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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길목에서 '자기만족' 과 '대리만족'
프리아모스 추천 0 조회 148 24.04.22 21:5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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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3 06:48

    첫댓글 흔잣말처럼 중얼거리는 글
    그냥.그렇지요뭐. .이렇게요
    깊이관여하지도 않고
    재밌고
    웃고. . .
    그래서 . 서로친해지면
    의리라는것도 생기지요. .
    복잡하지않고. . .

  • 작성자 24.04.23 07:25

    맞습니다.
    제가 거의 하루도 거름없이 술이잖아요.
    그러다보니 두서없이 글올릴때가 많아요.
    그럼에도 폭넓게 잘 받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출근하여 차 한잔과 담배피우며 답글올립니다.

  • 24.04.23 07:25

    멋진 몸매와
    잘생긴 얼굴이 밥먹여주나?

    밥 먹여줍니다
    유명 배우들 얼굴 빼면 시체요ㅎ

  • 작성자 24.04.23 10:12

    나름의 삘링이 통해야 해요.
    나이들어 자칫 평생 후회할일 만들지
    말아야 하지 않겠어요?
    돌다리도 두드려 가는 심정으로
    처신해야겠습니다.

  • 24.04.23 10:19

    @프리아모스 후회해봤짜 도로남?
    밖에 더 있겠어요?
    필이 통하면
    그냥
    콱~~~ㅋ

  • 24.04.23 09:05

    예쁘면 예쁘다
    살가우면 살갑다
    사귀고 싶으면 만나보자,등등
    표현만이 살길이다에 밑줄 쫘악 ㅎ

    괜히 가재미눈으로 슬금 거리지 말구요.

    나이와 미모가 무슨 상관?
    무적함대 처럼 그 마음속 쳐들어가서
    일단은 상대마음을 물들여 놓는게
    수순이지,머~~ㅋㅋ ㅋ

  • 24.04.23 09:08

    잘난척, 아는척은 잘 하지만
    연애엔 "꽝"이니 참고 하세요ㅎㅎ

  • 작성자 24.04.23 10:04

    @로즈 마리 꽝 맞습니다.
    총각시절 친구들이 자기네들 여동생과
    맺어주려고 엄청 애썼답니다 ㅎ.
    헌데 꽝~
    제가 바람둥이 과 래서~~~ 한번 만나자 해서 거절당하면
    다신 만나자 소릴 하지 않는답니다.
    이래저래 힘드니 걍 혼자 살으렵니다 ㅎ

  • 24.04.23 09:51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세대들의 이야기입니다.

    공적인 관계 속에서 사적인 연을 다들 경계하죠.
    사내연애 금지도
    그 때문이죠.

    저 역시 카페 모임에
    장거리 운전 때문에
    남편과 함께 참석할 수밖에 없어
    회원들께 정말 죄송할 때 많아요.

    우린 철칙을 정했어요.
    가급적 식사 때는 따로 앉고,
    유흥 자리에는
    남편이 빠지기로....

    그런데 잘 안될 때도 많더라구요.

  • 작성자 24.04.23 10:07

    벗님이야 올곧고 반듯한 분이십니다.
    어떡하든 옆에 애인 꾀차고
    까페 동반모임에 참석해야할텐데~

  • 24.04.23 10:59

    @프리아모스 조만간 그렇게 되기를요.

  • 24.04.23 11:56

    @프리아모스 ㅋㅋ~하하하하

    아모스님의 본색이 드러나는 만큼
    점점 재밌어지는 술벙의 매력~햐 !

  • 24.04.23 17:05

    남성이 곰보던 째보던 ..
    능력자이면 모든것 오케바리...
    라고 합니다..
    바로..
    쩐의전쟁 아닌가 시퍼요...
    남자의 능력은 쩐의힘 !!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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