언어가 되어야 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우리 이제 다 같이 자세를 고쳐 앉았으면 좋겠다"며 "진영논리에 휩싸여 우리 팀에 발생한 문제는 좋은 게 좋은 거지 하고 넘어가는 모습에 정작 미래를 고민해야 할 젊은 세대는 정치를 내로남불의 장으로 보며 외면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는 탈당과 함께 "거대 정당을 이끌어 본 제가 새로운 도전을 할 때는 믿는 구석이 있는 것"이라며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그는 "해열제와 진통제를 남발해 이제는 주삿바늘을 꽂을 혈관도 남아있지 않은 대한민국의 중차대한 문제들을 솔직하게다루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제가 상계동에서 제 뜻을 밝히는 것은 정치의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정치를 하는 이유를 다시 새기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제가 추진하는 신당은 일련의 아픔들과 부당함을 절대 잊고 지나가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이준석이 정당을 끌어 나갈 돈이 있느냐, 사람이 있느냐 설왕설래 한다"며 "3000만원으로 전당대회를 승리하는 방식이 정치개혁의 실증적 사례였던 것처럼, 나눠줄 돈과 동원할 조직 없이 당을 만들어 성공한다면 정치의 문화가 확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몇 개의 의석을 만들어낼지 확실하지도 않은 누군가의 말에 신빙성이 없고, 실행이 담보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신다면, 더 많은 의석을 만들어 달라"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십시일반의 밥 한 숟가락씩만 달라"며 "노무현 대통령에게 모인 돼지저금통을 기억하는 우리가 20년이 지나 많은 것이 더 발달한 지금, 왜 그 방식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야 하느냐"고 말했다. 그는 "내년 4월, 대통령 한 사람이 아닌 상계동의 꿈, 보편적인 민주 시민의 고민을 담아낼 수 있는 새로운 정당이 여러분을 대표할 수 있도록 제 모든 것을 쏟아부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저만의 NeXTSTEP 을 걷겠다. 변화와 승리에 대한 확신을 두고 이 길을 즐겁게 걷겠다"며 "훗날 오늘의 제 약속이 '상계동 마포참숯갈비 선언'이라고 위키 한 자락에 기록될 수 있도록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487a0049e139b79043d0a673e5cee9f2e7a12cc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487a0049e139b79043d0a673e5cee9f2e7a12cc9" data-origin-width="135" data-origin-height="152"></div>장혜정 기자[출처 : 중앙일보]  [댓글] pine**** 역겹다. ae63**** 아주 몹쓸병이다 자기애가 ~ 잘가라 망나니야 igee**** 이젠 더 이상 안 속는다. 그냥 당신 정치란걸 하세요. mira**** 솔직히 이준석 중2병에 연예인병 말기라 절대 정치 오래할 사람이 아님. 그리고 이준석 지지하는 사람들 죄다 국힘당 욕하고 대통령 욕하더라 이게 무슨 보수지지자야 민주당지지자들이지이런 이준석이 보수에 있어봤자 아무 소용없음좌파들만 좋지 총선전에 탈당해줘서 고마울뿐 jsjo**** 내가 미국 대학 졸업식을 잘 아는데, 니 부모는아들 하버드 졸업식도 안 갔냐? 졸업식정에서 이준떡 하고 호명되는 그 순간을 촬영한 동영상 하나 제시 못하냐?에라이... lgrd**** 어쩜 저렇게 자기객관화가 안될까? 병이다 병. 다신 국힘에 오지마. yhpa**** 북한간첩이 유력한 하태경도 끌고 나가라. hora**** 사쿠라네 사쿠라여! hoho**** 이젠 관심없다. 흘러간 유행가처럼. pjh1**** 들어가 들어가 jjjs**** 개똥아 -10선하겟다는 소리로들린다 ㅋ ㅋ dsja**** 자 - 알 나갔다 다시는 보수로 회귀하지 말지어다.에잇 ! 퉤! 퉤! s010**** 불쾌감의 아이콘 준석 꺼져버려.분열과 배신의 아이콘 이준석 꺼져버려.관종과 무비젼의 이준석 꺼져버려.공짜연애 패륜아 이준석 꺼져버려.무뉘만 보수 야당 무비판 두둔하는 사이비 보수 이준석 꺼져버려.마이너스 3선 이준석 마이너스 4선 5선만 남았다. 무뉘만 청년정치인 대한민국의 청년정치 울고가게 만든 이준석 영원히 정계에서 꺼져버려. ourk**** 뻰찌로 앞니를 확 뽑아 부르라. 종알대지 못하게 0608**** 국회 화장실 하나 빌릴 능력이 없는놈이 무순 창당????더 불어 갈비탕당 만드냐 ??? 마이너스 삼선 지역에서 갈비탕 냄새로 지 랄을 하는구나 ~ 학력 밝히고 병역특례 의혹 밝히고 군대 다녀와서 영길이 옆으로 가야지 ~~ yhpa**** 섹스 준석아, 죽지 말고, 하버드 가짜 졸업장 싸게 만들어 주는 곳 알려주고 가. 가짜 졸업장 내밀어 민주당에 입당하고 싶다. yies**** 애초에 국짐당하고는 맞지 않는 옷을 입었다.준떡이 성향하고 맞는 옷은 더듬어당 옷이 제격이다. nmko**** 이젠 다시는 국힘당 복당한다는 말 안하는거 맞제? 휴~~ 다행이다 다행~~~ 21ko**** 구역질나는 구더기 삶을 사는 양아치? 김영윤한테 하버드출신(?) 내기했냐?부전공이라며 경제학이...........거지발싸개 mnsn**** 공심보다 사심으로 가득 찬 넘이 무슨 정치를, 그릇이 소인배가 불과한 넘이 국민들만 힘들게 하는 넘 kayj**** 우리집 갈비는 준석이가 닦은 불판만 사용합니다~ lnig**** 30년 뒤 어는 허름한 놀이터 에서 백발의 한 노인이 예전에는 자기가 위대한 대한민국의 집권 여당의 당대표 였다고 말하다가 앞에 있는 노인에게 허풍 친다고 뒤통수 맞고 눈물 흘리고 있겠지. kayj**** 준석이는 갈비집 불판을 닦아도 굶지는 않겠어~ kyeo**** 허허 30년 동안 정치할려고 하네...국민을 뭐로 알고 그런 씰데없는 소릴 하는 거지...3년도 못가서 정계은퇴 한다는 말 나올 거다..... uios**** 한동훈은 서민과 약자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했는데,,이준석 이 놈은 없음,,그냥 자신을 위한 정치뿐이다,, kooj**** 30년뒤 평가? 왜? 100년뒤에 평가 받는다고 하지? 그럴듯한 말 몇마디 하면 뿌듯한가 보네. nmko**** 80넘어 노망들린 박지원보다 더 늙고 추악한 정치괴물이 돼버린 성상납범 준떡이!!!징그럽다 사진좀 내려달라!!! sm76**** 너는 100년가도....인간될 노미 아니다.....끝이다 이개야 yhli**** 이런 쓰잘데기 없는놈의 탈당회견을 왜 1면 톱으로 올리나 썩은 신문 중앙일보 an10**** 꼰대보대도 못한 빈대 같은 인간이다.현대판 돈키호테! devi**** 너 자신을 돌아보라.. 세상 다스릴 수 있는 그릇이 되는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