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Doa8QaecKgk
1교시만 마치고 조퇴중인 학생
엄마의 식사를 차리고 있음
식사 뿐만 아니라 청소, 빨래, 모든 가사 일이 다빈이의 몫
병원 갈때마다 다빈이가 조퇴를 하고 엄마를 모시고 갈 수밖에 없음
생기부의 출결 사항도 대입에 불리하게 작용할까 걱정
대학에 합격을 해도 걱정임
엄마가 또한번의 큰 수술을 앞두고 있기 때문
이처럼 학업이나 취업에 열중해야 할 시기에
간병으로 시간을 빼앗기는 청년들이 적지 않다
이 사람의 경우 다행히 치료비의 반 정도는 지원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하지만 이 돈을 받는 건 쉽지 않다.
재난적 의료비는 환자 본인인 어머니의 통장으로만 받을 수 있기 때문
진단서 받는 것부터 간단하지 않고
엄마 통장으로 들어온 지원금으로 엄마 병원비를 결제하기 위해서는 법원까지 드나들어야 한다.
다행히 사장님의 배려로 재택근무중이지만
현재를 감당하기에도 벅차 감히 미래를 꿈꿀 여력은 없는 청년들
심지어는 위험한 유혹에 빠져들기도 한다.
굳건한 마음으로 유혹을 떨쳐냈지만 현실은 차가웠다
간병일기 속에 담긴 그간의 감정들
어쨌든, 청춘을 다 지나보낸 간병생활은 끝났고
이제는 혼자만의 삶을 살아가야 할 때다
남들보다 일찍 아픈 가족을 돌본다해도
함께 했던 시간이 고통스럽지는 않아야 합니다.
첫댓글 진짜..나도 간병할 자신 없어서 나도 부모님도 간병보험 다 가입함ㅜㅜ
진짜 요즘같은 유병장수시대에 필수임
간병비 금액 보고 무서워서 이번주에 가입 싹 끝냄..
간병비 또 개정해?이번주에 다 가입했다하는데 궁금해서~
@행복한일만 생긴다 저번주 금욜까지 간병 일당 20만원이라 했었거든 그거 놓쳐서 알아봤는데 대리점은 끝났다하고 원수사는 된대서 토욜에 가입함!
쓰고 보니 이번주가 아니라 저번주네..
@따라사다텅장 아 댓글 고마워~
진짜 몰라서 묻는건데, 요양병원 같은데 가면 어느정도 국가지원이 되지 않아? 국가 지원+본인부담 해서 병원에 계신게 낫지 않나. 진짜 몰라서 물어봄.
나도 잘은 모르지만 경험상
저소득 계층이라고 다 의료급여 받는게 아니고 생계급여, 주거급여만 받는 경우가 더 흔하더라고
의료급여가 아닌이상 걍 일반 사람들이랑 병원비 비슷하게 책정됌 >> 급성기 골절 노인기분 요양병원 월 150 정도 나온듯 (가물가물)
이렇게 요양병원에서 3개월 입원후에야 장기요양등급이라고 건보에 신청가능 >> 1~3등급인가 나오면 요양병원, 요양원 or 집에 모시고 주 20시간 간병인 와서 도와주는 서비스 등등 할인가에 이용가능
억울해
치매부모님 사고칠때 왜 나만 이라는 생각돼
간병보험 필수야 가족도 장기전되면 못버텨
우리 집도 올해 부모님 간병보험 가입함..
무섭다...
요즘 주변 보면 나포함 부모님들 부추겨서 가입시키고있더라 나 본인도 가입하려고ㅠ
나도 3년 하다 보냈는데 그게 내 27-30이었어... 아빠였는데 그때 더 취업 빨리 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것도 사실이야... 근데 또 그럼 죄책감에 살았겠지...
간병 20년,,,,, 상상도 안 간다ㅠ 저기 나온 청년들도 넘 어리고ㅠ 근데 박한선 저 분 신경의류학자 아니고 신경인류학자인데 자막 오타 났다
10년 정도 해봤는데 진짜 화만 남아
우리 개비는 고마워하는 것도 없고 미안해하는 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