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비가 내리네요.
답사 집결 장소를 '고양종합터미널'로 했으면 합니다.
우리가 주로 답사할 지역이 파주인데, 현재로는 고양종합터미널이 모여서 움직이기가 좋을 듯 합니다.
시간은 오후 5시경이면 좋겠구요.
선생님들이 보충과 연수로 일찍 오시기가 어려운 분이 많네요.
더 좋은 안이 있으면 의견을 모아 봅시다.
판문점을 가는 방법을 알아보니 "2개월 전에 최소 30명 이상의 인원"이 되어야 신청이 가능하네요.
신청시기가 너무 늦었네요.
다음 기회에 가야겠습니다.
답사 일정은 춘자샘과 인순샘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확인해보니 2분이 워낙 바쁘셔서 시간을 내기가 여의치 않답니다.
파주 지역(보광사, 용미리석불, 임진각, 자운서원 등), 연천(전곡리 구석기 유적)과 고양(왕릉), 철원까지 생각하고 계시네요.
승용차 섭외가 쉽지 않습니다.
저와 문규샘은 가족을 데리고 차 2대가 이동하구요.
춘자샘과 인순샘, 종권샘은 짧은 시간 합류가 가능해서 일정내내 운전이 어렵구요.
자기 차로 운전이 가능한 분을 글을 올려 주세요...
만날 날이 다가오면서 점점 기대가 됩니다...
첫댓글 기대 만방~! 그런데 참가자 명단이 확실하게 올려지면 좋겠슴다. 한샘 가족, 황샘 가족, 미영샘, 영희샘, 권샘, 단기 체류자(춘자, 인순, 종권샘) 글구 저희 부부 이렇게 인가요? 그럼 미영, 영희, 정애, 우리 부부 이렇게 다섯명이 이동할 차량이 없다는 건가요? 만약 상황이 정말 여의치 않다면 저희가 차를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사실 거리가 좀 멀어서 장시간 운전이 부담되서 피하고자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