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성남시 공무원이 아닙니다... 타 지자체 공무원입니다..요즘의 중앙언론에서 다루어주지 않을 중요한 기사입니다...지방자치단체...라는 우물에서..탈출하기 위해 꿈틀대는 동료.. 개구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 우물은... 우리 스스로 만든 담이었고... 우리는 점프하는 법을 잊었습니다.. 고깃배를 쫓는 갈매기들 틈에 비상과 낙하의 날개짓을하며 괴로워했던 갈매기 조나단은 괴짜였지만.. 고깃배로 부터 자유로워 진 갈매기는 조나단 뿐이었습니다..
같이 뛰고.. 같이 날자.. 장님이 되지말고.. 우리담을 스스로 높이지 말고.. 우리의 다리 근육을 끊지 말자.. 성남시 화이팅!!!!
http://m.kmib.co.kr/view.asp?arcid=0009633297&code=61121111&sid1=soc&cp=nv1
첫댓글 지역화폐로 보전하니 일석이조겠습니다.
조나단 최재권 선생님 고맙습니다.
저도 같이 뛰고 싶습니다.
같이 날고 싶습니다.
우리의 현실에서 사회복지사로서 진정 난다는 것은 화려한 비상보다는 낙하의 연습인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그러한 힘든시기를 거쳐 조금씩 날개짓하는 얼굴 모르는 동문들을 보면 선생님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명의 제자로서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가진 한 사람으로서 항상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십시오^^