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7일 이른아침 7시 사당역에서 29명의 체험단이 모였습니다.
45인승 관광버스에올라 인사를 나누고 경주로 출발~~~~!
한국 생활건강관리협회 윤재구 회장님 이하 협회 회원님들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경주에 도착하니 11시 잠시후 센터 팀장님으로부터 안내를 받으며, 내부 시설을 둘러보았습니다.
수기요법을 전문으로 하는 우리들에게는 너무나도 생소한 스파장비라 에구 어리둥절 하더라구요.
12시부터 서라벌대 웰빙테라피학과장님인 장태수 교수님의 스파산업의 비전에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장태수 교수님의 강의는 그야말로 감동감동 이었습니다.
정확한 데이터로 우리들에게 강의를 해주시는데 너무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게 또다른 세계를 눈뜰수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저뿐 아닌 참석한 모든 체험단 모두가 동감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젠 내가 무엇을 연구하고 노력해야할지도 알았습니다.
교수님의 멋진 강의 하루 이틀 삼일 연강으로 듣고싶은데 시간이라는 것 때문에 아쉽기만 합니다.
서울에서 강의하실때 꼭 가서 들어야 겠어요.
강의후 학교앞 감자탕집에서 뼈해장국을 맛나게 먹고 2시 30분 부터 스파체험이 시작
학생들의 안내를 받는데 어찌나 울 어린 학생들 친절하고 상냥하던지
그어떤 테라피 샵 보다 cs가 잘 되어있는 우리 학생들을보고 또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저가 체험한 테라피는
첫째 전신스크럽을 받고 비쉬샤워에서 마사지를 간단히 받았습니다.
둘째 플로팅장으로 이동하여 너무나도 달콤한 휴식을 취한후
셋째 장비이름은 생각이 나지않고 거품으로 마사지를 받고 샤워부스에서 스팀과함께 샤워를 하고
넷째 스톤테라피를 받으며 마쳤습니다.
학생들의 작은손길은 전문가적인부분을 떨어지지만 정성은 그야말로 감동이었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나니 5시20분
아쉬움을 달래며 디프로마수여식을 하고 모두가 함께모여 단체사진 촬영후 5시40분 서울로 출발
학생들과 장태수 교수님의 환영을 받으며 우리들은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테라피를 잘 받은덕분에 아주 달콤한 단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마연성 가족여러분
강원도 감자가 적극 추천합니다.
시원한 마사지는 아닙니다. 그러나 업계시장의 흐름을 읽을수있는 시간입니다.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무엇을 공부해야하는지 하나하나 흐름을 잡을수 있습니다.
추후 2008년 2차 체험단을 모집할 계획이 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동참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상 감자의 경주후기 였습니다.
첫댓글 감자님 많은걸 배우셨다니 너무 좋은시간을 보내신것같네여.. 부럽사와요.. 기회가 된다면 저도 꼭 가고싶네여..~ ^^
좋았겠어요... 난 안껴주나?
하루 빨리 연봉1억을 돌파하고 꼭 참석합시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