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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우리말을 되살려 쓰자
최윤환 추천 2 조회 142 23.02.01 10:1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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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1 11:51

    첫댓글 "나는 늘 주장한다
    '아름다운 우리말을 쓰기 쉬운 우리 글자(한글)로 바르게 많이 쓰자.'

    '우리나라 최고의 보물은 우리말과 우리글자(한글)이다. ' "

    최 선상님의
    위 말씀에 저도 같은 뜻을 갖고 있십니다요.

  • 작성자 23.02.01 12:52

    댓글 고맙습니다.
    박 시인님.
    문학 -글을 쓰는 박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우리 글자가 없을 때에야 중국 한자를 빌려서 언어생활을 하였겠지만 1443년에 한글(훈민정음)을 만들고, 1446년에 널리 알린 세종대왕.
    누가 만들었는지를 알 수 있고, 세계 최고의 글자를 가졌는데도 아직도 중국 한자말을 더 쓰자는 어떤 사람의 생각에 저는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충남 보령군 남포면에는 신라말 유학자 최치원이 머물렀다는 보리섬이 있지요. 후손들이 이를 기리는 비석을 세웠고....
    수백명의 찬조자의 이름을 한자로 새겼지요. 그 가운데 오로지 한 사람은 한글로 이름을 새겼지요.
    최윤환. 유치원생이라도 한글로 된 이 이름을 읽을 겁니다.

    극동에 치우친 작은 나라 남북 땅 전부를 합쳐도 세계 86위쯤. 남한만으로는 105위가 넘을 겁니다.
    이렇게 작은 나라인데도 한국 고유의 말과 글자가 있어서 세계 강국 순위 12 위쯤 올랐습니다.
    남북한이 통일되면 10위 안쪽을 들어올 겁니다.
    한국어가 유엔 회의석상에서 공용어로 등록되도록 우리 모두가 한국말을 사랑하고, 한글을 세계로 널리 전파했으면 합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가장 으뜸은 우리말과 우리글자.

  • 23.02.01 19:54

    우리말 예쁜말
    바르게 사용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23.02.01 22:15


    댓글 고맙습니다.
    땅은 좁고, 그나마 반토막이 되었고.... 강대국에 둘러싸인 한국.
    자원도 부족하고....
    우리 문화와 기술로써 세계에 벋어나가야겠지요.
    한국적인이 가장 좋은 상품일 겁니다.
    우리말을 더욱 세련되게 발전시켜서 세계인이 한국말을 사용했으면요.
    국제회의에서 한국말로 말하고, 한국말로 통역했으면 합니다.

    자기 나라의 최고의 보물이 무엇인지를 알아야겠지요.
    저는 글 쓰는 거야 빠르게 씁니다. 나중에 글 하나를 골라서 다듬어서 ... 문학지에 올리지요.
    그래서 늘 글을 올바르게, 깔끔하게 쓰려고 노력하지요.

  • 23.02.01 21:39

    @최윤환 그러신듯 느껴집니다^^
    우리말로 통역할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23.02.02 08:49

    @홍실이

    댓글 고맙습니다.

    오래 전 미국에 자료를 보낼 때 공문표지에는 영어로 번역했고, 두툼한 자료는 그대로 보냈지요.
    상사가 묻대요. 왜 번역하지 않았느냐고
    제가 대답했지요. 우리한테 미국인이 공문 보낼 때 한글로 된 자료를 보내던가요?
    그들은 영어로 된 자료만을 보냅니다.
    우리도 한글로 된 자료를 보내면 그들이 알아서 번역하겠지요.
    한국말을 배우던지 아니면 번역가를 구하던지 하겠지요라고...

    대한민국은 독립하려면 아직도 멀었습니다.
    우리말과 우리글자가 있는데도 온통 중국한자로 된 그림을 그린 못난이도 있대요.
    우리말과 우리글자를 모르는 것 같기에....
    전혀 이해가 안 되는 그림이지요. 글자가 아닌 그림에 불과하기에....

    우리말과 우리글자(한글)을 세계로 더 퍼뜨려야만 우리나라가 더욱 강해지며, 부자가 될 겁니다.

  • 23.02.02 08:37

    요즘 신조어가 난무하니 정신없는 말의 홍수 속에 삽니다.

  • 작성자 23.02.02 08:51

    저는 눈과 귀가 어둡고, 세상에 나들이를 별로 하지 않기에 이해가 안 되는 신조어에 고개를 흔듭니다.
    커피집에 가서 커피를 마시려면.. 저는 그냥 '커피 주세요'라고 주문했지요. 도통 알 수가 없는 커피에 대한 명칭이 수두룩....
    그런 거 몰라도 저는 지금껏 삽니다.
    하나의 예로써 한자로 된 책을 보면... 전혀 읽지도 못하기에 저는 '그림'이기에....
    우리말과 우리글자(한글)이 있는데도 괴기한 낱말을 새로 지어서...
    이를 쓰는 젊은이의 세상이 무척이나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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