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아야 ~~~
많이 기다렸지 ~~~
우쭈쭈쭈~~~~♡



폼생폼사 코아 한놈 돌보면서 온갖 째는 다내는 부들맘
누가 보따리 보면 한 열냥 돌보는 폼새입니다
이 보따리 들고 분식집 라면 먹으러 가니
주인 사장님이
집나왔어요? 호호호 ~~~~~
(경제 )오타는 넘어갑시다
검튜닝
갱제라고 쓸려다 뒤집어 져 버렸네요

코아가 앞장섭니다
전 여기 올라갈려면 좀 애를 써야해요
허리높이담을 올라가야 저길이 있어요

쫄리맘님이 코아 비스킷과 보리참치살
베베 트릿을 보내 주셨어요
그래서 코아는 비스킷을 낮에도 먹고

밤에도 먹고 코아는 신이 납니다
어찌다 보니 코아 비스킷을 6봉지나 보내주셨습니다
ㅎㅎㅎ
저 간식은 비비안님이 보내주셔서
코아가 잘먹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걸 쫄리맘님이 알고 보내주셨답니다

낙엽 떨어지는 소리만 나도 경계하는 쫄보 코아 여요


토오일 호텔 주차장은 한가하지만 전 할일이 많습니다



보리몫으로 참치살도 보내주셨습니다
보리는 아침에 일어나면 눈꼽도 떼기전에 맡겨놓은
갼식을 달라고 노래를 부릅니다


베베트릿도 보내주셨는데 저도 동시에 구입하여
베베는 트릿 만석꾼이 되었답니다

일요일 잘보내소서 ~~~~~~
쫄리맘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근데, 코아....진짜 길냥이 맞아요?
베베랑 보리랑 한 집에 살다가 사실은 부들맘님이
전원생활 즐기라고 풀어 놓은 것 진짜 아니고요??
아니, 뭔 길냥이가 저리 사람을 따른데요?
생긴 것은 영락없이 우리 깜돌이랑 똑 같은데,
우리집 뒷마당 길냥이 깜돌이는 어언 3년 차 인데도
이 잡것은 글세 아침저녁으로 주는 밥은 잘 묵음서
당최 아직껏 나한테 머리 한 번 드민 적 없으니.ㅠ.ㅠ
아마도 길냥이들이 본능적으로 집사의 진정성(?)을
육감으로 알아보는 듯 하기도 하고...... ...쩝....ㅠ.ㅠ
/그나저나 드뎌 우리 반동방 회원수가
어언 3,000 명을 돌파했네요~!!
아고라 사라지고 얼결에 피난 온 것이
엊그제 같은데
하튼, 무진무진 추카추카합니다~~^^
/
@베를린천사 3000천명이라 와~~ 많이 늘었네요
코아같은 길냥이는 1%정도라고 해요
마중도 나오고 배웅도 합니다
비비고 무릎에 앉치고 이야기도 하고 안고 둥게 둥게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더 안좋아요
경계하고 거리를 두는게 차라리 마음이 편해요
와우~~쫄리맘님 역시 섬세하십니다..
근데 보통 길냥이들 친구하나씩은 있던데 왜코아는 혼자일까요?염소처럼 소심대마왕?
전 밤새 아가야들 똥간 치우는 꿈꿨네요..먼 응가가 퍼도퍼도 계속나오는지..복권을 사볼까나~~
어제 애 많이 쓰셧어요 ~~~!!!
코아는 엄청 겁보이고 쫄보입니다
코아는 중성화가 되어있고 나머지 아이들은 안된것 같고 그래서 밀리고 무시당하는것 같아요
다른아이들이 보면 벌벌 떨어요
진짜 낙엽 떨아진 소리만 들려도 쫄아요
경재...부들맘님 남친인줄....-_- 굳이 설명을...그러려니 할텐데..
남친은 헌빈이라고 ..
@부들맘 정우상은 팽당한건가요 -_-
@검은튤립 일없소
코아~~~꿀벅지에 맞게 담력을 키워야겠네~새하얗고 이쁜 코아~~~
도통 담력은 늘지않고 어리광만 느네요~~
잘 먹이겟습니다
감사해요
선물도 받고...우왕 좋겠다^^
좋습니다
좋아요 ~~~
안타깝게도 이제 코아는 길위에서 살기는 벅찼들. 어딱하나!
짭짭촵촵 많이들 먹고 건강해라 이쁜이들~
코아는 언제봐도 매력 덩어리^^
진짜 집냥이 같이 행동하는게 이쁘긴 하지만 조금은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요즘 세상이 무서워서ㅠ
다행이 다륹사람에게는 근처도 허용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