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행복한먹보
실패한 한 가수출신의 38살 남자가
매니저로 갑자기 직종변경함
마음대로....잘 안된듯....
그러다가 어떤 캐나다출신의
열두살 소녀의 노래 데모테이프를 듣고
바로 달려감......이 목소리는 뜬다...!!!
가서 열두살 소녀의 매니저를 자처함
남자가 이것저것 프로듀싱하려는데 돈이 없음
그래서 자기 집 팔고 전재산 팔아서
이 여자애 앨범을 만들어줌
대박터짐 유럽전역을 다 해먹음
프랑스에서 골드 레코드를 받은 최초의 캐나다가수!!!
유로비전 우승!!!!
전 세계 약 1,000만장판매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프랑스어 앨범....등
진짜 초초초초대박....!!!
퀘벡 → 프랑스 → 스위스 대표 유로비전 우승 → 유럽권 스타 → 그렇다면 다음은 어디??
헐리웃으로 가자ㅇㅇㅇㅇ
여자애는 불어만 할 줄 알음
영어 못함ㅠ영어못하는 가수가 미국에서 사장되는일은
흔했음....투자자들이 다 절레절레함
남매니저는 어렵게어렵게 직진함
결국 ㅈㄴ잘됨 앨범 ㅈㄴ잘 팔림
데뷔하자마자 빌보드 4위를 하는 기염을
토하던 와중에 디즈니에서 노래 듀엣으로
하나불러달라함ㅇㅇ
https://youtu.be/pgYEJHJXFB4
미녀와야수 오스트로 또 대박을 침
그러다가
영화 ost하나 불러달라고 어떤 음감이 권하자
이 여가수는 너무 별루...ㅠ부르기시른디요
남매니저가 ㅈㄴ권함
한번만 불러줘ㅠㅠㅠ
결국 한번만 부를게ㅡㅡ하고 녹음도 한큐에 끝냄
사실 그 노래는 음악감독만 밀고 있던거고
영화감독은 상업적인 느낌 난다고 싫어했음
근데 이 가수가 부른거 듣자마자 ㅇㅇ필요햐
해서 영화에 삽입됨
https://youtu.be/qHtcHxx6UfQ
그게 이거임
ㅇㅇㅇ미녀와 야수에서
알았겠지만 주인공은 셀린디온
셀린디온은16살에 위에 남매니저에게 고백함
남매니저는 이혼두번하고 자식만 셋임
거절함 본인은나이가 너무 많고 셀린의
커리어가 너무 아깝다고....
19살에 셀린이 다시 고백함
부모에게도 다 말함....엄마는 팔팔 뛰었지만...
딸을 발굴해내준 사람인데다가
가난한 셀린의 14남매를 가난에서 구제해준사람임
26살 나이차에도 불구ㅇㅇ...결국 허락
나중가서 셀린은
자기가 애 낳고보니 내 아들이 연상여자랑
그렇게 결혼한다하면 뜯어말릴것이라함ㅇㅇ
셀린 디옹 발굴 불어권 다 씹어먹고
미국진출 여러유명거장들과 콜라보
모든것을 다 추진한게 이 남자....르네 앙젤릴
셀린과사이에서 시험관으로 애 셋 봤고
결혼은 셀린 26살 남자52살에함
사망은 후두암으로 그것도 완치후 재발해서 사망..
73살에 죽었는데 죽기 직전까지
넌 디바로 살아야해
계속 무대에 서야해
난 걱정마 사랑하는
당신 품에 안겨 죽을텐데
난 괜찮아
하며 셀린의 커리어만 걱정하다 죽음....
셀린 남편죽은지 이틀만에 셀린 오빠도 암으로 사망
후에 셀린은 한동안 활동을 하지않으려했으나
남편 유언대로 계속 스타로 살기로 결심함
심지어 남편이 죽었을 때 둘째셋째는
고작 다섯살이엇삼.....
애들에게 아빠의 죽음을 설명할 때
영화 《Up》을 이용했다고 함
아빠는 집을 타고 위로 올라간것이고
같이 풍선을 하늘로 보내며 작별인사도 시키고
위에서 잘지낸다고 설명했다함
아이들이 죽음에 대해 충격 받거나
아빠를 잃은 슬픔을 최대한 느끼지 않게...
그 시기에 셀린은 패션으로 주목받는데
엄청난 패셔니스타로 등극해서
백화점과 협업해서 자기라인 가방도 출시함ㅇㅇㅇ
이렇게 패션으로 남편의 죽음에 대한 슬픔을 달랬는데
이 패션을 코치한것이 누구냐
젠데이아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로로치임
로로치는 셀린디온이 처음에 누군지도 멀랐다함
고전가수구나~~~이렇게만 알았던듯?
패션프로젝트로 잠깐 만난건데 셀린이 넘 우울해하니까
위로해주다보니 친하게됐대
배트멍도 타이타닉으로 입힘ㅋㅋㅋㅋㅋ
추가로 셀린은 패션을 즐길 때 법칙이
있었는데 그건 절대 협찬을 안받는다는것이었음
샤넬 에르메스 모든 명품들은 내돈내산ㅇㅇ
활동중 점점점 셀린이 너무 말라가자
사람들이 거식증이냐고 머띿오함
셀린은 난 원래 마른체질이고 발레하느라
그런거라고 외모터치하지말라 단호히 말함
그후 4,5년을 쉬었는데
어느날 셀린디온 다큐가 나옴
그 다큐에서 셀린은 자신이 희귀병을 앓고있다 공개함
14년동안병명을 모른채로 살다가 증세가
심해져 나중가서 병명을 알게됐다는데
이건 진짜 100만명중 한두명만 걸리는 희귀병...
