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치앙마이 세계 꽃 박람회' 풍경 **
푸미볼 국왕 즉위 60 주년 기념 꽃 박람회가 치앙마이에서 열리고 있다.
전국민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푸미폰 국왕을 위한 꽃 박람회이며 태국
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 꽃 박람회로 기간은 11월 1일 ~ 1월 31일 3달간
에 걸쳐 열린다고 한다.
[ 깔끔하게 정리된 박람회장 입구 ]
[ 바오밥나무 ] - 호주에서 옮겨온 나무란다.
[ 정성스런 손길이 곳곳에 느껴진다.]
[아유타야식 전통 건축과 정원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모습.]
[각종 조형물들도 감상 ]
[ 옥수수 농장 ]
[ 선상 가옥 체험 ]
[ 열대의 거대한 양치류 ]
[ 용의 모양을 한 꽃나무들이 정원 가득 있다. ]
[ 꽃만큼이나 화려하게 나부끼는 깃발들.]
[ 태국의 제 1 왕조였던 라나 왕국의 정원 재현 ]
[ 남아프리카 공화국 정원의 모습.]
[ 인도 정원 ]
[ 인도네시아 정원 ]
[ 스페인의 상록수 정원 ]
[ 터키 정원 ]
[ 페르시아 카펫과 장막. 사막 분위기 물씬 나는 카타르 정원.]
[ 풍차 날개만 달아놓고 사진으로 대체한 네덜란드 정원. ]
[ 말레이지아 정원에서는 흥겨운 음악도 선사한다.]
[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케냐 정원 ]
[ 일본 정원보다도 인기 있는 부탄 정원. ]
푸미폰 국왕 즉위 60 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세계 왕족 중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부탄의 백마탄 왕자님.
이 꽃 박람회에 20 여개국이 참여했다고 한다. 아쉽게도 한국의
야외 정원은 없었다.
중앙에 위치한 사원. 푸미폰 국왕을 위해 유명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이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 중간 중간 고적대가 흥겨운 음악을 연주하며 흥을 돋군다.]
[ 박람회장 양쪽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각국의 민속 공연도 펼쳐진다.]
막 공연을 마친 공연자들이 이번 꽃 박람회의 마스코트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저녁 6시에는 중앙 호수에서 푸미폰 국왕이 직접 작곡한 째즈곡들을 배경으로
분수 레이저 쇼가 펼쳐지고 7시부터는 화려한 전등차 퍼레이드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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