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이 벤치마킹했던 이사하야만 방조제 : 지난 6월 27일, 일본 사가지방법원에서는 아리아케해 소송에 대해 중요한 판결이 있었으며 그 주요 내용은 정부가 “판결 확정일부터 3년이내에 수문을 개방하고, 이후 5년간에 걸쳐 수문을 계속 개방하라는 명령을 내려야 한다”고 획기적인 판결을 내린 것입니다.( 주용기 )
일본은 이 어려운 난제를 바다가 해결해 줄 거라고 생각하는듯
▲ 멀쩡한 방조제를 철거중인 나까우미 간척지 배수갑문. 뒤로 철거를 위해 새로 놓은 에지마대교가 보인다.(1981년 방조제완공, 2004년 방조제철거시작)
▲ 광할한 갯벌이 있지만 한평이라도 간척될까봐 벌벌떠는 독일
국립공원으로 지정할 그 당시 지역주민들이 많이 반대했지만 지금은 수입이 더 많아져 그때의 반대를 부끄러워하고 있습니다.
▲ 독일 북해의 쿡스하펜갯벌
자연그대로의 자연... 간직하는 모습이 부럽더군요.(송이님의 글과 사진)
▲ 스크랩 ; 2007년 2월 전북일간지들의 1면 톱기사 중 극히 일부
지속적인 1면 톱기사는 쇄뇌효과를 지녔는데,
장장 15년동안 이런기사들이 ....
그동안 200백만이 넘던 전북인구는 170만명대로 줄어들었고
전북도민들 삶은 더욱 더 못 팍팍해졌는데
그렇다면 그 많은 돈은 누가 다 가져갔는가?
▲2008년 1-2월달에 갑자기 많이 서식했던 새조개가 어선에 실어 놓은 모습
““수개월째 바다에 나가지 못해 생계가 막막하다.”며, 농촌공사 앞에서 물길을 열어 줄 것을 호소하는 여성어민들 (농촌은 죽어가고 있는데 농촌공사는 어촌에서 사익추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