강직인간증후군은 기분이 조금만
좋아도 나빠도 호르몬 땜에
바로 경련일으키는 병임 근육이 그대로 뻣뻣하게 굳음
근육이 얼마나 쎄게 굳냐면 셀린의 갈비뼈까지
부러졌다함 그럴정도로 시도때도 없이 오는 고통...
그래서 당시 열살초딩이었던 쌍둥이 아들 둘이 응급처치를 미리 배워두곤했다함ㅠ
셀린은 자신의 남편 유언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재활에 매진 4년4개월만에 복귀를 했는데
그게 파리 올림픽이었음....자신을 크게 성장 시키고
미국성공의 발판을 만들어준 프랑스에서 복귀를함
친정같은 존재ㅇㅇㅇㅇㅇ인 프랑스에서 복귀할때
눈물 흘리는 팬들이 많았다함 심지어 부른 노래가
https://youtu.be/9wQ-GYnKPYM
사랑의 찬가(Hymne à l'amour)'는 프랑스의 전설적인 샹송 가수 에디트 피아프(Édith Piaf)의 노래... 초월하는 절대적인 사랑과 희생을 의미하기 때문에
셀린의 팬들 입장에선 감회가 새로웠을듯....
처음엔 저런 관계가 사랑일수있을까
흥미돋으로 생각하다가 주절주절
글 길게 쓰게 댐....
레딧에선 저런관계는 그루밍관계다
아니다 논쟁을 계속해서 하고 있음
셀린은12살부터 같이 지냈으니
저 남편이 온세상의 전부였을듯....
사별 후 열애설만 있고
정식교제 인정한 남자는0임
죽은 후에도 남편을 지금도 사랑하고있다
육체적으로는 같이 살지 않지만 그는 내 안에서 함께 산다
고 표현하며 계속 남편에 대해 끝없이 인터뷰함
정성들여 쓴 글이니
셀린디온을 까는 댓망진창은
지양해주길 부탁함...
이 글은 늙남과 연애를 조장하는 글이 아닙니다
이 글을 읽는 늙남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알아서 하세요...
쩌리에 맞게 흥미돋으로 쓴 글이에요
마지막으로 tv는 사랑을 싣고로 마무리....
https://youtu.be/Y8HOfcYWZoo
문제시 댓글로
아 up 미친 개슬프네
주파수가 같은 두 영혼의 만남인가 죽기 직전까지 서로 걱정했으면 당연히 사랑이지 뭐야
존나 사랑아닐까...?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지...ㅠㅠ
이런사연이 있었구나.. 저 자리까지 많은 스토리가 있었네 근데 나는 이 관계를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음
어찌됐든 거의 40살인 남자가 여자가 12살 부터 봐온건데 12살인 어린나이에 자라오면서 40살 남자가 지속적인 큰영향을 미쳐왔다면 그 사람이 세상의 전부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미성년자 때부터 특정 성인의 영향을 받으며 쌓아온 감정은 성인이 된 후 성인 대 성인으로 만나 형성되는 감정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단순히 사랑이라 하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일어나는 그루밍문제를 왜 삼는지 설명하기 어려울거 같음
이건 미성년자와의 관계 얘기가 아닌 별개의 얘긴데 나의아저씨 같은 서사에 열광하는 늙은한남들 추구미가 저런 관계인거 같음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지..
이건 사랑이지 사랑아니면 둘다 저렇게 못한다ㅜㅜ 그리고 셀린 어릴때 계속 거절했자나 남자가 죽을때도 셀린만 걱정하다 죽고...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야ㅠㅠ
대박...
이건 사랑이지.. 얼굴이 너무 닮았음 그 약간 행복하고 건강한 부부에서 보이는 약간의 닮음.. 끝까지 셀린 응원해주고 잘 되길 바랐다잖아.. 저건 진짜 사랑이지.. 퍼내도 퍼내도 끝없을 사랑을 받았겠다..
다른 연얜들 그루밍당해서 정병걸리고 말년이 불운한걸 생각하면 이건 그루밍이라 보기 힘드네
어렵다... 난 사랑이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데 그들에게는 사랑이었던듯
성별이나 나이를 떠나서 구원자와 평생 함께하고 싶었겠지
유리가면 마야랑 마스미같다..
잼따
사랑이지..
사랑도 여러 종류가 있으니.. 평생 그 사람만을 위한다는게 사랑이 아니면 뭘까
하ㅠㅠ...고마워 글쓴여시..
사랑..
ㅈㄴ 사랑라고 생각. 솔직히 이게 사랑아니면 뭐가 사랑인가 싶고 남들이 그루밍이라고 해도 의미가있나싶다
사랑이라 생각…..
와 흥미돋이다 진짜
어린 셀린의 상황에선 남편의 존재가 구원자처럼 보였을거고 어떤식으로든 셀린의 자아에 영향이 크게 미친건 맞을듯...남편은 그저 셀린의 커리어를 위해 모든걸 불태운거고 의도한 건 아니었겠지만 어떻게보면 그루밍과 유사한 효과를 내버린거고..
와 많은 일이 있으셨네
이런 사연이 있을거라 생각도 못했네 다큐 봐야겠다
진심 흥미돋 여시 글솜씨 덕분에 술술 읽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